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기존 제품인 두개·구강악안면(CranioMaxilloFacial, CMF) 및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 제품군 성장과 함께 주력 신제품인 정형외과용 스포츠 메디슨(Sports Medicine) 제품의 성장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스테오닉은 올해부터 스포츠 메디슨 제품을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본격적인...
국내 로컬 위스키 1위 브랜드인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올드 캐슬’은 고유한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지난해 미국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은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 15만 달러를 투입해 46일 만에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후보물질을 찾아냈다. 다른 글로벌 제약사에서 8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수백만 달러를 투입했던 것과 비교해 월등히 저비용·고효율을 보였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AI 신약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하 소장은 최근 추나요법의 유효성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입증한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메디슨(Frontiers in Medicine, IF: 5.1)’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하 소장은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을 비롯해 각종 국가연구개발사업 프로젝트 추진에 힘쓰는 중이다. 그가 이끄는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지난해만 SCI(E)급 국제학술지에...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테오닉이 2021년에 미국 FDA 허가와 유럽 CE인증을 받은 스포츠 메디슨 제품의 첫 유럽 수출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럽 수출은 글로벌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기업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공급하는 물량이며, 약 30만 달러 규모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20년 5월, 세계 2위 정형외과용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저명한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 메디슨(NEJM), 셀(Cell) 등에 따르면, BA.5 포함 2가 백신에도 기존 오미크론보다는 다소 감소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중화능(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이며, 그 하위계통인 XBB1.4도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에 유사하게 반응할 것으로 에상된다.
해외에서는 XBB1.5의 강한 면역 회피력을 우려하고 있다. 엔드루...
당시 고 이민화 메디슨 대표를 비롯해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경제구조를 신산업 중심인 벤처로 변화시키고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벤처기업협회 설립은 국내에서 ‘벤처기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코스닥시장 개설 주도 △벤처기업특별조치법 제정 제언 △기술거래소...
그동안 오스테오닉의 주력 제품군은 ‘트라우마(Trauma, 수족·팔다리·쇄골)’, ‘스포츠메디슨(Sports Medicine, 관절인대 고정)’, ‘CMF(머리 및 얼굴 전체)’ 였으나 이번 식약처 허가 신청 승인이 완료되면 오스테오닉은 두개골부터 발가락까지 아우르는 전 영역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오스테오닉은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이수앱지스는 서울아산병원 이범희 교수 등이 참여한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고 6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12년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파바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결과와 평가에 관한 것이다. 22주간 실시된 임상...
2019년 신약개발업체 빌릭스, 2020년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에 투자하는 등 십여 개 기업을 포트폴리오로 보유 중이다.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는 “에스텍파마는 알파타우의 혁신적 기술을 인정하여, 이미 펀드를 통해 150억원 수준의 투자를 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암환자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혁신 의료기기 도입에 최대한의...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나노메디슨 플랫폼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주관연구책임자)와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병리학교실 김현실 교수가 참여한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연세의료원...
국내에서는 ‘안티9부스터’라는 식품으로 개발됐다. 개발사 측은 “식품으로 개발된 만큼 천연약재의 장점인 부작용이 거의 없어 복용 중인 약이 있더라도 병행해서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티9 부스터’(저온숙성 발효액)의 제품시료로 연구 발표한 논문은 국제학술지인 ‘파이토메디슨(phytomedicine)’에 곧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안지오랩은 혈관신생 억제 효능을 가진 천연물 의약품 ALS-L1023의 주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전용실시권을 바이오메디슨에 기술이전해 개발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계약금액 20억 원과 순매출액의 10%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주사는 주로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에 많이 발생하는데 붉어진 얼굴과 혈관확장이 주 증상이며 간혹...
‘토양 없는 세상’의 저자이자 위스콘신대학 메디슨 캠퍼스 교수인 조 한델스만은 “이미 표토를 전부 잃은 곳들이 있다”고 말했다.
유엔에 따르면 토양 침식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작물 수확량의 최대 10%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수백만 에이커의 농경지가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 세계가 토양을 잃게 되면 식량 공급과 깨끗한 식수, 생물 다양성이...
또한 mRNA 백신 신규항원 비임상지원에는 △국제백신연구소-mRNA 플랫폼 백신을 이용한 라싸열 mRNA 후보물질 개발 △엔이에스바이오테크놀러지-고 안정성(stability) 인플루엔자 mRNA 항원 후보물질의 개발 △쿼드메디슨-코로나 mRNA 백신 마이크로니들 제형 개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예방 mRNA 백신 개발 △알엔에이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제 나노메디슨 경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연구팀과 주식회사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연세대학교 의료원 교원창업기업) 육종인 교수 연구팀이 발굴한...
참여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아이진,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인테라, 제넥신,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쿼드메디슨, 큐라티스 등 총 14곳이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으로서, 이들의...
광동제약은 쿼드메디슨과 비만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을 위한 MOU를 맺고 20억 원 투자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이번 투자로 공동개발과 사업화 독점권을 갖는다.
SK케미칼은 외부와 협업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새 연구개발 전략으로 삼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4월 양자역학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업체...
광동제약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과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비만치료제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5일 광동제약 본사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해당 제제의 공동개발 추진과 함께 사업화 독점권에 대한 우선 선택권을 갖고...
삼성 계열사인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영상기기, 이동형 CT 스캐너 등의 의료기기를 병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AI 기반 초음파 영상진단 솔루션도 선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건강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강화해 고객의 헬스케어 경험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