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이 3일 배타적 사용권을 얻은 데 이어 11일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보헙업계에서 통용되는 특허권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사에게 일정 상품에 대한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사용권이 부여되면 일정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는 해당 상품을 판매할...
메트라이프생명이 3일 출시한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가성비를 강조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국 국채와 회사채 등에 투자한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기반을 둬 보험료를 낮추고 환급금은 높였다는 설명이다.
동양생명도 같은날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을 출시했다. 보장받기 까다로웠던 기존 CI보험에서 보험금 지급 기준을...
NH농협생명, ING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 등도 공시이율을 고정했다.
동양생명은 저축성 상품의 공시이율을 3bp(1bp=0.01%), 흥국생명은 보장성 상품과 연금성 상품의 공시이율을 각각 1bp 내렸다.
특히 일부 생보사는 공시기준이율이 올랐음에도 공시이율을 그대로 유지한 곳도 있었다. 공시기준이율은 은행 정기예금금리, 보험약관대출 금리...
감소율이 가장 큰 생보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었다. 올 상반기 접수 민원은 411건으로 지난해 같은 911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이어 AIA생명(-25%), 농협생명(-15%), 한화생명(-5%), 라이나생명(-1%) 등 순이었다.
반면 민원이 증가한 곳은 ING생명, 교보생명, 푸르덴셜생명 등이다. 이들 생보사 모두 작년보다 6%가량 많아졌다.
특히 교보생명의 증가율이...
작년말 기준으로 변액보험 보유계약 건수 50만 건을 초과한 삼성·한화·교보·메트라이프생명은 5명 이상을, 30만~50만 건을 보유한 미래에셋·ING·푸르덴셜생명은 4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각각 보유해야 한다.
전용콜센터의 상담은 기본상담과 심화상담으로 나눠 이뤄진다. 기본상담은 변액보험 가입시 실시한 펀드적합도 평가의 결과를 기초로 최초 설정한 펀드에...
10개 평가(계량 5개, 비계량 5개) 항목 가운데 '미흡' 평가를 하나라도 받은 금융사는 메트라이프생명(민원 건수), KDB생명(민원 건수, 소송 건수), 롯데손해보험(민원 건수), 악사손보(소송 건수), HK저축은행(민원 건수) 등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 평가결과는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돼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면서 "생·손보사는...
ING·동부·메트라이프·현대라이프·흥국·DGB생명이 일부 건을 공탁으로 처리해 자살보험금을 모두 지급했다.
공탁은 법원 공탁관에게 공탁서, 첨부서류 등을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보험사들이 미지급한 보험금을 법원에 공탁으로 신청하면 채무를 모두 갚은 것으로 간주된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수취인이 불명확안 보험금을 안고 있는 것보다 법원에 맡기는 편이...
지난 30년 넘게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회사 마스코트로 사용해온 미국 보험사 메트라이프가 생명보험 사업부 분사를 이유로 지난해 10월 이를 철회한 영향이었다. 아이코닉스는 지난 2010년 1억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하지만, 꾸준한 인기 덕에 이들 캐릭터가 가져다주는 수익은 여전히 짭짤하다. 지난 2015년 21세기폭스사가 99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내놓은...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은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KB금융은 사외이사 7명과 상임이사(윤종규 회장), 비상임이사 1명 등 총 9인 체제를 갖췄다.
한편 지난해 선임된 김옥찬 KB금융 사장은 이번에도 이사진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주사 사장은 과거 사내이사로 선임돼 KB금융의 2인자 위상을 지켰다.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지난해 선임된 김옥찬 KB금융 사장은 이번에도 이사진에 합류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 5인으로 이사회를 꾸린 만큼 추가 선임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를 상임감사위원 후보로 올릴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임기...
더불어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KB금융 이사회는 사외이사 7인, 상임이사 1인(대표이사 회장 윤종규), 비상임이사 1인(국민은행 이홍 부행장) 등 총 9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미국 국적의 솔로몬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시라큐스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과 처음...
작년 11월 금융위는 메트라이프 700만 원, 흥국생명 600만 원, 신한생명 500만 원, PCA생명 300만 원, 처브라이프(옛 에이스생명)은 100만 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대형3사 기관 제재는 형식상으론 중징계지만, 내용상으론 이들 3사에 별 타격이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경징계에 가깝다는 지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3사가 이번 징계로 받은 타격은 크지 않다. 결국 다른...
농협생명이 3.4으로 가장 적고, 메트라이프생명이 24.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회사 간 약 7.2배 정도 차이가 났다.
손해보험사는 민원이 10만 건당 평균 11.1건 발생했다. 농협손보가 3.1건으로 가장 적고 AXA손해가 16.7건으로 가장 많았다. 회사 간 약 5.4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기욱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보험민원은 보험사와 고객과의...
이 외에도 씨티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현대카드,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지주, 메트라이프, KT, LGU+, 카카오페이, 아모레퍼시픽 등에 FIDO를 공급했다. 또한, FIDO 생체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 기반 3rd Party 서비스를 삼성페이, 삼성패스 연동 오픈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FIDO2.0 표준 추가 발표 예정으로 FIDO 생체인증 선도기업으로서...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판매전문법인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지난 13일 경주 스위트 호텔에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Challenge 2017: Get Your GROWTH Engine'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영업조직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출범 당시 70여명의 재무설계사 전원이 MDRT...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올해 영업전략으로 보장성 보험 확대를 제시했다. 재무설계사들의 영업환경을 디지털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약 2017! 안정 속의 성장'이란 주제로 '2017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영업 조직의 중점 전략으로 보장성 상품...
메트라이프생명은 재진단암을 횟수 제한 없이 2년 주기로 계속 보장해주는 '무배당 암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 원을 보장해 주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보장기간을 80·90·100세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보험료를 약 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재발률이 높은 암을 집중...
메트라이프생명은 약 2000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메트라이프생명의 GA채널이 10월에 모집한 누적 월납보험료의 1%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의 수술비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이상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전무는 "연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