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안으로 들어온 한고은은 "메밀국수 못 먹겠다. 입맛이 없다"고 말했지만 이내 전병까지 추가했고, 남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남편의 막국수까지 흡입하는 공룡 먹방을 선사했다.
이들이 찾은 막국수 집은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봉평메밀막국수'다. 이미 과천 주민들에게는 유명한 맛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풍족한 양을 제공하는 메밀막국수가 대표...
'생방송 투데이'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코너에서 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메밀국수·손만두 맛집 '놀부만두'를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코너를 통해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전통 메밀국수·손만두 맛집 '놀부만두'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회기역, 휘경파출소 근처 맛집으로 통하는 '놀부만두'는 골목에...
우선 '생활의 달인' 이북식 찜닭의 달인은 고춧잎을 넣은 메밀 반죽을 생닭에 묻힌 후, 호박잎을 덮어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이렇게 하면 닭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거기에 각종 채소를 넣은 물에 끓여서 1차로 익힌 후, 솥에 한 번 더 쪄내고 육수에 데친 부추를 올리면 된다.
특히 함께 찍어 먹으라고 내놓는 양념장도 '생활의 달인...
엄청난 크기의 접시에 담겨나온 각종 해산물이 담긴 물회와 함께 먹는 메밀면까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문어 숙회, 전복, 해삼, 멍게, 조개, 회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살얼음이 살짝 낀 육수와 비벼 먹는 맛은 그야말로 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고수뎐-당대 최고! 뱃사람식 황제 물회 편, 물회 맛집 '물회의 정석'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탱글탱글한 메밀면에 살얼음이 동동 올라간 ‘얼음골 냉모밀면(8000원)은 올 여름 처음 출시돼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소떡소떡(3500원)’ 역시 행담도휴게소의 스낵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어 그대로 소시지와 떡을 꼬치에 나란히 꽂아 만든 간식 메뉴인 소떡소떡은 최근...
필자는 한여름엔 땀을 흘려가며 먹는 뜨거운 음식보다 시원한 냉면이나 메밀국수가 더 좋다. “메밀면은 이가 아니라 목젖으로 끊어 먹어야 해. 입 안 가득 넣고 먹어야 메밀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어느 해 복날 지인의 말대로 따라 하다가 세상 뜰 뻔한 기억이 있다. 면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늘 사리를 추가해 먹는 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냉면이나 메밀국수를...
‘춘천막국수’는 면발 중 30%의 풍부한 메밀 함량으로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양파, 참깨 등이 잘 어우러진 양념에 사과, 배, 매실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 엑기스를 적용해 실제 막국수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막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함흥비빔면’은 가늘고 탄력 있는 얇은...
된 소고기 육수에 고기와 숙주나물, 쪽파, 양배추 등이 들어있고 여기에 모밀이 별도로 나온다. 마치 메밀소바를 먹는 느낌으로 면을 담궈 땅콩소스나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여름철 샤브샤브가 땡길 때 먹기 좋은 최고의 메뉴라 할 수 있다.
냉샤브샤브 맛집 '서우 샤브샤브'의 맛 이야기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명태회냉면을 주문하면 메밀면에 무, 오이, 삶은 달걀, 명태회무침이 함께 들어가 있다.
젓가락으로 맛있게 비벼서 입에 넣으면 면발은 쫄깃하고 오이와 무로 인한 아삭함과 명태회무침으로 인한 쫀득함이 입맛을 돌게 한다.
연 매출 10억 원을 기록한다는 23년 전통의 명태회냉면 맛집 '이조면옥'의 맛 이야기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이곳에서 대왕문어해물보쌈을 주문하면 보쌈과 대왕문어와 함께 가리비, 코다리, 새우, 낙지볶음, 전복, 굴전, 홍어회무침, 해파리무침, 메밀전병, 쌈무, 파채, 배추 등 다양한 음식이 한 상 가득 나온다.
보쌈, 문어와 함께 다양한 해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보쌈 맛집 '삼해집'과 대왕문어해물보쌈 맛집 '사랑방보쌈'의 맛...
특히 얼큰 칼제비는 얼큰한 국물에 모시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메밀로 면을 뽑아 식감이 쫀득하면서 부드러움을 더하고 고소함도 자아낸다.
4000원 콩국수·얼큰 칼제비 맛집 '소담정국수만두'의 맛 이야기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메밀소바와 같은 계절식 메뉴도 선보였다.
올해 4월 한국야쿠르트는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 번의 주문으로 한 달 치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고객 수는 5만 명을 넘었다. 최근에는 잇츠온 제품에 더해 발효유,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보통 동치미를 사용하는 막국수와 달리 달인은 다시마와 '이것'에 숙성한 닭을 이용해 육수를 만든다고 밝힌다.
이뿐만 아니라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메밀면은 콩 삶은 물과 '이것'을 더해 숙성시켰다고 한다.
한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평양식 막국수 달인의 맛 이야기는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2015년 처음 1위로 올라섰고, 지난해 40%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올해(4월 누계 기준)도 시장점유율 43%로 압도적인 1위이며, 냉면과 쫄면, 막국수, 메밀면을 통합하는 여름면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33%로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 코다리조림 맛집 '박용채방목장'과 메밀묵밥 맛집 '혜교'를 찾아간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가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맛집 '박용채방목장'과 서울 강남구 맛집 '혜교'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박용채방목장'에서는 코다리조림과...
메밀국수의 진한 향까지 느껴져 건강하면서도 소화도 잘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비빔막국수는 양념의 맛이 뛰어나다. 맵지도 짜지도 않은 양념에 메밀국수를 비벼 먹으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4000원 막국수 맛집 '동송막국수'의 저렴한 가격의 비법과 특별한 맛 이야기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홍총떡(홍천메밀총떡)도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알파카월드다. 알파카와 사슴, 산양 등이 뛰어논다. 봄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삼봉자연휴양림으로 가면된다. 휴양림 안에 자리한 삼봉약수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남한강 절벽 따라 ‘아슬아슬’…충북 단양 잔도=벼랑 따라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면 위 높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