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처장은 "제주도에서 했다고 반드시 구민에게 필요한 것인지는 고민해 봐야 한다"며 "매니페스토는 약속이라고 풀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민과 소통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은 공약은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토론과정이 생략된 채 단기간 내 만들어 보여주기식으로 할 게 아니라 과연 그 길이...
한나라당이 매니페스토운동을 통해 깨끗한 정책선거를 다짐하면서도 선거공약서 발간율은 3개 교섭단체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광역단체장 후보 선거공약서 발간현황에 따르면 민주당은 13명 후보 중 10명이 제출해 76.9% 발간율로 8개 정당 중 가장 높았다. 한나라당은 55.33%로 66.67%인 자유선진당 보다 낮았다.
서울시장...
과거의 정책결정 과정을 개혁해 선거공약인 매니페스토에 근거해 예산과 법안을 책정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정책결정 과정이 환영받지 못하면서 현재 국정운영은 불협화음으로 가득하다.
후텐마 비행장 이전문제의 경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말까지 결론을 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현지 주민은 물론 미국도 반대하고 있어 다음달까지 결론을...
일정 정도를 지역 프로그램 편성에 기여하도록 규정하거나 별도의 펀드를 조성해 지역채널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발제 후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의 사회로 이상훈 전북대 교수, 김동수 CMB 상무,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처장, 이종희 중앙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방송토론 팀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지원 변호사가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청소년 지킴이를 자청, 어린이청소년 포럼 대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대표로서 우리나라의 정책선거 정착에 이바지하는 등 모하비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하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하비 1호차를 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