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는 2일(한국 시각) 올해의 선수 후보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다이크,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등 6명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선수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업계 동료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만큼 명예롭고 의미 있게 생각되는...
올해의 선수 후보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다이크(이상 리버풀),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총 6명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페널티킥 골 없이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은 없다. 토트넘의 4위 수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생방송 도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비하하는 자막을 띄웠다.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BBC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 대한 생방송 도중 화면 아래 자막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다(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문구를 내보냈다.
보통 뉴스 화면 하단은 실시간 속보나 전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이자 해설자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은 EPL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으며 “손흥민은 전 세계 어느팀에서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는 것이 100% 좋은 일이지만 그러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케인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 시즌 UCL 본선 무대에는 1위 맨시티와 2위 리버풀, 3위 첼시, 4위 토트넘이 출전한다.
UEFA 유로파리그에는 5위 아스널과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출전하고,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는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플레이오프부터 도전한다.
18위 번리와 19위 왓퍼드, 20위 노리치 시티가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다.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를 단 1골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으며,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골)는 3골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미 차범근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19골, 1985-86시즌) 기록도 넘어 섰다. EPL 득점왕에 오르면 아시아 선수로는 EPL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노리치는 이번 시즌 EPL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 지은 최약체 팀이다.
손흥민이 노리치전에서 한 골을 넣으면 득점 공동 1위, 멀티 골을 성공하게 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살라흐는 4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2골을 추가한 이후 침묵 중인 만큼, 울버햄튼전에 출장한다고 해도 1골을 추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테조스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자동차 경주 스포츠인 포뮬라 원(F1)의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팀과도 협력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MLB 스폰서십 흑역사...테라도 동참?
하지만 MLB와 기업의 스폰서십에는 슬픈 역사가 존재하는데요. MLB와 후원 계약을 맺은 기업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일이 다수 발생했던 겁니다....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20개 클럽 주장...
살라흐는 지난달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멀티골 폭발 이후 긴 침묵에 빠지며 리그 22골에 머물고 있다.
살라흐의 연이은 무득점으로 득점왕 경쟁이 더 치열해지게 됐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 20골을 기록하며 살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남은 경기는 살라흐 2경기, 손흥민 3경기로 손흥민이 더 유리하다. 기세도 손흥민이 더 좋다. 살라는 최근 6경기에서...
19호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나란히 17골을 기록 중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득점 랭킹 단독 2위로 도약했다. 22골을 터뜨린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간격을 세 골로 좁혔다.
이날 손흥민이 보여준 것은 훌륭한 축구 실력만이 아니었다. 후반 34분 두 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양손으로 손 키스를 한 뒤 얼굴 앞에 하트를 만들어...
손흥민은 공동 2위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시 2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인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와의 격차도 3골 차로 좁혔다.
또 7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EPL 3시즌 연속 10골 10도움 달성 가능성도 커졌다. 해당 기록을 달성하면 EPL 최초 타이틀도 얻게 된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올린 1골...
1996년 체코 레전드 축구선수 파벨 네드베드를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라치오로 이적시키면서 이름을 알린 고인은 2016년엔 프랑스 국가대표 포그바를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포그바 이적료는 당시 역대 최고인 8930만 파운드(약 1418억 원)에 달했다.
고인 별세 소식에 포그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일찍이 “페북 따위에 시간을 뺏기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호통을 쳤다. 그러나 난 SNS을 통해 많이 배운다. 다양한 정치 진영 사람들의 의견을 보며 균형감을 유지하고 요즘 가장 ‘핫하다’는 문화 콘텐츠의 사전 정보를 탐색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나의 페친들이 가장 최애 드라마로 박해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록한 통산 100호 골을 이르게 떠난 아들에게 바쳤다.
맨유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태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팀 맨유가 0-2로 지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얻은 쌍둥이 중 아들을 잃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19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쌍둥이 중 딸의 출생을 발표하면서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이들은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가 태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세 소년 팬을 폭행한 혐의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맨유 팬들에게도 외면받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 팬들은 올여름 구단이 호날두와 작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맨유에서 호날두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맨유는 형편없는 시즌을 보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팬의 휴대전화를 패대기쳤다가 사과했다.
9일(현지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운 순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발한 것에 사과한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호날두가 속한 맨유는 같은 날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고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횟수이며, 손흥민이 ‘롤 모델’로 꼽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8회)보다도 두 차례나 많다.
손흥민은 경기 뒤 현지 매체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5점을 매겼다. 쿨루세브스키가 7.9점, 해리 케인이 7.8점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