최민식은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분해 전국 관객 1761만명을 동원했다. 또 그는 뤽 베송 감독이 연출을 맡은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호흡을 맞춰 할리우드 진출도 이뤘다.
송강호에 이어 ‘변호인’으로 선전한 송강호가 22.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7번방의 선물’ ‘명량’ 류승룡과 ‘허삼관’ 하정우가 뒤를 이었다....
올해 최우수심사역에는 영화 ‘명량’, ‘수상한 그녀’ 등에 투자해 한국영화 붐 조성에 기여한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의 강원숙 수석심사역이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창업초기부문은 ‘드라마앤컴퍼니’, ‘카본아이드’ 등 창업 초기기업에 적극 투자한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가 수상했다.
신설된 ‘최다투자운용사’ 부문은...
1700만명의 관객이 한 영화를 봤다.‘명량’이다. 국가나 사회, 국민보다는 사리사욕 채우기에 급급하고 자리보전만을 위해 전전긍긍한 지도층 인사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절망했다. 진정한 지도자에 대한 갈망이 ‘명량’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영화의 한 대사를 되뇌고 싶다.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는 법이다.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
추모일을 앞두고 중국은 일본을 겨냥한 군사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군함 5척이 일본 남단 오스미 해협을 지나 태평양에 진출했고 6일에는 중국 군용기 5대가 미야코지마 해협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날아갔다. 또 이순신 장군을 그린 한국영화 ‘명량’의 개봉일을 앞서 정한 28일에서 12일로 변경하는 등 일본 경계 움직임을 강화했다.
국내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중국 개봉을 위해 중국을 찾은 배우 최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민식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민식이 ‘명량’ 중국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위해 지난 5일 중국을 방문했다. 영화 ‘명량’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최민식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9일 밝혔다.
현장에는 중국의...
올해에도 어김없이 빵빵 터지는 유행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개그맨 조윤호의 “빡~끝!” 개그맨 김영희의 애교 넘치지만 오그라드는 '앙~ 대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배우 김지훈의 '보리~보리' .1,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은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는데요. 올 한해 유행어 주인공들을 만나 보시죠.
한국영화 점유율은 48.7%로 2010년 이후 4년 만에 50% 이하로 내려갔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한국영화는 상반기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문화계 침체기도 겪었다. ‘명량’이 1700만이라는 신기원을 이뤘지만 전체적인 동반 흥행을 이뤄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명량’(최종 1761만863명), ‘겨울왕국’에 이어 2014년 관객 동원 순위 3위에도 올랐다.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IMAX) 재상영에 대한 관객들의 빗발치는 문의와 요청에 힘입어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1개 CGV 아이맥스 상영관에 재입성하는 등 흥행가도 재점화에 들어가 1000만 관객 동원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전통적인...
‘명량’이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6일(현지시간) CJ E&M 미국법인이 밝혔다. 명량은 지난 8월 15일 미국과 캐나다 30개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흥행수입)는 258만9810달러(약 29억원)에 달했다고 CJ는 전했다.
극장 티켓 가격이 약 10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약 25만명의 관객이 명량을 관람한 셈이다....
‘변호인’ 송강호, ‘명량’ 최민식의 경합으로 압축된 2014년 영화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는 여배우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배우 천우희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의 단역으로 시작된 그녀의 연기 인생은 ‘한공주’로 꽃을 피웠다.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천우희는 ‘써니’를 통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타짜-신의 손’ ‘군도: 민란의 시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명량’ 등 올 한해도 한국 영화계에는 흥행작들이 쏟아졌다. 그중 성공한 작품의 바로미터 10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변호인’과 ‘명량’이다. 올해 영화 시상식의 특징은 ‘변호인’ ‘명량’으로 대표되는 송강호, 최민식의 건재함과 ‘수상한 그녀’ 심은경...
“임지연!”“박유천!”“손예진!”“최민식!”“명량!”…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속속 수상자와 수상작이 호명될 때마다 “상 받을 만 하지” “저건 아닌데, 저 배우는 상 받을 만한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라는 수상자에 대한 관객과 시청자, 전문가의 엇갈린 반응들이 쏟아진다. 김수현은 지난 10월 1일 ‘2014 코리아 드라마...
특히 17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성공은 3년 연속 1억 관객 돌파의 청신호가 켜지는 듯 했다.
1일 현재 204편이 개봉한 한국영화 총 관객 수는 9486만명. 1억 관객까지 514만여 명이 필요하다. 역대 최다인 1억2728만명을 동원한 지난해는 물론 1억1461만명의 2년 전 같은 시기 관객 수에 비해 다소 부족한 수치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산업 결산...
최민식은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박유천은 영화 ‘해무’를 통해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려낸 바 있다. ▶관련기사 [최민식 박유천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흥행 순위는?]
한편, 시상식은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예술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름다운...
대상 수상자인 최민식은 올 해 최고의 히트작 ‘명량’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이번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유천 역시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공로예술인상에 엄앵란, 연극예술인상은 박정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민식 박유천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민식 박유천...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의 최민식은 1700만 관객이 관람한 영화 ‘명량’을 통해 영화의 힘, 우리 시대 배우의 카리스마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입증했다. 또 그는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1989년 ‘구로 아리랑’으로 데뷔한 최민식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넘버3’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이어 변호인, 명량, 어바웃 타임, 군도, 신의 한수, 용의자, 비긴 어게인, 루시, 마담 뺑덕 순이었다.
TV 프로그램 가운데 구글에서 가장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이었다. 이어 기황후, 별에서 온 그대,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도전, 왔다 장보리, 런닝맨, 개그콘서트 순으로 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가 비슷한 비중으로 검색됐다....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을 바꾼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 ‘해무’는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촬영조명상 등 6개 부문에 ‘군도: 민란의...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영화 ‘명량’으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의 수상 소감에 찬사를 보냈다. 올 한해 ‘명량’과 ‘루시’에서 활약한 최민식의 쓴소리엔 고뇌와 배려, 애정이 묻어 있다.
‘이꽃들의 36.5℃’는 ‘일본 한류의 심장, 신오쿠보의 현재는?’을 통해 일본 한류의 판도를 분석했다. 일본의 우익적 정서가 갈수록 거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