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남본점은 명동본점, 부산광복본점을 잇는 올리브영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곳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큐레이션(Lifestyle Trend Curation)’을 핵심 콘셉트로 전문성과 고객 체험, 체류에 집중했다.
특히 4개 층의 대규모 공간을 세분화해 1층부터 3층까지는 전문성을 강화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 등과...
28일 오후 둘러본 서울 명동 한복판과 시내면세점 등에는 평소 동시간대와 다를 바 없는 정도의 고객들만 매장을 찾았다.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건물 외벽과 입구에만 붉은색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현수막과 입간판만이 행사 시작을 엿볼 수 있을 뿐이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 입장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종전의 가을 정기...
1994년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 대도시 위주로 점포수를 확장해온 던킨도너츠는 2008년에는 국내 디저트 시장에 ‘도넛 열풍’이 불면서 명동 본점의 하루 매출이 1000만원에 육박하는 등 한 때 화려한 전성기를 맞았다가 경쟁 심화와 임대료와 인건비 상승으로 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이에 던킨도너츠가 맥주 판매를 시작으로 소비자의...
KB금융 확대지배구조위원회(이하 확대위)는 14일 서울 명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2차 회의를 속개하고 KB금융의 윤종규 회장, 김옥찬 사장,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등 총 3인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숏리스트 중 윤 회장을 제외한 2명의 후보자가 인터뷰를 고사하면서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가 사실상 내정됐다.
이날 확대위는 지난 8일 압축했던...
하나금융은 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핀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핀크 전시·체험 △오프닝 공연 △관계사 임원 축사 △서비스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출시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핀크는 지난해 10월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각각 51%, 49%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핀크...
부츠에서 불과 50m, 걸어서 1분 거리에는 명동의 터줏대감인 올리브영 명동본점이 자리잡고 있었다. 헬스앤뷰티(H&B) 시장에 출사표를 낸 신흥 사업자 신세계와 동종업계 강자 CJ가 명동 한복판에서 한판승부에 돌입했다는 것이 실감났다.
처음 부츠 입구에 들어섰을 때 느낀 올리브영과의 가장 큰 차이는 브랜드 인지도였다. 부츠에는 맥, 크리니크 등 백화점...
1977년 림스치킨이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프랜차이즈를 연 이후 40년간 발전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주소다. 매출액으로는 프랜차이즈 선진국인 미국과 중국, 일본, 호주 등에 이어 세계 5위 규모다.
특히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로 이른 나이에 회사에서 내몰린 은퇴자들이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거 뛰어들면서...
하나은행의 명동 본점 매각이익은 세전 약 52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은행 실적은 분기별로 각 은행이 대손충당금을 얼마나 선제적으로 쌓느냐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기업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뒷문 잠그기와 판매관리비 축소와 같은 마른 수건조차 짜서 쓰는 긴축 경영과 병행해...
하나금융 관계자는 21일 “올해 6월말 리모델링이 끝나는 하나은행의 을지로 사옥으로 본점 조직을 옮기는 작업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랑 서울에 임대해 들어가 있는 ‘영업1부’ 등이 우선 이전한 이후 명동 본점 인원들이 입주하는 순서”라고 밝혔다.
20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통합데이터센터를 준공한 하나금융은 이달 초부터...
SC제일은행은 1987년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2번 출구에 인접한 종로구 공평동(종로 47길)에 본점을 신축한 뒤 지금까지 약 30년 간 이용해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역명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시작해 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명동 등 9개 역에서 역명병기로 23억6000만 원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본점영업부, 명동금융센터, 연세금융센터 등 3개 점포에 실물로봇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은 “‘우리 로보-알파’를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 구축됐다”며 “로보어드바이저의 등장으로 자산관리서비스의 대중화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B업계 관계자는 “KEB하나은행 본점은 공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금융 측에서 보장하고 있어 오피스투자,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매각되는 KEB하나은행 본사는 지하 3층~지상 24층, 연면적 7만4834㎡ 규모다. 대지는 1만1742㎡로 을지로와 명동 일대 업무용 빌딩 중 가장 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9일 “다음 달 옛 하나은행 을지로사옥에 대한 재건축 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은행장실 등 임원실을 시작으로 현재의 옛 외환은행 명동본점에서 을지로사옥으로 본점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본점 소재지 등기 변경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합병은행의 본점은 인수한...
서울 시내점(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과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대 32만 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구매한 고객도 각각 최대 16만 원, 24만 원까지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21일부터 공항점(인천·김포·김해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 짐의 부피를...
서울 시내점(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과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대 32만 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구매한 고객도 각각 최대 16만 원, 24만 원까지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21일부터 공항점(인천·김포·김해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 짐의 부피를...
정 부행장은 이날 오후 명동 본점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 및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환경조성에 행정 정책을 지원하고 금융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입주기업에 대해 하나은행과 우선적으로 협의하며, 해외투자 유치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종합금융은 27일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서울사옥에서 김재원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고객 창출을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산 3조 원 이상, 총자산순이익률(ROA) 1%,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의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