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점은 같은 건물을 쓰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확진자 방문으로 문을 닫으면서 이틀 반나절을 함께 휴점했다. 롯데면세점의 하루 평균 매출이 평소 200억 원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500억 원대 매출이 사라진 셈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 롯데백화점 제주점도 이달 초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며 수일간 문을 닫았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독려 등의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다.
더불어 주요 거점 점포에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및 명동 사옥, 세종시 등 총 3개소는 즉시 설치하고, 향후 지역 주요 거점 점포 등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는 고객 공용 공간인 본점 옥상에 제프 쿤스, 호안 미로의 작품들을 상시 전시하는 등 시즌별 예술 전시회를 열어 왔다. 명동점에서도 기존 패러다임을 깨고 업계 최초로 대형 예술품을 매장에 설치하는 등 아트 경영을 이어온 것이 오프화이트 입점 협상에 주효했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평가했다.
이미 롯데백화점은 2월 첫 주말(1~2일)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2019년 2월 9~10일) 매출과 비교해 11% 감소했고, 면세점과 건물을 함께 쓰는 명동 본점은 매출이 30%나 빠졌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12.6% 감소했고, 유커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본점 매출은 23.5% 급락했다.
10일에는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방역을 위해 계획에 없던...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대형 마트와 아웃렛, 편의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줄줄이 휴업한 가운데 7일에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상징 격인 서울 도심의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까지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롯데쇼핑은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이달 2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같은...
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휴업에 돌입한다.
중국인인 23번 확진자는 2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과 서울 마포구 이마트 공덕점을 다녀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날 역시 확진자가 다녀간 곳들이 줄줄이 휴점에 들어갔다.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서울 중구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과 면세점 명동점, 이마트 마포공덕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 업체는 이날 오후 곧바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자체적인 휴점이 아닌 전염병 방역을 위해 문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서울 중구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 면세점 명동점, 이마트 마포공덕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 업체는 7일 오후 곧바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이달 2일 본점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자체적인 휴점이 아닌 전염병 방역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23번째 확진 환자가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내부 메뉴얼에 따라 고객의 입점을 차단하고 매장 내 고객들의 퇴점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건물 내에 근무 중인 직원들의 즉각 귀가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매장 폐쇄 후 추가 방역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 중구 명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2일 23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다녀간 사실을 보건당국에 통보받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하고 전체 방역 작업에 나선다. 롯데백화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롯데면세점 역시 같은 날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23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달 23일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해 2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확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서울시 중구 명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2일 23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다녀간 사실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고 7일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하고 전체 방역 작업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측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롯데면세점은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명동 본점의 기존 영업시간은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였지만, 일괄적으로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으로 변경했다.
서울 용산에 있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도 원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롯데백화점의 지난 주말(1∼2일)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2019년 2월 9∼10일)과 비교해 11% 감소했다. 특히 중국인이 즐겨찾는 서울 명동에 있는 본점의 경우 매출이 30% 급락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 주말 매출이 12.6% 줄었고, 명동 본점 매출은 23.5% 쪼그라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전체 매출이 8.5% 줄었고 본점인 압구정점은 7% 감소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가량 단축한 오후 6시 30분까지로 변경했다.
서울 용산에 있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원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했지만,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로 단축했다. 신세계면세점도 서울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의...
롯데면세점은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명동 본점의 기존 영업시간은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였지만, 일괄적으로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으로 변경했다.
신라면세점도 이날 영업시간 단축에 나섰다. 서울 용산에 있는...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오는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2시간가량 단축한다.
명동 본점은 당초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 영업이었지만 일괄적으로 문 닫는 시간을 오후 6시30분으로 조정했다.
신세계면세점도 4일부터 시내면세점 단축...
중국인이 많이 몰리는 명동 본점의 매출은 30% 급락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같은 기간에 비해 12.6% 감소했고, 명동 본점 매출은 23.5% 줄었다.
현대백화점도 전체 매출은 8.5%, 본점임 압구정점은 7% 각각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면세점이나 대형마트는 줄줄이 영업 중단을 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2일 신라면세점...
특히 중국인이 즐겨찾는 서울 명동에 위치하고 면세점과 건물을 함께 쓰고 있는 명동 본점의 경우 매출이 30% 급락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 주말 매출이 12.6% 줄었고, 명동 본점 매출은 23.5% 쪼그라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전체 매출이 8.5% 줄었고 본점인 압구정점은 7% 감소했다. 15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근무하는 AK플라자 수원점도 3일 휴업에 나서며 매출...
롯데면세점은 31일 명동본점 12층에 시예누 팝업매장을 오픈한다. 시예누 팝업 스토어는 3월 예정된 정식 매장 오픈 전까지 이어진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시예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면세업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