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우여곡절 끝에 세나가 없애려고 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게 된다. 하지만 세나를 속이기 위해 메모리카드를 못 찾은 척하는 달님.
손상된 메모리카드가 복구되는 동안 재욱은 세나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블랙박스 동영상에 대해 따져 묻는다. 세나는 루비(옥고운 분)가 잘못 본 거라고 우긴다.
이어 재욱은 "내가 그랬잖냐. 달님 씨 잡은 손 내가...
메모리 카드가 없다"며 깜짝 놀란다. 세강과 유경 역시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와 함께 세나가 모든 것이 밝혀질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나는 이불 속에서 벌벌 떨며 눈물을 흘린다. 유경은 "나 너무 무섭다"고 말하는 세나를 안아주며 "모든 벌은 내가 받겠다"고 안심시킨다.
낸드플래시를 활용한 반도체 후공정에서 높은 수준의 설계·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SIP(메모리반도체) 사업을 통해 USB, 각종 SD카드, eMMC 등 내외장 메모리를 포괄하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근거리 및 장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사양으로는 3GB 램 용량에 32GB의 저장 메모리가 탑재됐다. 추가로 32GB의 저장 공간 확장도 가능하다.
또 듀얼 심카드가 적용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출장 시 현지 통신사도 활용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강화를 위해 고해상도 화질을 자랑하는 1300메가급 후면카메라(전면 800메가)도 장착됐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을 적용했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임베디드 플레시란 소프트웨어 변경이 어려운 EEPROM(전기적 신호를 가해 데이터를 쓰고 지울 수 있는 비휘발성 저장장치)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내장 메모리다. IoT 제품을 개발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설치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보안 IC의 최적화된 자체 소프트웨어도 함께...
삼성전자는 자동차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eUFS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임베디드멀티미디어카드(eMMC) 시장을 빠르게 전환할 계획이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 전무는 "업계 최초 자동차용 eUFS 공급으로 메이저 자동차 고객들의 차세대 시스템 적기 출시에 기여하게 됐다"며 "향후 용량과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성을...
신분증 이미지를 메모리와 인증서버에서 각각 암호화해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분리 보관함으로써 타인이 습득하거나 탈취할 수 없도록 만든 특허 기술이다.
다날 관계자는 “신분증 안전 보관에 관한 기술 특허는 최근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을 골자로 국회에 발의된 ‘주민등록법 개정안’과 맥락을 같이하는 기술”이라며 “향후 법안이 통과되면 관련 기술이...
도시바가 그 사이 매각을 진행한다 해도 WD가 쓸 카드는 있다. 일본 국제상거래학회 회장인 다가스기 나오시 도시샤대 대학원 교수는 “중재재판소의 정식 판결 전이라 해도 WD가 ‘잠정조치’로서 중지 명령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WD가 승소하면 도시바에 막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이 경우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하는 쪽도 법적...
애플은 도시바메모리 매출의 30%를 차지한다.
WD가 이같은 수정안을 내놓음으로써 애플은 인수전에 뛰어든 3개 진영 모두의 히든카드로 부상했다. 앞서 한국 SK하이닉스, 미국 베인캐피탈, 일본 산업혁신기구 등이 포함된 한미일 연합은 애플을 포함하는 인수안을 도시바 측에 제안했다. 대만 홍하이정밀공업도 애플이 합류된 방안을 제안했었다. 여기에 WD...
그러나 막상 하드 디스크, 메모리카드에만 사진이 저장돼 있을 뿐, 사진을 찍고 나서 다시 찾아보는 일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반면 필름 카메라는 제한적인 필름 장수 때문에 사진도 비교적 신중하게 찍게 되고 필름을 인화해 사진을 소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사진첩에 간직하며 다시 꺼내보게 되는 것이다.
아날로그로의 회귀는 번거롭지만 조금 더...
양측이 매각 조건을 놓고 여전히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다른 경쟁자들이 새로운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도시바메모리’ 매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반도체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는 WD 진영과 독점 협상을 진행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도시바 이사회가...
‘갤럭시노트8’은 64GB, 128GB, 256GB 메모리가 구성됐지만 미국서는 64GB 모델만 출시된다. 가격은 이통사마다 다르다. △티모바일 930달러 △버라이즌 960달러 △AT&T 950달러 △스프린트 96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에서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28GB 마이크로SD카드와 고속 무선충전기 또는 2017년형...
안정적인 영상녹화와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이 가능함은 물론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터치 LCD △기존 부팅시간을 단축한 패스트 부트 솔루션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반도체 기반 저장장치인 SSD와 메모리카드 등의 제품에 활용된다.
V낸드는 수십개의 단을 쌓아 올려 셀(정보를 저장하는 공간)을 3차원 수직으로 적층하는 데 단수가 높아질수록 구조가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물리적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는 ‘9-홀’이라는 ‘초고집적 셀 구조·공정’ 기술로 기존 적층 한계(90단)를 극복...
지난해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UFS카드는 기존 스마트폰에 쓰인 eMMC 규격을 이을 차세대 내장메모리 규격으로 읽고 쓰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S펜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갤럭시노트8의 S펜은 정교하고 부드러운 필기감과 더불어 번역서비스와 이미지 관련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삼성전자는 2013년 9월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표준으로 승인된 내장 메모리 규격 ‘UFS 2.0’ 제정에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외장 메모리카드 규격인 ‘UFS Card 1.0’ 제정을 주도하는 등 UFS 시장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내부에 UFS 메모리를 2015년 갤럭시S6에 최초로 탑재했다. 이밖에도 세계 최초로 2015년 1월 128GB eUFS(embedded...
삼성전자는 작년 6월 8GB HBM2 D램 양산을 시작해 인공지능(AI) 서비스에 활용되는 슈퍼컴퓨터용 메모리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기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시장까지 프리미엄 D램 활용처를 확대해왔다.
8GB HBM2 D램은 기존 그래픽 D램(8Gb GDDR5, 8Gbps)의 전송 속도(32GB/s)보다 8배 빠른 초당 256GB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는 20GB용량 UHD급 화질의...
바른전자는 기존 eMMC(임베디드멀티미디어카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메모리 저장장치인 UFS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른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모바일 기기의 내장 메모리인 64GB eUFS로 MLC 낸드(NAND) 기술을 적용해 읽기 속도 371MB/s, 연속 쓰기 속도 114MB/s를 구현했다. 현재 자체 연구소에서 평가 분석을 진행하고 기술적 차별성과...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고성능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그래픽 처리 속도가 기존 모델 대비 30% 빨라 졌으며, 배터리 용량도 기존 모델 대비 약 53 % 늘어났다.
또한 최신 7세대 인텔 코어i 프로세서, PCIe SSD 256GB와 2,400MHz속도의 DDR4 8GB(또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해 어떤 게임이라도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DDR4 메모리와 256GB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저장장치가 탑재됐다.
화면 크기별로는 13.3형(두께 15.9mm, 무게 1.32kg)과 15형(두께 16.9mm, 무게 1.72kg)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특히 15형 모델에는 AMD 라데온 54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퀵(Quick) 충전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충전기나 휴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