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해 ‘국민 육아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는 KT 오리지널 콘텐츠 ‘오은영 박사의 육아상담소’에서 올레 tv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맞춤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도 특별 강연뿐만 아니라 올레 tv...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이사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시하는 정밀의학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꼭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함께 정밀의학 분야의 체계적인 연구를 완성하여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퍼시픽은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나이,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GEN121은 기존 약물 치료나 수술보다 치료 방법이 간단하다. 치료비 부담 또한 크지 않고, 특정 유전자에 맞춰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성 대표는 “기존 신약 개발의...
아시아퍼시픽은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 연령,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로 개발된다.
아시아퍼시픽의 AI 및 유전자 기술은 수백만 건의 화합물, 유전체, 의학정보, 약물 정보, 독성 데이터 등 의료 정보를 단 몇 분 만에 검색을 가능케 했다. 또 기술 활용에 시간 제약을 없앴다. AI가...
이어 “게놈바이오로직스의 아시아 판매 총판을 담당하는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치료 효과 예측과 치료 적용·임상 시험 최적화에 탁월한 본사의 기술을 독점 사용할 수 있다”며 “당사는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의 빅데이터·AI(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개인 맞춤형 의약품 등 특수 신약 개발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직영병원은 재활의학 전문의의 진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재활치료 계획에 따라 재해교직원에게 1대 1 집중재활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직무분석, 작업능력 평가 및 강화, 사회·심리재활 및 일상생활적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업복귀를 위한 통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해진단 대상 재해교직원에게...
계층형 맞춤형 일자리는 늘리고 소득 지원은 강화한다.
청년을 위해서 내년 상반기 '계층이동 희망사다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한다. 부교재비·학용품 등 저소득 취약계층 교육비를 지원하고, 복권기금·체육진흥기금 장학사업을 신설한다. 의학·치의학·한의학 등 전문대학원 기회균형선발을 정원 외 5% 이내에서 신설한다. 법학전문대학원도 현행 5%에서 7...
Biogroup-LCD의 대표 스테판 아이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춤형 의학과 시장의 새로운 요구에 발맞춰 의사와 환자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검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가 서비스하게 될 분자진단검사는 프랑스에서 분자진단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주목받는 핵심 진단상품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Biogroup-LCD는 1988년...
맞춤 식품 및 화장품 공동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하얼빈병원은 대련, 해남도, 심천 등 병원 100여개와 협력관계인 동북3성 최대 의료기관이다. 이번 계약은 6월 중련한광생물과기유한공사와 체결한 업무제휴 계약의 연장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하얼빈병원에 디엔에이링크의 기술력을 지원해 중국 예방의학...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은 2015년 기준 1142억 달러(한화 127조8000억 원) 규모이다. 이 시장에서 중국의 전통의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43억 달러(한화 43조 원)에 이르지만, 한의약은 5분의 1이 채 안 되는 8조2000억 원에 불과하다. 1982년 중국 정부는 헌법에 현대의약과 함께 중국 전통의약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문구를 명시하였고, 이후 대규모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셀바스AI는 다른 대형병원 및 지방병원들과도 의료녹취 서비스 공급계약을 협상 중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병원 분과에서 각기 다른 의학용어 등의 맞춤형 빅데이터가 축적돼 기존보다 상용화 속도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이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신약 기술을 도입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글로벌 제약회사인 게놈바이오로직스, 시그니처아이앤씨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적용한 정밀 의료 신약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정밀의학은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질병에 대한 예방과 예측, 진단, 개인별 맞춤형 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 방향이다. 특히, 맞춤형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증진시킬뿐만아니라 불필요한 치료비를 줄여 의료비 지출 절감효과가 있어 각광받고 있다.
에이씨티에 따르면 정밀의학에서 가장...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실시권 확보로 관련 연구의 효율을 높이는 한편 더욱 정확한 유전체 분석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유전체 시장 활성화 및 한국인 유전체 정보 표준화가 이뤄지고,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 칩’ 활용으로 국내 유전체 시장 활성화 및 한국인 유전체 정보 표준화가 이뤄지고,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하는 등 업계와 의료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및 데이터 관리로 조기 암진단은 물론 바이오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진소트는 이번 후지츠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일본, 이스라엘, 중국, 홍콩, 미국 등 해외 연구진과 공동연구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나라별, 인종별 다양한 유전체 분석과 데이터 구축을 통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의 응용분야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의학과 공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내부 연구진이 라디샤인 열판 모듈을 직접 개발했으며, 경희대학병원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의 임상시험을 통해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일상의 여유를 찾아주는 커피머신도 인기 있는 신혼 아이템이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의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A7’은 분쇄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작용원리를 확인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국제 분자의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넥는 만성 간질환에서의 간 기능 개선으로 허가된 주사제로, 효능 작용원리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라이넥을 주입한 실험군과 투여하지 않은 실험군에...
또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 혁신 신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면역조절 T세포의 병용요법을 개발해 정밀 맞춤의학 구현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캔서롭셀의 연구진에는 캔서롭 및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의 관련 연구인력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련 연구 인력도 참여할 예정이다. 캔서롭셀은 특허 및 기술이전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DNAGPS, PDX 사업부는 지난해부터 매출이 발생하는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0년 설립된 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 분석사업을 기반으로 DNAGPS(개인 유전정보 분석), AcuuID(개인식별 칩), PDX(암 맞춤 의학), 치매예측진단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 기술 특례로 코스닥 상장 후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