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사업을 맡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치매예측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의(醫)공학이 융합된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갖춘 KAIST와 함께 그동안 이어온 디지털 기술 리더십을 지속 발전시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 기술을 연구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노인 돌봄을 위한 대면 병원 동행 서비스 ‘봄봄’(2019년 론칭)과 비대면 면역 처방 ‘아임마켓’ 서비스(2020년 9월)가 사업의 시작이며 현재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제 토털 검색 서비스 ‘아임코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디어라운드의 아임코치는 신뢰성 있는 기관 데이터를 중심으로 영양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개인 질병과 체질에 맞춰...
앞으로 그 비율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사회 공동체 유지를 위해 1인 가구에 대한 정책과 시행이 필요한 때이다.
1인 가구 지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1호 공약이었다. 이에 시는 흡여져 있던 업무를 종합해 시장 직속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을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연구원과 함께 1인가구의 5대 불안요소(주거, 안전, 빈곤, 질병, 외로움)를 해소하고 삶의 질...
디지털헬스란 정보통신기술과 개인건강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생태계를 뜻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PHR)을 처리하고 활용하는 디지털헬스 플랫폼(라이프레코드), 디지털헬스 솔루션(비대면 진료 ‘닥터 콜’, 미래 질병 위험 예측 ’H.AI’), 디지털치료제(호흡기 질환 재활 ‘레드필 숨튼’, 암 예후 관리 ‘레드필 케어’) 개발 사업을...
최근 출시된 ‘나의 건강관리 앱’을 통한 공공기관 의료데이터(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를 활용해 유전체ㆍ임상정보, 라이프로그 기반 암 위험도 예측서비스와 인제대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만성콩팥병 집중관리서비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공 분야는 각종 행정ㆍ공공기관에 산재돼 있는 개인정보를 모아 데이터세트로 제공하는...
연세의료원 바이오뱅크 정밀의료 플랫폼이 최적의 맞춤형 의료·헬스케어 기술의 결정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규모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질병의 발생 예측 및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각 나라별로 바이오뱅크를 통한 역학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체자원확보 및 정밀의료 접목이 매우 중요시되는 추세다.
지난해 말 출범한 유전체 사업본부는 산전 진단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역량을 고도화해 고객의 질병 예측과 맞춤형 건강관리 등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유전체 진단 사업,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의 지속적 개발과 신속한 임상 진행을 통해...
분석해 질병의 조기 정밀 진단 및 예방, 치료와 더불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문회사이다.
또 정밀의료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엑소좀에 특화되어 이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방법(NGS)로 분석해주는 서비스도 수행하고 있다. 향후 환자의 엑소좀에서 확보한 다양한 유전정보를 빅데이터화 하여 맞춤형예측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며 “테라젠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헬스 데이터에 기반한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질병 예측 및 진단 시장을 이끌었고, 최근에는 맞춤형 암 백신, 생명정보(BI) 플랫폼 개발, 인공지능(AI) 의료 빅데이터 등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DTC 질병 유전자분석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에 대한 최초의 일반인 대상 연구사업으로, 분석 결과뿐 아니라 건강관리 플랫폼에 기반한 지속적인 맞춤 관리 가이드와 전문가 연계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마크로젠은 이번 실증특례 사업을 통해 질병 예측 유전자검사의 유용성을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해 국내...
고객 중심의 사용 데이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4차산업 혁명의 생물학적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조성민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뷰노와 협업으로 유전체 진단ㆍ분석 뿐만 아니라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의 예측, 예방, 진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밀의료 기술은 개인의 유전 정보, 임상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을 분석해 질병의 진단, 치료, 예측,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의료ㆍ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는 암이나 희귀 질환에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측 및 예방, 건강관리까지 점차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적화된 의료...
회사 관계자는 “방대한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 구축 및 시스템 활용, 빅데이터 기반의 질병 예측과 맞춤형 솔루션 개발 등 헬스케어 사업, 의료 빅데이터 원천 기술 확보 등에 이들의 기술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라젠바이오는 빅데이터 분야의 높은 기술을 앞세워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사업 △사용자 참여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개인별 의료 데이터부터 유전체 데이터는 물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 및 축적되는 생활·습관 데이터인 라이프로그 등을 모아 AI로 분석해 질병 가능성 예측과 예방 관리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동일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복용하더라도 개인별 장내 미생물 환경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를 수 있는 점을...
유전체 정보와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건강위험도 예측 기술 및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SW융합기업의 데이터와 결합해 지역의 기업들이 공통 활용 할 수 있게 개방할 계획이다.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생명의료정보학과의 이영희 교수는 “개인의 유전자정보, 라이프로그 및 건강검진 데이터를 포함하는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와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1만7750원(4.41%), 2만5550원(3.02%)으로 상승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6750원(0.90%)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4500원(-3.33%)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그 밖에 인터넷...
판로를 개척하고 아이디어를 맞춤형으로 사업화하는 데 힘을 쏟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가 변수가 됐다. 각 국가를 방문해 시장과 인증 시스템을 점검, 현지화를 해야 하는데 녹록지 않는다는 것.
김 대표는 “농장 컨디션도 점검하고 캡슐도 먹여보고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잘 안 되고 있다. 화상으로 할 수 있는 건 진행 중이지만 직접 하는...
환자 맞춤형으로 설명하고, 환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쿠비안 MD는 인공지능(AI)을 활용,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해 진단결과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오랜 시간 축적된 학술 논문 데이터가 아이쿱의 기술력을 통해 환자의 개인 데이터와 만나 해당 환자가 특정 질병에 걸릴 위험이나 암 등이 재발할 위험을 예상할 수 있다. 현재...
첨단 유전체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암과 일반질환 등 질병의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대중화 모범사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족력을 비롯해 질병의 원인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EDGC의 유전체 서비스를 통해 직원 및 가족들과 향후 구민들에게도 선제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남 교수는 서울대 바이오정보기술연구소, 미국 MIT 화이트헤드연구소 등을 거쳐 2012년부터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신규 비암호화 유전자 동정과 질병 발생 연관 치료 표적 유전자 예측 및 이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최근 마이크로 RNA(리보핵산)에 의한 새로운 유전자 조절 기전 규명을 통해 의료에 활용되는 표적 유전자 예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