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문화공간의 상징적 역할을 수행한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명동칼국수의 원조격인 '명동교자' 본점 등 4곳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곳 중에서 미래세대에 전달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유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4곳이 추가돼 현재까지 505개가 됐다....
중구 명동거리에서 정식 도로 점유 허가를 받아 영업하는 노점들이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24일 하루 동안 휴업한다.
31일에는 노점의 운영 시간·규모가 평소보다 단축된다. 중구는 24일 휴업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시간·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태원 사고를 타산지석 삼아 안전 보행길 확보에 노점들이 통큰 결단을 내린 것이다.
중구는 이달...
지난해 연말, SNS를 뜨겁게 달군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올해도 불을 밝혔습니다.
작년보다 1.5배 커진 스크린으로 더욱 넓고 큰 미디어 파사드로 화려함을 강조했습니다.
'라이벌' 롯데백화점도 질 수 없죠. 영플라자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본관 정문 앞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장식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화려함에 고급미를...
올 한해 롯데면세점은 고객 편의성 개선 및 쇼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비회원 고객 1대 1 문의 등록 기능 추가 △고객 접점 실무자 대상 서비스 개선 교육 실시 △명동본점 엘리베이터 증설 △해외점 직원 대상 영업 실무 가이드 배포 등을 진행했다.
또 △보세운송 전기차 확대 도입 △스마트 영수증 도입 △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 추가 착공 등...
칠한 듯한 비앙케토 기법이 적용된 가죽 케이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숫자 11이 링 홀더에 각인된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다음 달 2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4개 매장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더현대 서울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등에 전시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5일부터 서울 본점에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붉을 밝혔다. 롯데백화점 측은 “명동 상권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일상 속 감동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점등은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예년보다 약 2주 정도 늦춰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트리의 비주얼 테마는...
신세계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럭셔리 워치 메이커 브랜드 ‘위블로(HUBLOT) 부티크’를 명동 본점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위블로(HUBLOT)는 정통성 있는 워치 메이킹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추구해 ‘다양한 소재의 결합’, ‘여러 분야의 앰배서더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신한은행은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é Swith)’의 명동점 ‘카페스윗 쏠(Café Swith SOL)’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S)과 함께(with)라는 의미의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 카페다. 신한은행 본점 1호점과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점, 서울대입구점, 정릉점을...
명동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본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8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썸머니 10만 원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인기 워치, 쥬얼리, 갤럭시탭 등 10개 브랜드 최대 55%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면세점 이용 시 프로모션 진행 중인 멤버십이나 지불 방식을 확인하면 더욱 유리하다.
신라면세점 서울점도...
롯데면세점은 11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도 케어링 아이웨어 부티크를 연다. 아이웨어 매장 확대를 통해 내국인 고객의 쇼핑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롯데면세점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말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리는 ‘벨리곰’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인증샷을 찍으며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벨리곰은 2018년부터 롯데홈쇼핑이 밀어온 밀레니얼 대상 캐릭터 콘텐츠 마케팅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벨리곰 공공전시 누적관광객만 325만 명을 기록했다.
향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섬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적으로 지난해 6월 본점 에비뉴엘 9층에 오픈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은 오픈 이후 매주말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 꼭 마셔야하는 커피로 꼽은 ‘보난자 커피’, 독립 서적부터 LP음악, 작품 전시, 유명 블랜딩 커피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히 월드타워점은 국내 시내면세점 최대 규모의 면적과 강남권 면세점 최다 브랜드 입점으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함께 서울의 대표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면세점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강북권은 명동본점, 강남권은 월드타워점을 중심으로 내실경영을 실현하고, 상품 및 브랜드 입점 확대, 마케팅 활동 강화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들 설치물은 4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등에 설치됐던 벌룬을 한데 모은 것으로 1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전시된다.
더현대 측은 2019년 자체 제작한 강아지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마케팅도 고려하고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2020년 흰디를 테마로 한 최대 규모 펫파크 ‘흰디 하우스’를 오픈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풍선 등 향후 어떤...
롯데백화점은 폴로의 팝업행사를 잠실과 명동 두 곳에서 전개한다. 이날부터 5월8일까지는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5월10일부터 6월6일까지는 본점 지하 1층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33가지 컬러의 폴로의 ‘캔디 메쉬’ 라인 전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메쉬 셔츠는 봄,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폴로의 시그니처...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이 지난 해 선보인 본점의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과 영등포점의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겟댓샷(GET THAT SHOT)’, 구리점의 성수동 감성을 담은 체험형 편집숍 ‘EDNE by 토우드’ 등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은 지난해 개점 초기부터 MZ세대들이 즐겨찾는...
애플 명동은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있는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2층으로 이뤄진 이 매장은 국내 애플스토어 중 가장 넓습니다.
이투데이가 오늘 사전 공개 행사에 가보았습니다. '도심 속에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란 애플 명동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어 양쪽에 있는 작은 정원에는 아티스트 이재효 화백과 빠키가 제작한...
롯데백화점이 7일부터 10월6일까지 본점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포에틱 AI' 전시를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
'그라운드 시소 명동'은 롯데백화점에서 오픈한 공간 컨텐츠 상설 상영관으로, 이번에 전시하는 '포에틱 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 아트 전시다. 전시 작품은 이스탄불 기반의 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