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신약 ‘LIV001’의 호주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9월 개시되는 호주 임상 1a 시험을 통해 리비옴은 ‘LIV00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동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 1b 시험을 진행해 초기 유효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LIV001’은 면역 조절 효능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큐라클 관계자는 “미국 임상2a상을 진행 중인 CU06-1004은 CU104, CU106와 동일한 물질로 이번 임상1b상을 통해 안전용량 범위를 넓게 확보하게 되면, 고령환자가 많은 망막질환 시장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인 CU104, CU106 등에서도 최대 안전용량 범위를 넓힐 수 있을...
이를 통해 Wnt, STAT 등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재생의학·면역질환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주얼리’를 통해 발굴됐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코로나 19 유행이 더해졌음에도 목표인원 이상의 300명대 환자가 모집된 점이 기존 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이 여전히 많으며, 그에 따른 신약 필요성 및 기대감이 높은 상황임을 증명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약 완료 시까지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2021년...
해당 기술을 이용해 미국에서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 등 고형암에 대한 SynKIR-110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 파이프라인 외에도 여러 고형암과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CD19 바인더는 2022년 베리스모와 유펜이 체결한 산학 연구 협약의 결과다. 유펜의 도널드 시겔교수는 베리스모 팀과 최첨단...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장은 “글로벌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은 2026년 660억 달러(약 8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거대한 시장이지만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높다”라며 “GENA-104와 관련, 우리가 항체와 타깃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GENA-111’은 CD239를 타깃하는 항체-약물복합체(ADC)로, 스위스...
한미약품 수석연구원 출신의 항암제, 대사질환 및 면역질환계 신약개발 전문가이자 비임상시험 전문가인 이규항 박사를 신약연구본부장으로 영입했고, 한미약품 연구센터와 한미정밀화학 중앙연구소에서 개량신약을 연구한 이경익 상무와 한미약품에서 바이오·합성신약 프로젝트의 글로벌 및 국내 임상 시험을 주도한 임상 전문가 권혜영 이사도 최근 합류했다....
특히 2030년까지 매출을 12조원까지 늘린다는 목표로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나서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약 파인프라인 개발에도...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매출 12조 원을 목표로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 신약 비중은 자체 개발 및 라이선싱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까지...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매출 12조 원을 목표로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 신약 비중은 자체 개발 및 라이선싱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까지...
이번 IND 승인은 자가면역질환에서 동종 CAR-T 또는 NK세포치료제에 대한 최초의 승인이다.
전신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는 비정상적인 B세포 기능과 자가 항체 생성이 특징인 자가면역질환으로 말단 장기 손상 및 사망위험을 초래한다. 전 세계 루푸스 환자는 약 5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200만 명이 루푸스 신장염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연구본부와 임상개발본부를 신설해 자체 신약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호흡기 질환 치료제와 자회사 에빅스젠의 황반변성 치료제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면역항암 치료용 백신 후보물질 ONM-200은 임상 1a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항암 면역 활성화 반응을 확인, 추가 임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셀트리온과 함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도 집중해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총 2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46% 성장했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중장기적 사업전략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과 바이오 영역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면역학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인 샤페론과 공동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HY 209, 누세린)’는 임상1상을 앞두고 있으며, 개량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에치팜과는 ‘THP-001 당뇨+고혈압 복합제’를 개발 중이다.
알츠하이머병 신약물질을 치주염에 적용하여 효과를 입증한 논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젬백스는 이번에 논문으로 발표된 치주염 및 죽상동맥경화증 연구 외에 치주염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전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을 통해 뇌 내 면역환경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GV1001의 항염 효과가 다른...
설립 이래 20여 건의 신약 기술을 세계 유수의 제약사에 이전했으며, 현재 암을 비롯해 자가면역, 대사, 심혈관, 중추신경, 감염 등 각종 질환에 대해 120여 개의 연구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HLB생명과학R&D가 이번에 도입한 표적항암물질도 막스플랑크협회 분자생리학 연구소와 협력해 탄생했다. 항암제에 손상을 입은 암세포가 스스로...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감염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함으로써 기존의 항암, 항피부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에 더해 파이프라인의 확장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감염병 전문 연구 기관인 FNDR은 인도 벵갈루루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연구자들이 2014년 공동으로 창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현지 지사가...
또한,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도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80개국 이상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자가면역질환 바이오 신약개발 자회사 아피메즈가 현재 비씨월드제약과 협업을 통해 국내 신약 6호인 ‘아피톡신’ 재발매를 위한 허가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허가변경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스코비는 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위해 온오프라인 영업채널을 구축하고 전문 영업처(CSO)와 판매대행 계약도 체결했다고 한다....
가까이 신약이 개발되지 않은 난치성 질환이기도 하다.
HLB테라퓨틱스는 OKN-007과 표준치료제인 테모졸로마이드를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교모세포종이 재발한 환자에게서 암 병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의미하는 완전 관해가 관찰됐다는 점에서, 교모세포종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OKN-007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