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과 화동 양사는 1차 의료 시장에 강점이 있으며, 당뇨병처럼 대규모 환자가 있는 질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3년에 설립된 화동제약은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종양학, 면역학, 신장학 및 당뇨병 등에 특화된 파이프라인을 갖췄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337억 위안(약 6조 1700억 원)이다.
장 점막의 면역세포가 장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외부 인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활성화돼 장 점막을 공격해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고 서구화한 식습관, 편식, 과도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면역학적 이상이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증성 장질환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소화나 영양분 흡수가...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리비옴은 국내 최고 수준의 미생물학, 면역학, 생명공학 기술 역량을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라며 “메디톡스와 협력해 확보된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면역질환, 희귀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리비옴은 국내 최고 수준의 미생물학, 면역학, 생명공학 기술 역량을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라며 “메디톡스와 협력해 하루 빨리 확보된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면역질환, 희귀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라호야면역학연구소는 지난 7월 “전문가 검증을 받기 전의 소규모 연구이기는 하지만, 표준의 4분의 1분량을 2회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에의 감염된 것과 같은 정도의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는 1차 접종에서 표준의 약 절반을, 그리고 2차 접종 때 표준 용량을 각각 접종했을 때, 표준 2회 분량과...
바이젠셀은 20년 이상 면역학을 연구해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태규 교수가 2013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3종의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VT) △범용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VR) △범용 면역억제제 '바이메디어'(ViMedier·VM) 등을...
바이젠셀은 20년 이상 면역학을 연구해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태규 교수가 2013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2017년 보령제약이 전략적투자자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리츠도 관심 키워드다. 오는 27일 디앤디플랫폼리츠를 시작으로 하반기 6개 리츠가 상장될 예정이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일반청약을 마무리했다. 특징은 안정형 자산인...
미국의 저명한 면역학자 등 18명 과학자는 5월 14일자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동물 감염설과 유출설을 다루는 데 있어서 균형을 잃었다며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서한에 서명한 예일대학의 면역학자인 이와사키 아키코 교수는 “확실한 정보가 얻어지지 않았는데 유출설은 아니라고 단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다.
6월 15일에는...
알로플렉스는 하버드대 출신 면역학자 프랭크 보리엘로(Frank Borriello) 박사가 2016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광범위 종양을 타깃하는 말초혈액 단핵세포(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PBMC) 유래 자가(Autologous)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올은 알로플렉스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중장기적...
알로플렉스는 면역세포치료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기업으로 하버드대학교 출신 면역학자이자 20년 이상의 제약산업 경험을 지닌 프랭크 보리엘로 박사가 2016년 설립했다. 말초혈액 단핵세포에서 유래한 자가세포 치료제를 광범위한 종양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추출해 항암력을 강화한 뒤 다시 체내에 주입해 암세포에...
면역원성 비교임상에서는 ‘대조백신 선택’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대조백신은 시험백신과 플랫폼, 제조공정, 면역학적 기전 등이 유사한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식약처와 사전 논의를 거치면 다른 플랫폼의 대조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
‘시험대상자수’는 ‘시험군에서 3000명 이상’, ‘대조군에서 1000명 이상’이 필요하다. 시험군과...
익명을 요구한 한 면역학자는 “한국에서 이 정책이 잘 시행된다면 중국도 입국자 관리 조치 정책을 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세계 곳곳이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기에 백신 상호 인증을 시행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도 적지 않다고 글로벌타임스는 덧붙였다.
펑둬자 중국백신산업협회장은 “어떤 백신도 코로나19를...
지아이셀은 혁신적인 면역세포시료제를 개발하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로 2018년 10월 면역대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자로 꼽히는 면역학자 장명호 박사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 지아이셀은 배양에 핵심적인 보조단백질을 최적화하는 최첨단 배양 공정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NK, CD8 T, Treg 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고, 축적된 단백질 공학...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류마티스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면역학을 공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2014년 사노피 아태지역 조기임상 개발 리더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의 국제합작투자로 설립된 면역항암제...
박셀바이오는 미생물학 및 면역학 전문가 이준행 전남대 의대 교수와 국내 다발골수종과 암 면역치료 분야 선구자로 꼽히는 이제중 전남대 의대 교수가 2010년 2월 창업한 바이오 기업이다. 2019년 7월 ‘전남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선포식’에서 블루 바이오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천랩(Chunlab)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과 의학 전문위원들을 과학자문위원단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천랩의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은 천랩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과학자문위원단에...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검출하는 항원ㆍ항체 결합의 면역학적 원리를 이용한다. 전문가가 도말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이 제품을 자가검사키트로 이용해도 된다는 조건부 품목허가를 했다. 따라서 해당 키트를 사용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이 직접 콧속에서 검체(비강)를 채취할 수 있고, 검사...
먼저 생명약과학은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생체의 응답을 이해하기 위한 전공과목으로서 생화학, 생리학, 면역학, 병태생리학 등이 포함됩니다. 고등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명체의 구성 요소와 관련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커리큘럼을 염두에 두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생명과학 1, 2 과목을 미리 수강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의약과학은 여러 화학물질과...
자격요건은 생명과학, 미생물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생화학 등 관련 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동시에 ▲BD 1팀(기술전략담당) ▲BD 2팀(임상개발담당) ▲재무회계(경영지원)에서 경력직도 함께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채용사이트 ‘사람인’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뮤노바이옴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지 박사는 27년간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을 연구해 온 항암 및 면역학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로, 하버드 의과대학, 신시내티 아동병원 의료센터, 피츠버그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바이오텍인 온코메드 파마슈티컬스와 앰브렉스에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도 참여했다.
레바티오는 원형 RNA(circular RNA, circRNA) 및 CAR-NKT 플랫폼을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