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의 ‘얼리텍®‘ 대장암 검사는 DNA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활용해서 암을 진단하는 서비스로 대변 1~2g으로 대장암 진단 및 용종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얼리텍® 검사서비스의 국내외 확산에 따라 연간으로도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노믹트리의 ‘얼리텍®‘ 대장암 검사는 DNA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활용해서 암을 진단하는 서비스로대변 1~2g 만으로 대장암 진단 및 용종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검사 전날 밤부터 금식 및 장세척제를 마셔야 하는 등 번거로웠던 기존 대장 내시경 검사법 대비 간편하게 대장암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검사 정확도의 척도라고 할...
온코캐치는 MRE-seq으로 메틸화 민감 제한 요소(Methylation sensitive restriction enzyme)을 사용해 탈메틸화 부분만 선택적으로 잘라내 민감도가 매우 높은 분석방법이다. 10ml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대장암 등 10개 주요 암종 및 위치를 찾아내는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이다.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한편 EDGC는 액체생검 암 진단 메틸화 마커 분석 원천기술을 개발해 미국에 특허를 출원하며 미국 일루미나가 10조원에 인수한 그레일과 함께 세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다음달 미국 샌디에고 제29회 국제 정밀의료 분자진단학회 트라이콘(TRI-CON 2022)에서 극초기에 암을 진단해내는 액체생검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글로벌무대에서 대대적으로...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 ‘신데칸-2(syndecan-2) 유전자 DNA 메틸화(meSDC2) 상태’를 활용해 소량의 분변 속 DNA 시료를 대상으로 개선된 실시간 PCR 기법으로 정밀하게 측정해 대장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지노믹트리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얼리텍 방광암 진단제품’은 지노믹트리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바이오마커 기반 방광암 조기진단 기법을 활용해 소량의 소변 DNA 시료 속 바이오마커인 ‘PENK 유전자 DNA 메틸화(mePENK) 상태’를 실시간 PCR 기법으로 측정해 미세 또는 육안적 혈뇨 환자 중 방광암 환자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제품의 성능은 충남대학교병원...
‘얼리텍 방광암’ 제품은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방광암 진단용 바이오마커인 ‘PENK 유전자 DNA 메틸화(mePENK) 상태’를 소량의 소변 속 DNA 시료를 대상으로 개선된 실시간 PCR 기법으로 정밀하게 측정해 방광암 환자를 식별하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지노믹트리는 혈뇨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 중 모든 병기의 방광암 환자와 초기 Ta...
첫번째 플랫폼은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기반으로 유전자 돌연변이, DNA 메틸화(methylation) 정보를 융합하고 자체 개발중인 AI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정확한 분석과 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업계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과 DNA 메틸화(methylation) 각각의 정보분석만을 가지고 진단에 활용되어 왔으나, 제노코어BS는 처음으로 두가지 정보를 함께 AI기반 분석에...
얼리텍-방광암은 방광암을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으로 소량의 소변시료를 사용해 지노믹트리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방광암 진단용 바이오마커인 PENK 유전자 부위의 ‘메틸화(mePENK)’ 여부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이번 발표는 육안적 혈뇨 또는 미세 혈뇨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 중 Ta 고등급을 포함한 모든 병기의 방광암 환자를 미리 식별할 수...
지노믹트리에 따르면 현재 회사의 암 조기진단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메틸화 바이오마커 유전자들은 해당 암세포에서 메틸화에 의해 발현이 차단돼 있어 주로 암 억제기능이 있지만, 이들 유전자들의 mRNA를 외부에서 주입해 해당 유전자 단백질을 재생산해줌으로써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활용하고자 한다.
지노믹트리는 자사의 mRNA 설계를...
지노믹트리는 자사의 mRNA 설계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추진하는 NES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노블록을 활용한 생체 내 핵산 전달시스템과 접목해 메틸화 바이오마커 유전자들에 mRNA를 주입시키는 방식으로 RNA 기반의 백신과 암치료제의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새로운 mRNA 설계로 원하는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세포...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2일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임상시험책임자 최영득 교수)와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방광암 재발모니터링 유효성 평가 임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지노믹트리의 방광암 조기진단용 메틸화 바이오마커인 ‘PENK 유전자’를 이용한다. 방광암 수술 후 추적관찰 시기 환자의 소변 검체 및 방광...
지노믹트리는 회사의 고감도 메틸화 DNA 증폭기술인 LTE(Linear Target Enrichment)-qMSP, 선택적 핵산 증폭기술인 ASRP(Allele Specific Reactive Primer)-qPCR 기술을 옵토레인의 디지털 PCR 장비와 분석기법에 적용해 체액 기반 질병진단 기술 고도화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하고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혁신적인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및 다중마커 동시진단...
현재까지 배아줄기세포를 특정 유형의 세포로 분화시키기 위해서는 세포 성장인자(FGF, Activin-A, BMP-4등) 또는 사이토카인(IL-3, IL-6등)을 처리하거나, 화학적 방법(DNA 메틸화, 히스톤 변형)을 통해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세포 성장인자는 매우 고가이며, 유전자 조작법은 유전자 변이 및 세포 변이 가능성, 낮은 분화 효율 등의 문제점이...
현재까지 배아줄기세포를 특정 유형의 세포로 분화시키기 위해 세포 성장 인자(FGF, Activin-A, BMP-4등)나 사이토카인(IL-3, IL-6등)을 처리하거나, 화학적 방법(DNA 메틸화, 히스톤 변형)을 통해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세포 성장 인자는 가격이 비싸고, 유전자 조작법은 유전자 변이 및 세포 변이 가능성, 낮은 분화 효율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오상훈...
데시타빈과 같은 DNA 탈메틸화제는 DNA 복제과정에 참여하고 DNA상에 존재하는 메틸기(-CH₃)를 제거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암세포에는 일반 세포보다 많은 양의 DNA가 메틸화돼 있으며 DNA에서 RNA를 생성하는 전사 과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에 탈메틸화제 처리를 하면 DNA상에 메틸기가 제거돼 세포 내에 수많은 종류의 RNA들이 생성된다.
이처럼...
논문발표 등을 통해 폐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에 이어 두경부암까지 액체생검영역을 확대했다. 모든 암 조기진단을 목표로 새롭게 개발한 DNA 메틸화패턴분석법은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액체생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GMP 허가를 3월 획득, 상품화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건강검진 서비스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따르면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은 2023년이면 약 112조 900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성훈 EDGC CTO(최고기술경영자)는 “폐암, 대장암 등 주요 암 8종의 연구자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 액체생검 기술은 가장 난이도가 높고, 분석 정확도가 높은 DNA 메틸화 패턴을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메틸화 DNA 다중 검출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등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회사의 암 조기진단 제품에 메틸화 바이오마커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핵심기술이라는 설명이다. 분변, 소변, 혈액 등 체액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메틸화 DNA를 다중으로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증폭기술이다.
구체적으로 메틸화 DNA를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