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셈이 개별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5억 원에서 31억 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370억 원으로 전년 보다 30.6% 증가했다. 순이익은 33억 원으로 -67억 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매출처 다변화로 매출이 증가하고 개발장비 다량 수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매출처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삼부토건(30%), 유테크(28%), 나노메딕스(24.09%) 등 여러 기업이 매출액 대비 많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대형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에코프로비엠은 20% 넘게 올랐고, 나노메디스도 23%가량 급등했다. 반면 유테크는 계약 체결을 공시하기 5거래일 전부터 57% 급등했다가 발표 당일 14% 급락했다....
또한 현재 생산하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용 광학필터의 90%를 S사 등 국내 메이저 휴대폰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처도 확보도 기대된다.
특히 나노스는 올 3월에 출시될 S사의 신제품에 자사의 제품이 탑재되는 등 최근 트리플 및 쿼드카메라를 채택하는 스마트폰의 증가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감소의...
현대위아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매출처를 더욱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현대위아는 현재 유럽 및 북미 지역 다른 완성차 업체와도 수천억 원 규모의 등속조인트 공급을 협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위아는 현재 8% 수준인 글로벌 등속조인트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등속조인트는 기존 내연기관...
지난해 반도체 전방산업의 침체로 실적 하락세를 보였지만,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가 올해 신규투자에 나서면서 수혜를 입을지 이목이 쏠린다.
싸이맥스는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전문업체로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은 65% 수준이다. 최종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특히 삼성전자의 비중은 90%가량으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2018년 3분기를 기점으로...
이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매출처 확대의 성과로 이어지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자평했다.
엔에프씨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 2017년 대비 각각 22.8%, 18.6% 상승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에 모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39억 원, 5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 정부의...
이 회사는 성장배경으로 △독보적인 커버글라스 원천 기술확보 △세계 3대 디스플레이 메이커 및 글로벌 매출처 다변화 △핵심설비 내재화 기반 생산성 및 수율 확보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에 따른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 및 대규모 수주 대응 체제 완성을 꼽았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은 제이앤티씨가 글로벌 No.1 기술선도 기업으로...
신작모멘텀 주목3Q19 실적은 대호조였으나 4Q19 실적은 숨고르기 전망4Q19 숨고르기는 예상된 수순. 4Q19 실적보단 1Q20-2Q20 신작모멘텀 주목이베스트 성종화목표주가:11만5000원
파이오링크트래픽과 함께 Level up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회사ADC, 일반 기업 대상으로 매출처 다변화TiFRONT(보안 스위치), 일본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이베스트 김한경
카카오는 주력 플랫폼인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톡비즈니스’(톡비즈)가 효자 노릇을 하며 뮤직 부문을 제치고 최대 매출처로 자리잡았다.
카카오는 이밖에도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부문과 결제 서비스 등 각종 사업들이 함께 성장하며 이번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바이오 사업과 투자 등 신규사업 등도 추가된 만큼, 새해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리커창 국무 총리 등이 방한하는 등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이티지엠피의 주력 매출처인 중국 시장 내 실적 견인에 집중해 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성준원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보따리상 매출 성장이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호텔신라의 핵심 매출처인 국내 시내면세점의 매출액 성장률은 내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5%, 하반기 8.5%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이는 보따리상만 가정해 계산한 숫자로, 하반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증가한다면 더 높은 성장률도...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천보는 고순도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소재(반도체 및 OLED소재, LCD 식각액 첨가제), 2차전지, 의약품, 정밀화학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자소재 43.1%, 2차전지 36.4%, 의약품 18.0%, 상품 2.4%”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고성장하는 2차전지향 전해질 매출이...
아이쓰리시스템의 주요 매출처는 군수용 IR(Infrared 적외선) 영상센서다. 국내 군수용 IR 센서부문에서 독점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한화,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업체들이다.
최준영 연구원은 “올해 군수용 IR센서 신규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올해 IR센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줄어든 428억 원으로 부진할 전망”...
정대로 연구원은 “티라유텍 매출액 중 삼성, SK, LG 등 대기업 비중은 약 70% 수준으로, 대기업 소속 IT서비스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는 구조”라며 “고객사가 신규 공장 구축 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전 시스템과 동일한 공급사의 시스템으로 확장을 선호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가...
항공기 부품 생산 및 조립업체 아스트가 매출처 다변화와 함께 글로벌 기업 1차 협력사로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최근 주요 최종 고객사인 보잉(Boeing)의 737 맥스 생산 중단ㆍ감축 검토설이 악재로 부각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성장 모멘텀에 따른 주가 저평가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17일 김희원 아스트 대표이사는 이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연구원은 “매출액의 경우 북미 LTC 시장 중심의 매출처 확대 및 인티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북미 및 인티팜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요한 요인이 되고, 제이브이엠 EU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무엇보다 그동안 인티팜의 매출 증가가 미미했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