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IJ 글로벌 어워즈 2023’에서 오만 마나(Manah) 500MW(메가와트) 태양광 사업으로 ‘중동·북아프리카지역 신재생 에너지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J 글로벌은 세계적 경제전문 매체 유로머니(Euromoney)가 발행하는 프로젝트 금융(PF) 전문지다. IJ 글로벌은 국제축구연맹...
24일 한화큐셀의 상업용 태양광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전문 자회사인 인에이블(Enable)은 미국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인 TGC(True Green Capital Management)와 총 4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발전소 EPC를 수행하는 내용의 ‘턴키(turn-key)’ 계약을 최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TGC가 미국에서...
총 설비용량은 2.7메가와트(MW)로 연간 3.5기가와트(GW)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총 1607톤의 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해당 발전소는 초기 투자 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 사용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된다. 향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해당 공장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및 운영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붕·주차장 등...
트럼불 사업은 지멘스에너지의 최신 H급 가스터빈을 채용한 953MW(메가와트) 가스복합 사업으로, 남부발전의 미국 제2호 복합화력 발전사업이다.
앞서 남부발전은 전력 그룹사 최초로 미국 가스복합 시장에 진출해 오대호 인근 미시간주에 나일스 가스복합 발전소를 준공하며, 국산 기자재 수출 2400만 달러라는 성공적인 선례를 달성한 바 있다.
트럼불...
전체 설비용량은 30MW(메가와트)로 3MW짜리 발전기 10기가 전체 8만1062㎡(약 2만5000평) 면적의 바다에 300m 간격으로 일렬횡대를 이루고 있다.
이 단지는 준공 이후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보이며 국내 해상풍력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해상풍력발전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운영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전에서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1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연구용 시제품 생산시설(Pilot Line)을 갖춘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장호종 대전시 부시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황주호...
올해 초 미국 CES2024에서 일반 승용차 완충에 5분이 소요되는 1메가와트(MW)급 충전기 프로토타입을 선보여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그룹의 유통, 호텔 등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심 인접 지역에 지난해까지 4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브이시스는 확대한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7500기의...
동서발전은 곡성군 죽곡면 고치리 일원에 250MW(메가와트) 2기 규모의 양수발전 건설사업을 추진,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각종 인·허가사항을 차질 없이 수행해 2036년 6월 조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준비를 시작한다.
양수발전은 상·하부 저수지를 이용한 수력발전으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다.
전기가 남을 때...
이와 함께 중부발전은 V2G 기술을 적용한 V2G-VPP 통합모델을 개발, VPP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전국의 전력중개사업을 위한 태양광·풍력 발전 자원을 720㎿(메가와트) 이상 규모로 모집·운영해 공공기관 1위"라며 "특히 제주 지역에서의 VPP 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세계 최초로 연간 25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사업, 암모니아 혼소 및 수소 가스터빈 실증, 150MW(메가와트)급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CDP 우수상 수상은 글로벌...
반퐁 발전소는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 반퐁 경제 자유구역 내에 있는 설비 규모 1320MW(메가와트) 발전소로 660MW 2개 호기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정부가 보증하고 베트남 전력공사(EVN)와 장기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한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2019년 10월 현지 운전 및 유지보수(O&M) 법인 KVPS(KOMIPO Van Phong Power Service LCC)를...
1000~1500㎿(메가와트)급 대형 원전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이하 규모다. 송전망이 충분하지 않거나 외딴 지역에 소규모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여러 개 모듈의 전원을 개별적으로 끄고 켤 수 있어 출력 조절에 유연성이 좋다.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SMR은 현재 전 세계 80여 개의 노형이 개발 중이며, 해외 선도기업은 2030년대 초 상용화 달성을 목표로...
현대차는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수년 내 메가와트(MW)급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기를 양산하고,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현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의 저장, 운송 및 활용을 위한 기술 또한 개발 중이다. 수소는 액체...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전역에 분포해 있는 태양광 발전소의 최대 발전 능력을 합산하면 총 513MWp(메가와트피크)에 달한다. 이는 영국에 거주하는 3인 가구를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18만4000여 가구가 사용하는 연간 전력량과 맞먹는다.
이번 인수는 슈로더 그린코트가 운용해 온 펀드 ‘그린코트 솔라 II LP’와 ‘그린코트 신재생 에너지 인컴 LP’...
1조 원 이상이 투입돼 1500MW(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한국이 수주한 태양광발전 사업 가운데 단일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30년간 UAE가 전력 구매를 보장하며, 누적 매출 전망치만 3조 원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UAE 수전력공사(EWEC‧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가 발주한 ‘UAE 아즈반 1500MW...
정부는 이를 위해 △인프라·투자환경 △생태계 △초격차 기술 △인재를 4대 중점과제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한다.
현재 신규로 조성을 추진 중인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에는 총 10GW(기가와트) 이상의 전력과 일 110만8000톤의 용수가 추가로 필요하다. 정부는 전력·용수의...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EVSIS는 10일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LS일렉트릭과 반도체 변압기(Solid State Transformer) 기반 메가와트 차세대 충전기 개발 관련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EVSIS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제품 및 기술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가와트 충전기는 일반적인 충전 단위인...
현대차는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수년 내 메가와트(㎿)급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을 양산화하겠다고 밝혔다. PEM 수전해 방식은 기존 알카라인 수전해 방식 대비 생산 비용이 약 1.5배 정도 비싸지만, 물만을 원료로 사용해 순도가 높다.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도 공개했다. 현대차는...
현대차는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수년 내 메가와트(㎿)급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을 양산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린 수소는 생산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탄소배출 없이 생산되는 수소다.
PEM 수전해 방식은 물만을 원료로 사용해 순도가 높고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기존 알카라인 수전해 방식과...
KIB플러그에너지는 2025년까지 100MW(메가와트) 규모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MW당 350억 원 매출과 73억 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올해와 내년 약 20~60MW의 연료전지 시설 착공을 준비 중이다.
박 연구원은 “범한자동차 인수를 통해 내년부터 전기버스 납품이 예상된다”며 “지분율 50%를 보유 중이며 지분법 손익으로 손익에 반영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