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주어진 4분의 추가 시간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시티)가 또 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1-5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한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1승 6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3년 전인 1999년 3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첫 승을 거둔 뒤 단 한 번도 브라질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6일 대전에서 칠레, 10일 수원에서...
PFA는 2일(한국 시각) 올해의 선수 후보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다이크,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등 6명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선수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업계 동료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만큼 명예롭고 의미 있게 생각되는...
일단 브라질 대표팀에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이죠. 한국에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관전 포인트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경기 보기 전 한 번 체크해볼까요?...
올해의 선수 후보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다이크(이상 리버풀),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총 6명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페널티킥 골 없이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은 없다. 토트넘의 4위 수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올렉산드르 진첸코(맨체스터 시티)는 31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모든 우크라이나인은 단 한 가지를 원하고 있다. 바로 전쟁을 멈추는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진첸코는 “다른 나라 사람들, 세계 모든 사람, 그리고 조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는 우크라이나 아이들과도 얘기를 나눴다”며...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히샬리송(에버튼) 필리페 쿠티뉴(아스톤 빌라) 등 스타선수들이 포진한 선수단은 27일 오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한 뒤 오후부터 한국 관광에 나섰다.
27일 대표팀은 청록색 팀복을 맞춰 입고 케이블카로 남산타워에 올랐다. 선수들은 수학여행 온 학생들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타워에 올랐다. 특히...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생방송 도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비하하는 자막을 띄웠다.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BBC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 대한 생방송 도중 화면 아래 자막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다(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문구를 내보냈다.
보통 뉴스 화면 하단은 실시간 속보나 전날...
해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존경스럽다”, “맨체스터 시티의 버스 퍼레이드 때보다 사람이 많이 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손흥민의 패션에 대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1970년대에 우리 아버지가 입었던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있다”, “어머니 스타일의 바지와 괴상한 안경 차림으로 태연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맨체스터와 첼시 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 팬들이 손흥민(30·토트넘)의 영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국 BBC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을 대표하는 팬들의 설문을 소개했다. BBC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첼시, 브렌트포드 팬 대표들은 ‘상대 팀 선수 중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주저 없이 손흥민을 꼽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이자 해설자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은 EPL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으며 “손흥민은 전 세계 어느팀에서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는 것이 100% 좋은 일이지만 그러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케인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연패를 달성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열린 2021~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점 93을 쌓은 맨시티는 2위 리버풀(승점 92)에 승점 1을 앞서며 우승을 확정했다.
전반 37분 울버햄튼에...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를 단 1골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으며,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골)는 3골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미 차범근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19골, 1985-86시즌) 기록도 넘어 섰다. EPL 득점왕에 오르면 아시아 선수로는 EPL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89점을 기록, 맨체스터 시티(승점 90점)에 1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선제골은 사우스햄튼이 기록했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레드먼드가 침착하게 득점, 1-0으로 앞섰다.
리버풀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치미카스의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노리치는 이번 시즌 EPL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 지은 최약체 팀이다.
손흥민이 노리치전에서 한 골을 넣으면 득점 공동 1위, 멀티 골을 성공하게 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살라흐는 4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2골을 추가한 이후 침묵 중인 만큼, 울버햄튼전에 출장한다고 해도 1골을 추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테조스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자동차 경주 스포츠인 포뮬라 원(F1)의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팀과도 협력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MLB 스폰서십 흑역사...테라도 동참?
하지만 MLB와 기업의 스폰서십에는 슬픈 역사가 존재하는데요. MLB와 후원 계약을 맺은 기업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일이 다수 발생했던 겁니다....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20개 클럽 주장...
살라흐는 지난달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멀티골 폭발 이후 긴 침묵에 빠지며 리그 22골에 머물고 있다.
살라흐의 연이은 무득점으로 득점왕 경쟁이 더 치열해지게 됐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 20골을 기록하며 살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남은 경기는 살라흐 2경기, 손흥민 3경기로 손흥민이 더 유리하다. 기세도 손흥민이 더 좋다. 살라는 최근 6경기에서...
손흥민과 살라흐의 뒤엔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6만5115점),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6만5002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최신 파워랭킹에서도 단연 1위였다. 9923점을 따내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9737점), 로드리(9253점) 등에 앞섰다.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의 EPL 35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고, 7일 36라운드에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을 크게 이기며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각)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36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19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8분 아이메릭 라포르테, 후반 16분 로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