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는 “MSD가 축적해 온 공동임상과 라이선싱 등 한국 바이오기업들과 다양하고 생생한 파트너십 경험을 국내 유수의 연구자와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분들과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MSD는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연구개발 파트너로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연구 경험 및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는 올해 2월 브라질,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한 채비를 마쳤다.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엔블로의 중국·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15개국 진출을 완료하고 2030년까지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도...
국내에서 출시 1년 만에 410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세계 1위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 품목허가 신청한 펙수클루는 올 하반기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 2027년 전 세계 100개국 진출 목표를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월 출시한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 역시 출시 한 달 만에 발...
셀트리온은 CT-P43의 EMA 판매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 기존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확보하게 돼 글로벌 자가면역치료제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유럽 허가를 획득하면 글로벌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램시마, 램시마SC...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유럽 허가를 획득하면 글로벌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 많은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존 항무스카린제 대비 탁월한 방광 수축억제 효능 보유 및 방광 선택성 향상으로, 우수한 유효성을 나타내고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인 구갈, 변비 증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R&D 전진기지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2월 자회사로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편입하며 글로벌 R&D 기지를...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램시마에 이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도 진출시장 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임상과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더 많은 환자와 의료진이 고품질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노력을...
포티브다와 면역항암제의 병용 임상에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아베오 인수 목적은) 임상 개발 가속화를 통해 성공 확률을 제고하고 허가와 상업화 역량을 확보해 미국 항암치료제 시장에 조기 진출하기 위함”이라며 “미국 내 임상 허가 역량을 보유한 업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에 치료에 사용되는 TNF-α 억제제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2012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하고, 2013년 EU, 201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2분기 유럽 시장에서 53.6% 점유율을 기록했고, 미국에서는 지난해 3분기...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에 대해 지난 22일(현지시간)자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로 제형을 변경해 개발한 인플릭시맙...
셀트리온은 투여편의성을 앞세운 램시마SC가 미국에서 승인받으면 앞서 시판된 램시마IV과 시너지를 통해 TNF-α 억제제 시장내 신속한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앞서 진출한 유럽에서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의성을 앞세워 이미 12% 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KH필룩스 관계자는 “리미나투스 파마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CAR-T 세포 치료제, GCC 암 백신 및 CD47 면역 관문 억제제 등이 있다”며 “특히 GCC 암 백신은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이번 합병을 원동력으로 삼아 GCC CAR-T 요법 임상 진행 및 CD47 면역 관문 억제제 관련 IND(임상시험계획)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개발명 CT-P13 SC)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플릭시맙(infliximab)을...
글로벌 기구·기업들과 공조해 개발한 합성항원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경우 우수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 ‘대한민국 1호 코로나 백신’으로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새로운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신규 시장을 꾸준히 개척하며 혁신적인...
면역관문억제제 등 면역항암제 분야 차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2020년 8월 미국 바이오텍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를 인수해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리스트랩을 인수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했다.
서 부사장은 "생산 역량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
피디씨 라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상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로 본원 사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의 실적개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근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바이오 분야 투자를 비롯해 꾸준히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약 2조 원 규모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인플릭시맙 비중이 TNF-α 억제제 시장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램시마' IV제형의 경우 캐나다에서 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램시마SC 역시 IV제형과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처방 확대를 이룰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램시마SC’가 겨냥하는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약 2조 원 규모로, 특히 캐나다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인플릭시맙 비중이 TNF-α 억제제 시장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램시마’ IV제형의 경우 캐나다에서 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램시마SC’ 역시 IV제형과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셀트리온은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씨젠, 쿠웨이트 정부와 53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씨젠은 중동 법인(Seegene MIDDLE EAST)이 쿠웨이트 보건부(MOH)와 향후 5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