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5.84%), 메리츠금융지주(-3.44%), 코웨이(-2.77%)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3포인트(0.19%) 오른 810.8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109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 원, 56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리노공업(15.17%), 보로노이(7.67%), 위지윅스튜디오(6.43...
기록
안정적인 연간 이익 및 배당 증가 예상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메리츠금융지주
화재의 선전, 기대되는 ‘24년 배당 정책
화재, 예실차 증가, 투자이익 호조 등으로 순이익 5000억 원에 육박
증권은 해외부동산 감액처리 520억 원 반영으로 다소 부진
화재가 견인하는 실적, 배당가능이익 증가로 기대되는 ‘24년 자본 정책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오종원 메리츠화재 최고 위험관리책임자(CRO)는 “지난해 이후 고금리 환경에 장기채권을 매입했으나 금리 레벨변화에 따른 변화가 미미한 수준”이라며 “메리츠화재의 장기채권은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에 포함하지 않아 3분기 금리 급등에도 손익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선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새 회계기준과...
메리츠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79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조4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확대됐다.
올해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1%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9월 말 연결기준 총자산은 94조8495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5조7562억 원...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3.55%), SKC(1.54%), 농심(1.46%), 한화생명(1.45%), 한화시스템(1.40%), 메리츠금융지주(1.32%)가 강세를, 한미반도체(-11.01%), 하이브(-4.01%), 엔씨소프트(-3.64%), 두산로보틱스(-3.63%), 한화오션(-3.5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2%(12.75포인트) 내린 776.5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4.02%), 한미반도체(1.46%), SK바이오팜(1.17%),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39%), 메리츠금융지주(0.38%) 등이 오름세다.
반면 한온시스템(-6.79%), 포스코퓨처엠(-4.80%), 포스코인터내셔널(-4.23%), 현대오토에버(-4.1%), BGF리테일(-3.88%)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01포인트(2.12...
올해 초 메리츠금융지주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반기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고, 하반기 들어서는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도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여기에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KT, SK텔레콤 등 대형 상장사도 주주환원 혹은 주주가치제고 목적 주식소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특히, 네이버는 10월 31일...
하나금융지주
이자이익 증가하며 3분기 순이익 9570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증권 IB 평가손실 지속, 신용 LGD조정 관련 충당금 적립
하나캐피탈, F&I 각각 2000억 원, 1500억 원 증자 결정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 CJ CGV
3분기 매출액 4100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
2019년 3분기 수준까지 영업이익 회복, 팬데믹 영향 극복, 사실상 역대 최고 실적
현 주가는...
메리츠금융지주 역시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올해 2월과 4월 차례로 상장폐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지주회사 할인은 지주회사와 자회사 등이 이중상장 돼 있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상장자회사의 가치 상승이 온전히 지주회사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며 “모회사가 자회사를 편입한 후 상장폐지하는 경우...
국내 증권사들 가운데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사는 한국금융지주(영업이익 컨센서스 1조157억 원) 한 곳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저도 긍정적인 실적 컨센서스를 적용했을 경우다. 지난해에는 메리츠증권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지만, 올해는 단 한 곳도 안 나올 가능성도 커졌다
4분기에는 증권사들의 비시장성 자산...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4.10%), LG전자(3.43%), 삼성화재(3.18%), 롯데케미칼(3.16%), 아모레퍼시픽(3.04%) 등이 강세를, 포스코퓨처엠(-4.43%), POSCO홀딩스(-3.27%), LG에너지솔루션(-3.12%), 삼성SDI(_-3.02%), 포스코인터내셔널(-2.75%), LG화학(-2.5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32%(2.56포인트) 내린 782.30에...
메리츠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지방은행 중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핀다, 토스뱅크 등 핀테크와의 적극적인 제휴로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330원이다.
J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67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4.9% 웃돌았다. 이는...
신한투자증권
◇JB금융지주
3Q23 Review: NIM 반등
3Q23 당기순이익 1,673억원: 컨센서스 상회
지방은행 중 가장 돋보이는 행보
조아해 메리츠
◇TKG휴켐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올해 3분기 실적, 견조세 유지 전망
세계 Top-Tier 공업용 질산 업체 지위 지속 예상
노르웨이 BCS와 CNT 사업 MOU 연장
이동욱 IBK
◇포스코인터내셔널
예상치...
현대건설(-8.14%), 한화솔루션(-7.53%), 메리츠금융지주(-5.29%), HD현대일렉트릭(-4.66%)는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2.49포인트(0.32%) 내린 766.7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0억 원, 10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57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탑머티리얼(29.85%), 실리콘투(6.84%), 보로노이(6.61%), 현대바이오(6....
메리츠증권(1조925억 원) 단 1곳만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겼다.
부동산·IB침체에 우는 국내 증권사…“5개사 PBR 역대 최하단”
당장 3분기 증권사들의 어닝쇼크(실적충격) 전망이 나온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은 699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구원
◇메리츠금융지주
이제는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때
3Q23 지배주주 순이익 5,094억원(+58.9% YoY) 전망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재원 확보
2024F PER 4.6x, PBR 0.85x, ROE 20.2%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음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부담스러운 상황 지속
추가적인 노력 필요
쉽지 않은 하반기
윤유동...
3분기 증권사 실적 ‘적신호’…반전은 없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국내 주요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7549억 원으로 전망된다. 한 달 전 전망치(8204억 원)보다 8%가량 하향 조정된 수치다.
이들 증권사가 전망치에 부합한 성적표를 받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