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19년 실적은 매출액 3983억 원(+17.2%, y-y), 영업이익 415억 원(+20.3%, y-y)으로 전망한다”면서 “통신장비 외 삼성SDI를 통한 ESS 매출액 성장과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발레오, 젠텍스, 보그워너)향 양산 부품 증가 및 신규 제품 수주 등 제품과 매출처의 다양화는 동사의 성장성을 부각 시킬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2019년 전기자동차용...
한편 조 대표는 전일 발표된 3분기 실적과 관련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83억 원으로 전분기의 7억 원에 비해 10배이상 증가했다”며 “수익 인식 회계기준 변화로 작년의 총 매출 인식 대신 올해는 수수료만 매출로 인식됨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는 다양한 매출처를 확대해 전 분기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모기업인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통해 음극제 사업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켐텍은 13일 전일과 같은 7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5월 4일(3만5100원)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122.5% 올랐다. 시가총액은 4조6134억 원으로, 2위 CJ ENM(4조6440억 원)과의 격차는 306억 원에 불과하다....
지수 급락은 삼성전자의 주요 매출처인 아이폰의 신제품 매출 부진에 따른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와 전날 미국 증시 하락 등에 기인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유가 반등이 제한된 데다 달러 강세, 애플 급락이 겹치면서 급락했다. 12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2% 내린 2만5387.1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5억 원, 60억 원을 기록해 각각 184%, 161%씩 상승했다
회사 측은 "신사업인 종합 디벨로퍼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데 이어 데크플레이트 사업부문에서도 매출처 다변화, 신제품 수주 증가로 실적이 증가했다"며 "올 초 제시한 목표 매출액 90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으로 올해 2분기 인도 등 해외 4G LTE 수요가 증가하면서 MLC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며 "무선통신기술의 급격한 성장으로 다수 국가에서 5G 투자를 계획하면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신사업인 배터리 보호소자도 실적 성장을 더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인 토비스 측은 최근 글로벌 무역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서도 3분기 실적 개선 주요배경으로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의 꾸준한 성장과 매출처 다각화를 꼽았다.
토비스 관계자는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이 20% 이상 꾸준히 성장 하고 있다” 며 “토비스는 매출액의 98%가 수출로 구성 되어있지만 매출처가...
애경산업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5%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거두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작년 기준 영업이익이 40억 원에 육박했다. 이를 통해 2013년 1억여 원에서 지난해 4억여 원 등 배당금 지급 규모도 늘려가고 있다.
자동차부품과 포장재 등 플라스틱 압출발표제품을 제조하는 한국특수소재는 내부거래 비율이 100%에 달한다. 이...
현대차증권 강양구 연구원은 “미국, 아시아, 유럽, 국내 각각 전년동기 대비 27%, 15%, 14%, 5% 성장하며 전 지역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주요 글로벌 플레이어인 아크레이와 월마트향 미터 공급이 확대되는 등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점도 기존 투자의견 유지에 고려됐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진행된 외부 컨설팅 비용 4분기부터는 제외되며...
대보마그네틱의 주 매출처인 중국 2차 전지 부품 제조업계는 중국의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설비투자 역시 급증하고 있다.
2017년 중국의 전기자동차 판매 대수는 약 77.7만 대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2013년 약 1.8만 대에서 2017년까지 연평균 193% 늘었다.
이처럼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따라 2차 전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1953년부터 주강 부품을 제작해 온 대창솔루션은 주요 매출처인 조선산업의 침체기를 맞아 고객 및 제품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92억 원 상당의 세계 최초 주강 방식 핵폐기물 저장 용기를 캐나다 브루스파워 원전에 공급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GE와의 발전기 부품 공급 협약, NOV와의 해양플랜트 주강 부품 납품 계약은...
이 연구원은 “한컴의 경우 국내 공공기관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다”며 “클라우드를 비롯한 해외시장 또는 국내 개인 시장으로의 매출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자회사 산청과 소프트웨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며 “구체적인 성과가 없다면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굳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향후 다임러 그룹을 통한 매출처 확대 기대감을 키웠다고 전했다.
박용선 엔지스테크널러지 대표는 “이번 다임러의 전략적 공급 협력 업체 선정은 커넥티드카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을 확실히 인정받은 것”이라며 “커넥티드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기대했다.
박 대표는 “자동차 메인...
이번 합병은 △핵심 기술 역량 집중을 통한 IoT, 블록체인, 클라우드, AI 등 신성장 융복합 사업 역량 강화, △매출처 다변화 및 확대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인적ㆍ물적 자원 결합을 통한 효율적 조직 운영 및 경영 합리성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합병 대상인 SGA임베디드는 SGA그룹 내 IoT사업을 전문화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기업이다. 사업부문은...
설립 1년만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구 현대전자산업)의 협력사로 인정받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BOE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글로벌 기업을 주요 매출처로 확보해 고객사 별 요구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체 연구소 운영과 연구개발을 통해 2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권 및 실용실안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스마트폰 외장 케이스 생산업체 일야가 주요 매출처인 LG전자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다. 2016년을 기점으로 급격한 매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실 가능성이 있는 재고 자산 증가가 재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모바일사업부(MC) 실적은 꾸준히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5년...
제품 라인업 및 매출처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이번 전환사채의 자금을 커넥티드카 관련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기술 확보를 위한 신사업 투자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선 엔지스테크널러지 대표는 “최근 글로벌 전장회사(Tier1) 및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들로부터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최대 매출처인 중국의 항공 시장이 급성장세인 점을 반영한 수치다.
-6월 대규모 수주를 올렸는데.
“중국 BTC(보잉-텐진)사와 총 796억 원 규모의 대형 항공기용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7월부터 2030년 말까지 약 12년이다. 지난해 매출액의 178%에 달하는 비중으로 수출확대 전략을 추진한 이후 첫 장기 공급이자 사상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