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말에는 본점과 잠실점 등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한 가운데, 특히 잠실점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유럽 분위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꼭 방문해야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외에도 5월에는 명동 페스티벌을 진행해 코로나 기간 중 어려움을 겪은 명동 상권을 부활시키는데 힘썼으며 9월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여성·식품·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했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의 상권과 연계한 대형 이벤트를 비롯 마뗑킴, 앤더슨벨과 같은 글로벌 인기의 'K패션 유치'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가량 증가했다.
잠실점은 백화점, 에비뉴엘...
명동본점에 매장을 오픈한 잔망루피는 월평균 매출이 약 130% 신장했으며 LDF 하우스 역시 일평균 방문객이 300명 수준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이후 일평균 약 1000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명동본점 13층 고객 라운지 ‘LDF 스타 스튜디오&라운지(STAR STUDIO & LOUNGE)’도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면세점 모델이 스티커사진 프레임에...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여성, 식품, 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해 본점의 위상에 걸맞는 고급화에 힘썼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의 상권과 연계한 대형 이벤트를 비롯해 마뗑킴, 앤더슨벨과 같은 글로벌 인기의 K패션 유치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가량 크게 증가했다.
잠실점은...
한편 LBB는 현재 국내에서 제주도 나인브릿지에 250여 평 규모의 스파와 한남동 LBB 스파 그리고 체험 공간인 라 부티크 블루 한남 쇼룸을 직영 운영 중이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 면세 명동점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행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베스트셀러 4종을 담은 ‘LBB 트래블 키트’를 12월 론칭할 예정이다.
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 지식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펼쳐진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행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 외국환 골든벨'은 6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열린 지역 예선과 하나은행 모바일앱...
이달 중순 CU명동본점, CU용산아이파크몰점 두 곳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우선 도입했으며 추후 외국인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은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통해 달러, 유로, 엔화, 위안화 등 총 15종의 외국 화폐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다. 환전하고자 하는 외화를 선택하고 여권을 스캔한 후 외화를 투입하기만 하면 즉시 원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내국인 출국객 비롯해 다국적 고객 대상 마케팅에 집중하며 수익성은 개선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을 비롯 부산과 제주 등 시내면세점을 방문하는 개별 여행객이 늘고 있고, 국내 면세업계 큰손인 유커(중국인 단체 관광객) 방한은 내년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이 대만 고객 유치를 위해 2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교통카드 운영사인 이지카드와 포괄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카드는 교통카드 및 전자 티켓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대만 교통카드 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앞으로 롯데면세점과 이지카드는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객...
롯데면세점은 올 7월 명동 본점에 디자이너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 매장을 오픈했다. 9월엔 신명품으로 통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를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 또 잠실 월드타워점과 부산점에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인 '스포티앤리치'를 론칭했다.
뷰티 브랜드 확충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9월 '시미헤이즈...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 고객은 각 브랜드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전문 통역사와 일대일로 연결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어와 일본어를 비롯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아랍어 등 7개 언어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1달 동안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추후 통역 언어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완해 전 영업점에 도입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6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앞에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MZ세대로 구성된 직원 10여 명이 한복을 입고 K컬처 문화체험 부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롯데면세점 임직원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딱지치기 체험을 진행해 한국의...
실제로 중국 여객선 단체고객 150여 명은 8월 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방문했고, 이달 초 HDC신라면세점이 운영 중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 700여 명이 방문했다.
중국 국경절 연휴도 호재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평균 객실 예약률은 약 90%를 기록했다. 지난해...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1인 2매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응모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국내 첫 면세점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미는 올해 8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대표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50%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브랜드다.
아미는 다양한 판매 채널을...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아미, 메종키츠네를 명동본점 10층에 입점시키며 컨템포러리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아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도록 매장 정면에 아미의 하트 로고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했다. 아미의 인기 상품인 하트 니트 상품부터 가방, 모자, 머플러 등 액세서리류와 컬렉션 라인 상품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명동을 한국의 대표 관광, 쇼핑 중심지로 알리기 위해 1983년에 설립됐으며 명동 지역 300개 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명동 지역의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과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코로나...
명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도 유명 아티스트와 손잡고 아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었다. 같은 날 찾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은 ‘보통의 우리에게’라는 테마로 미국 출신 작가 ‘앤디 리멘터’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협업 작가인 앤디 리멘터의 개인전 ‘디스 이즈 앤디 리멘터’가 열리고 있는 2층 넥스트 뮤지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관람객들은 그의...
"니하오, 니하오."
24일 오후 서울 명동. 버스에서 내린 중국인 수십 명이 줄지어 한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이 찾은 곳은 롯데면세점 본점. 모두 한국 여행 중 쇼핑을 즐기기 위해 온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다.
이날 중국인 단체 관광객 270여 명은 서울 관광을 마친 뒤, 버스 7대로 나눠 20~30분씩 시간 간격을 두고 이곳을 찾았다.
한껏 들뜬 중국...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여객선 단체고객 150여 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해 면세쇼핑을 즐겼다. 이들은 중국 산둥성 위해항과 경기도 평택항을 오가는 카페리(Car Ferry)인 뉴그랜드피스호를 통해 지난 22일 입국했다. 2박3일 간 서울 경복궁과 청와대, 남산골한옥마을, 하이커그라운드 등 강북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24일 저녁에 출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