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시장의 ‘메기’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켰다.
케이뱅크는 6월 말 현재 수신 6200억 원, 여신 57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여·수신액 9000억 원은 오픈 70여 일 만인 지난달 15일 초과 달성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출범한 지 한 달이 채 안 된 4월 말 수신 3200억 원, 여신 2200억 원을, 5월 말에는 수신 4500억 원, 여신 41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석 달 동안...
2017-07-0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