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머그샷으로 화제가 된 미국의 갱단 출신 범죄자 제레미 믹스는 매력적인 외모로 화제가 되자 2년 뒤 출소해 현재 모델로 활중이다.
2003년 국내에서도 남자친구와 여성 2명을 갈취하고 강도질을 한 여성 A씨의 청순한 외모가 알려지며 ‘강도 얼짱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A씨를 추종하는 팬카페에는 6만명의 회원이 몰리는 등 황당한 일이 벌어진 바...
이날 고유정은 지난달 12일 열린 첫 재판일과 지난 2일 열린 2차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고개를 숙여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 채 이동했다.
한편 고유정으로 인해 신상공개 결정에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은 미국처럼 피의자 식별용으로 찍는 '머그샷'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이 '머그샷(mug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 공개를 검토 중인 것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찬반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3일 경찰은 머그샷을 도입해 강력 범죄 피의자의 얼굴 등 신상을 명확히 알리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상 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 기준은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력 범죄일 것', '범행 증거가 충분할 것...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재판 내내 긴 머리를 풀어헤쳐 얼굴을 가린, 일명 '머리카락커튼'을 만들어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머그샷(mug shot) 공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그샷은 18세기 얼굴이라는 단어가 속어 머그(mug)로 불린 데서 유래했으며, 범인 식별을 위해 촬영한 얼굴 사진으로 이름표를 받쳐 들고 키...
약물중독으로 차 사고를 내고 치욕스러운 경찰서 머그샷이 공개되면서 손가락질을 받고, 스무 명이 넘는 여성과의 무분별한 불륜으로 세상에서 외면당했던 그가 골프로 정정당당하게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
우리나라 시간으론 새벽이었지만 보는 내내 눈 한 번 비비지 않게 만든 역전의 드라마였다. 어떤 상황에서든 표정 변화 없이 세 번의 빈스윙을 거르지 않고...
샤워 후 미결수용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는 수용 기록부 사진(머그샷)을 찍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는 716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3.07㎡(3.95평)의 독방을 쓴다. 독방에는 TV와 거울, 이불·매트리스 등 침구류, 식탁 겸 책상, 사물함, 싱크대,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방은 서울동부구치소 가장 높은 층인 12층에 위치해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법으로 먹고 사는 부부가 법에 의해 체포되다니", "머그샷까지 찍혔네", "법조인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니 충격이다", "방치한 시간이 3분이 아니던데", "더운 날씨에 아이를 자동차에 방치하면 안 된다는 건 기본 상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제레미 믹스는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인 ‘머그샷’ 한 장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 ‘가장 섹시한 흉악범’이라는 별명이 붙은 믹스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됐고 이를 발견한 한 연예 기획사가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현재 믹스는 27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으며 조만간 공식 데뷔할 예정인...
섹시한 머그샷으로 유명세를 탄 제레미 믹스가 감옥에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E뉴스'는 섹시한 머그샷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제레미 믹스가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출소 후 데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머그샷은 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일컫는데,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이 미국...
브루노마스
싱어송라이터 브루노마스가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과거 브루노 마스의 머그샷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머그샷(Mugshot)이란 미국에서 경찰에 체포된 피의자들을 식별하기 위해 얼굴 전면과 측면을 찍은 사진을 의미한다. 사진속 브루노마스는 밝게 웃고있어 상황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9월 브루노마스는 미국...
최근 영국에서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의 우스꽝스런 '머그샷'사진이 화제다. '머그샷'란 체포된 용의자의 모습을 앞, 뒤, 옆모습 등을 찍어놓는 사진이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다 체포된 데이비드 데이비스(21)의 머그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이비스는 한쪽은 둥글게 부풀어 있는 숱이 많은 모양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