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로드리의 선제골과 일카이 귄도안의 멀티골에 힘입어 토트넘을 상대로 3-0 승리하며 리그 선두(16승 5무 2패·승점 53)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이날 패한 토트넘은 10승 6무 7패(승점 36)로 리그 9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선발 출전시키는 등 최정예로...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42분에는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들어간 뒤 은돔벨레에게 패스를 내줬고, 은돔벨레는 논스톱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은돔벨레는 후반 추가시간 골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요동치는 재보선 판세
- 정청래 의원(더불어민주당)
- 하태경 의원(국민의힘)
日 국민 86% “도쿄 올림픽 올해 개최 어려워”…스가 정권, 올림픽과 운명 같이 할 것
- 이영채 교수(일본 게이센여학원대)
‘3분 새 두 골’넣은 황의조, 유럽무대 첫 멀티골 & 신세계 이마트, SK 와이번스 인수…빅딜 내막은?
- 한준희 축구해설위원
- 박문성...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비니시우스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은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봤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루도고레츠와 홈경기를 맞아 올 시즌 환상의...
코티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 에버턴이 풀럼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칼버트 르윈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10호 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손흥민을 제치고 EPL 리그 득점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리버풀이 선두 경쟁을 벌이는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한 가운데, 승점 20점의 토트넘은 골득실 차이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지난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팔이 부러지고 두 골을 넣었던 장면을 뽑았다. 손흥민은 지난 2월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초반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투혼을 발휘하며 멀티골을 터뜨려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튼과 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함께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3-0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58점(16승10무11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울버햄튼(14승14무8패‧승점56)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 레스터...
토트넘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함께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3-0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58점(16승10무11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울버햄튼(14승14무8패‧승점56)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뉴캐슬을 3-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7위로 뛰어오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프리미어리그 1~4위에게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5~7위에게는 'UEFA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현재 토트넘은 15승...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베테랑 이동국의 멀티 골을 앞세워 FC서울에 4:1 대승을 거뒀다.
전북은 전반 한교원의 선제골과 후반 들어 이승기의 추가 골, 이동국의 연속골에 힘입어 서울을 완파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북의 사령탑 조제 모라이스 감독은 이날 벤치 자리를...
마르코스 요렌테는 연장전에서만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한편의 영화와도 같았다. 리버풀은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올려준 크로스를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1차전에서 0-1로 뒤졌던 리버풀은 이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에도 양팀의 득점은...
오른팔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 활약하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오른팔 골절 소식과 함께 이번 주 수술대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상태를 정확하게 발표하지 않았지만, 골절상인 만큼 회복에 2개월가량 소요될...
손흥민의 극장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는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톤 빌라를 3-2로 꺾고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득점과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뽑아내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은 정승원의 골로 기록됐지만 이후 오세훈 골, 정승원 도움으로 정정됐다.
전반 21분에는 우즈베키스탄의 동점골이 터졌다. 왼쪽 수비가 뚫린 상황에서 빗맞은 헤더골은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는 전반보다 더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몇 번이나 우즈베키스탄에 슛을 날렸지만 모두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러다 후반 25분 오세훈이 시원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멀티골을 기록한 리버풀이 레스터 시티를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7승 1무(승점 52)를 기록한 리버풀은 리그 2위 레스터 시티(12승 3무 4패·승점 39)와의 격차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홈에서 AZ알크마르(네덜란드)를 격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트 트래퍼드에서 열린 AZ알크마르와의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최종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4승 1무 1패(승점 13)가 되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5차전을...
왼쪽 측면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무사 시소코가 발을 걸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래시포드는 직접 키커로 나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맨유가 다시 앞서갔다.
손흥민은 후반전 몇차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1-2 맨유의 승리로 끝났고,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배라는 아쉬움을 맛 봤다.
멀티골을 기록한 델리 알리는 최고 평점인 9.5점을 받았다. 팀의 결승골을 넣은 무사 시소코는 8.5점을 받았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1분 알리의 선제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후방에서 날아온 긴 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잡은 뒤 왼발로 옆에 있는 알리에게 내줬다. 알리가 손쉽게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24분에는 손흥민이 완벽한 왼발 크로스로 시소코의 골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이 아스날의 골문을 뚫었다.
후반 19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가마다가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의 2-1 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났고, 아스날도 패배의 쓴 맛을 보며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