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부동산 리브온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인 2017년 5월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값은 2326만 원이었지만, 올해 4월 4303만 원으로 85%(1977만 원) 올랐다.
문 정부 취임 이후 4년 새 6억6000만 원이었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11억9000만 원으로 5억3000만 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 13년간 상승액인 3억5000만 원의...
2021-05-0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