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를 위해 정밀 유전체의학 ‘4P의학'으로 불리는 Preventive(예방), Prediction(예측), Personalized(맞춤), Participatory(참여) 지침이 의료진에게 확립될 수 있도록 TFT 구성 등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장영건 강서 미즈메디병원장은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를 의료와 융합해 신 의술을 개발하는 것이 의료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며...
개별 맞춤형 치료와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암센터 내에 ‘신경심리스트레스클리닉’을 운영해 암 환자의 진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신경심리증상 및 스트레스에 대한 평가 및 치료에 있어 내과, 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 긴밀한 협진을 시행한다. 항암화학요법에 있어서도 정맥혈관을 통한 효과적인 항암제...
‘심부전센터’의 대표적인 선진 진료 시스템인 다학제 진료 시스템은 심장내과와 심장혈관외과 및 심장영상의학과 교수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세 진료과 교수진이 콘퍼런스를 갖고 난치성 심부전 질환자들에 대한 최적의 맞춤형 치료법을 상의한다. 또 심장 재활에 역점을 두고 국내에서 가장 앞선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은 개개인의 특성과 체형에 맞는 지방흡입 맞춤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이 진행되는 동시에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지방흡입 후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들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지방흡입은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부위의 지방을 부분적으로 선택해 체내에 과하게 축적된 지방만을 흡입하는 것으로, 피부...
삼성바이오뱅크는 2017년부터 암환자 정보(Information)와 디지털병리(Digital Pathology), 차세대조직미세배열(Next Generation Tissue MicroArray) 기술을 융합한 ‘맞춤의학 정보뱅크’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유방암,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에 대한 정보 구축을 완료했고, 위암과 신장암은 올해 말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16일 진행된 올림푸스한국과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는 ‘올림#콘서트’는 초청 대상에 맞는 주제를 정해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이다.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기 어려운 암 경험자와 가족들을 주로 초청한다.
2018년 6월 첫 막을 연 ‘올림#콘서트’...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에 따라 맞춤형 질병 예방과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정밀의학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꼭 필요한 분야”라며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와의 계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 및 홍콩에서도 GC녹십자지놈의 수준 높은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소니 칙(Anthony Chick)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
또 수면질환으로 진단되면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여러 진료과와 협진해 양압기 처방,구강 내 장치, 양악 교정술, 체중감량 등으로 환자맞춤형 치료도 가능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는 “잠에서 깬 뒤 개운하지 않거나, 낮 동안 졸림증이 있을 때는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수면무호흡증...
신설되는 청주여자심리치료센터는 여성수형자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사범, 정신질환 수형자, 알코올 중독 사범 등 특정 사범에 대해 맞춤형 심리치료를 운영한다.
특히 4개의 전용 교육실과 전문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임상심리사, 범죄심리사 등 전문 직원을 배치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더불어 정신건강의학과...
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 김경환(흉부외과)·미래의료담당 고영일(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글로벌 유전체학’ 포럼에서 ‘한국의 정밀의학 플랫폼의 미래’라는 주제로 암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를 도입, 임상과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해 유전체 해석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칩 분석 및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이하 NGS) 엑솜 시퀀싱(Exome Sequencing) 사업 추진을 통해 개인별 맞춤 의학 실현을 추진한다. 한국인칩을 이용한 장기이식, 심혈관 코호트 및 위암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국민 건강·영양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2만2800명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전날 11억...
EDGC는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로 유전체분석 실증특례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파나진 역시 2.58% 오른 5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이엠코리아(2.28%), 제이엔케이히터(2.55%), 에코바이오(0.38%) 등 수소차 관련주와 캠시스(2.31%), 쎄미시스코(4.01%) 등 전기차 관련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1회 산업융합...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과 같은 휴온스의 다양한 제품과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제품 및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휴온스와 지놈앤컴퍼니는 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다.
GC녹십자셀은 2017년 2분기 모기업인 GC녹십자로부터 이뮨셀엘씨의 영업권을 넘겨받으면서 독자 판매에 나섰다. 이후 GC녹십자에 일정 비율 떼 주던...
GEN121 개발은 AI와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다. 게놈사의 RNA 간섭(RNAi) 기술은 유전자의 전사ㆍ투사 과정을 차단해 유해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설계됐다. 아시아퍼시픽은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나이,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 개발이 목표다.”
위한 맞춤 치료방침 및 의료정책에 도움을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지열 교수는 비뇨기종양, 전립선암, 로봇 및 복강경수술의 전문가로서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및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 초대 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 암병원 연구부장, 비뇨의학과 임상과장직을 맡아 다양한 역할의 활동을...
하지만 이번 신의료기술로 선정된 환자맞춤형 3D심장기형모델을 활용하면 환자의 검사 영상자료를 이용하여 환자의 심장모형과 질환형태, 판막 위치 등을 고려해 실제와 거의 비슷한 3D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
이를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검토해 재료의 투명성, 색깔 및 실제 심장질감과 비슷한 연성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3D모형을 제작하면 외과 교수가 수술...
분석된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의학 생명공학 전문기업 마크로젠과 AI 유전체 분석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같은 해 10월에는 삼성서울병원과 협약을 맺고 해당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도 지난해 8월 사내벤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