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ADC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던 화이자가 빅딜로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ADC는 병용요법에도 손을 뻗었다. FDA는 4월 아스텔라스의 ‘파드셉’과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현재 다양한 조합의 ADC와 면역관문억제제의 임상이 이어지고 있다.
있는 항암 연구에서 다양한 의학적 미충족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자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연구자로서 지견을 공유했다.
데이비드 부사장은 △PD-1 면역억제제를 통한 혁신 △다양한 분자적 맥락(Molecular contexts)에 따라 결정되는 종양 표적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신항원 치료제 및 임상 △병용요법 활용 단일제 선택 시 고려점 △암 환자 치료...
OKN-007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낮추는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개선하는 기전으로 병용요법에서 높은 항암치료 효과를 낸다.
최근 주주간담회에서 처음 공개한 재발성 GBM 환자 56명에 대한 2상 중간분석에 따르면 주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환자 비율’ 75.8%, 현재까지 분석된 1년 생존율은 34%를...
자체적인 항암 효능을 보유하고 있어 단독 투여시에도 항암효과가 있으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시 보다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에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2025년 상반기까지 1상을 마무리하고 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파이프라인 숫자는 신약 개발...
최근 가장 각광받고있는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투여시 보다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에서도 CJRB-101을 비롯한 여러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숫자는 신약 개발 기업의 경쟁력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번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지속...
및 병용투여군에서는 종양크기가 확연히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는 “면역항암제 ‘AB-19’는 올해 6월 바이오USA에서 현재 면역항암제를 시판하고 있는 글로벌 빅파마 M사, A사 등과 미팅을 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400조 항암제 시장의 3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CAF...
OKN-007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낮추는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고,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는 등 치료효과가 높아 새로운 치료제로의 개발 기대감이 높다.
이번 주주간담회에서는 오클라호마 대학의 스티븐슨암센터(Stephenson Cancer Center)에서 진행 중인 신규 뇌교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임상 중간 분석결과도...
반면, 옵디보(니볼루맙), 신틸리맙 등의 면역항암제를 단독으로 투여한 경우에는 위험비가 넥사바와 유사한 수준을 보여, 면역항암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신생혈관억제제와 병용으로 투여하는 것이 간암 치료에 있어 더 큰 효과를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보세라닙과 같은 신생혈관억제제가 저산소환경(hypoxia)을 개선하고 면역세포 탈진(immune...
실제로 이달 초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바이오USA에 참석해 항암제 개발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신라젠 파이프라인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라젠은 최대주주 변경과 자본금 확충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했다. 신장암을 대상으로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미국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 병용 임상(2상)이 마쳐...
이번 임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LCB84의 단일요법과 면역항암제와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약동력학적 특성 및 예비효능을 평가한다. 지난달 IND를 제출한 지 1개월 만에 승인을 획득했으며, 임상 1상 용량증대시험(Dose Escalation)에서는 최대 8개 기관, 임상 2상(Dose Expansion)에서는 20개 기관까지...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 내약성, 항암 활성 효과를 평가한다.
Q901은 세포의 분열 주기를 조절하는 핵심 인자인 CDK7을 저해해 세포주기를 정지시키고, DNA 손상 복구(DDR)를 저해하여 세포자멸사(Apoptosis)를 유도하는 기전의 항암제이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901의 DNA 손상 복구 저해 기전은 올해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ADC분야 및 면역항...
이원섭 파멥신 연구소장은 “최근 VISTA 타깃 면역항암제 개발회사들의 임상진입 및 빅파마와의 공동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면역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VISTA의 가치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며 “내성이나 낮은 반응률로 여전히 고통 받는 항암환자들을 위해 혁신 신약(First in Class)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며 “백신 자체는 면역항암제가 긍정적인 효능을 보인다면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암에서 면역을 억제하는 이슈가 있어 저해제가 필요해지게 된다. 이러한 방식의 병용치료제가 필요로 하게 될 것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 시장 변화에 따라 전달체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001’의 담도암(biliary tract cancer, BTC) 대상 국내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신청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해 11월 진행성 혹은 불응성 담도암을 대상으로 GEN-001과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
독립리서치 법인 IV리서치가 제넥신에 대해 주요 파이프라인인 항암백신이 회사에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넥신은 hyFc(Hybrid Fc) 항체 플랫폼과 DNA 백신 플랫폼 기반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다.
25일 IV리서치는 “제넥신의 DNA 백신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이전부터 항암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연구하던...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42명 대상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임상2상 1단계에서 위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GEN-001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를 병용투여한...
아직 신생혈관억제 기전의 TKI 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된 간암 1차 치료제는 없다. 티쎈트릭+아바스틴 요법이 간암 1차 표준치료로 꼽히지만, 아바스틴 고용량 투여에 따른 단백뇨, 고혈압, 출혈 등 부작용으로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존재한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 약물과 1대 1 임상을 한 것은 아니지만 리보세라닙의 환자 생존률이 더 높고...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결과에 따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와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병용요법이 새로운 3차 표준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 2상은 바벤시오와 병용 투여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와 관계없이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PD-L1 양성...
티센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 임프라임,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등 세 가지 약물을 병용하는 임상의 mOS는 5.7개월로 확인됐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비 MSI-H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군에서 월등한 치료효과가 확인된 만큼 향후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백토서팁과 키트루다의 병용 요법이 비 MSI-H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
국내 바이오기업이 자사의 항암 신약물질에 대해 자체적으로 임상을 모두 마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한 HLB는 그간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항서제약 보유)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