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야생에 6000∼1만여 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이다. 얼굴 주변에 난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에서 유래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으로 불린다.
비단원숭이과 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체중 500∼700g, 몸길이 20∼34cm의 작은 체구지만 자기 몸보다 훨씬 더 긴 꼬리(32∼40cm)를...
판다 봉사단은 지난 1997년 3월에 창단했으며 멸종위기 동물의 자연 생태복원,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 대상의 생태 교육을 펼쳐 왔다.
이 봉사단은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치료해 자연으로 방사하고 소외계층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자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시간은 20년간 총 500여 차례에 걸쳐 누적 1만5000여 시간에 달한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오리류가 AI의 강력한 매개체인 상황에서 원앙 역시 오리류에 해당하기 때문에 문화재청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섭 동물원장은 "연이은 원앙 H5양성판정과 선제적 안락사조치를 하게 돼 매우 안타깝지만 다른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조류로 확산 방지를 위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질병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치료관리와 질병연구, 치료 후 재활훈련 등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측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기능과 야생동물 유전자원은행 등을 활용해 세계적인 야생동물 보전센터로 발돋음하고, 전문 수의사를 양성, 배출하는 등 야생동물 구조ㆍ치료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멸종 위기 동물인 산양 살리기 캠페인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산양 살리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산양 복원 캠페인 외에도 자연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이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불법으로 보관하고 폐사체를 무단으로 소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환경부가 국립생태원을 대상으로 종합 감사한 결과에 따르면 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CITES)에 지정된 검독수리와 초록나무모니터 등 11종 40마리를 불법으로 보관했다.
정부가 지난해 멸종위기동물...
[카드뉴스 팡팡] 서울동물원 몸값 TOP 3·먹보 TOP 3
서울대공원에 사는 동물은 310종 3600여마리.
대공원측이 공개한 최고로 비싼 몸값 TOP 3와 최고 먹보 TOP 3를 소개합니다.
최고 몸값은?
1위 로랜드고릴라 10억
국제멸종위기종 1급. 전 세계에 300~400마리 남아
우지지(수컷, 1994년생)·고리나(암컷, 1978년생) 부부 2마리 보유
특징 : 식사 후...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모잠자리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일대 인공습지에서 100마리 이상 살고 있는 것을 최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모잠자리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처음 지정됐으며, 갈대와 같은 수생식물이 많고 유기물이 풍부한 갯벌, 연못, 습지 등에 서식한다.
배 길이 2.4~3.1㎝, 뒷날개 길이 3~3.4㎝로 몸은...
전 세계 300~400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 동물이다.
2위는 '애기하마'로도 불리는 피그미하마 하몽과 나몽 부부다. 영국에서 나몽을 데려오려고 지난해 대학생과 청년들이 크라운드펀딩을 하기도 했다. 로랜드고릴라와 마찬가지로 국제멸종위기종 1급이며, 몸값은 1억원 수준이다.
3위는 말레이곰으로, 곰 중 가장 몸집이 작다. 수컷 '꼬마'는 2010년 동물원에서...
이 아름답고 용감한 여성은
브라질 모델이자 동물보호운동가로 활동 중인 카리나 올리아니
이 화보는 멸종위기에 처한 상어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입니다.
매년 1억 마리가량의 상어가 인간에 의해 희생되고 있다.
470여종 중 74종은 멸종 위기.
-2014년 국제자연보전연맹
올리아니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상어에 대해 오해하고 있어요....
멸종위기종인 ‘붉은발말똥게’ 보전을 위한 연구가 첫 발을 내딛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실내번식 연구를 위해 전남 순천에서 채집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사육 중인 붉은발말똥게의 성성숙 유도실험을 통해 실내에서 암컷 외포란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외포란은 동물이 산란 후 알이 부화될 때까지 자신의 몸에 알을 붙여 보호하는 행위를 말한다....
판다는 전 세계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판다는 암컷의 임신가능기간이 1년 중 1~3일에 불과해 번식에 매우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있으며, 중국 쓰촨(四川)성 판다 보호구역은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있다.
에버랜드는 세계적 동물원 디자인업체 독일 댄 펄만사의...
또 1983년 돌고래, 상어, 악어 등 동물 418마리를 한꺼번에 운송하면서 생동물 운송의 강자로 거듭났으며, 현재는 열대어 같은 애완 동물부터 경주용 말, 종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종류의 생동물을 운송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규정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생동물 항공 운송 규정에 따라...
판다는 전 세계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판다는 암컷의 임신가능기간이 1년 중 1~3일에 불과해 번식에 매우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있으며 중국 쓰촨(四川)성 판다 보호구역은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있다.
에버랜드는 판다 도입으로 입장객 기준으로 연간 30만명...
스라소니는 멸종위기 1급인 고양이과의 야행성 동물이다. 성질이 난폭하며 낮에는 숨어 있다가 해질 무렵에 나와 들쥐 토끼 사슴 등을 잡아먹는다. 이북에서는 시라소니라고 부르는데, 일반인들은 시라소니라면 이름보다 별명이 더 유명한 ‘전설의 주먹’ 이성순(李聖淳)을 떠올리게 된다. 날쌔기도 하지만 무리를 짓지 않고 혼자 다닌다고 이런 별명이 붙었다....
판다는 전 세계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 1월 3일까지 약 2주간 한중 SNS 채널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판다 이름을 공모했으며, 양국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약 8천5백 건의 이름이 접수된 바 있다.
공모된 이름 중 내부 검토를 통해 1차 선별...
UNDP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환경 보호, 빈곤 척결, 세계 평화 등 17개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5개월여간 진행되는 ‘2016 판다 보호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동물 판다의 보호와 번식, 육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