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경기도·6대 광역시(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에서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 청년들에게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시 이외에 각 지자체도 금융사기 피해 안내 예방,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대상 재무설계 교육, 부채상담 등을 제공한 바 있다.
개인별 맞춤형 교육은 찾기...
8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의 대전역 우암홀에서 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 맞춤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으로 'K-물산업지원포털 누리집(https://www.kwater.or.kr/w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공사의 물 분야 창업·혁신 기술 육성 전문역량이 국내 유망 기업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공부문 혁신 창업...
안전보건 전문가,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기술교육원에서 산업안전산업기사 과정을 운영해 안전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법의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KB국민은행은 고객 맞춤형 은퇴·자산관리 콘텐츠 확대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KB골든라이프X'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중장년층을 위한 웹 기반 플랫폼으로, 2021년 3월 오픈 이후 금융, 생활정보, 이벤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페이지뷰(PV) 수 1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객만을 바라보는 조직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 그룹장은 “고객 데이터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차별적이고 신속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기업과 개인을 연결하고, 고객의 생애주기별 유연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 거래 가능한 은행이 될 것”이라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올해 1월부터 추진중인 원금상환 유예 사업과 희망인천 등 6개의 맞춤형 특례보증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운영하여 소상공인들의 빠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를 담당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상담 예약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2일부터 28일까지 사내 모든 재무상담사(PB)를 대상으로 고객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본에 충실하는 ‘정도(正道) 영업’을 위한 초석 마련과 PB 개인의 내부통제 확립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로 구성됐다. 고객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과 상품에 관한 내용 및 소비자보호 핵심사항...
3월 한달 간은 서울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보호자 상담 등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통합적 지원 방안을 협의해 학교별 기초학력책임지도 계획을 수립한다.
각 학교는 수업 중에도 학생 개별 맞춤 지도를 위한 ‘기초학력 협력강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김 청장은 납세편의 제고와 민생경제지원을 위해 추진한 미리채움 서비스, 근로·자녀장려금 맞춤형 안내 등의 정책과 사용자 맞춤형 포털, AI 세금비서, 챗봇 상담 서비스 등 국세행정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 청장은 '인도 진출기업 세정간담회'도 열어 기업과 유관기관의 세무 애로 사항을 듣고 인도 국세청에 전달했다.
시는 올해 맞춤형 재무상담에 청년 1만 명을, 금융교육에는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본상담 2회 후 상담결과에 따른 모니터링 상담 등 총 상담횟수는 3회로 지난해와 동일하나, 효과가 높은 대면 상담을 2회로 늘려 밀착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영테크 재무상담은 CFP(국제재무설계사), AFPK(재무설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베테랑 전문가가...
운영해 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담은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14개 가구와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현실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거쳐 위기 가구에 공적 급여, 민간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 기업이 안전보건 경영방침·목표, 인력·예산, 위험성 평가, 근로자 참여,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평가 등 10개 핵심 항목을 온·오프라인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30개 권역에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해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컨설팅, 교육·기술지도, 시설 개선을 포함한 재정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장관은...
또 현재 총 3개소가 설치된 중독재활센터를 전국 17개소로 확대하고, 24시간 중독자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재활 지원도 강화한다.
올해 6월부터는 의료인이 처방 전에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펜타닐 등 마약성 진통제부터 우선 적용 후 프로포폴과 졸피뎀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재활과 중독 예방 교육을 위한 공조...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 누리집(www.epsenior.or.kr)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상담을 거쳐 입소 계약을 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소하게 된다. 정원 마감 후에는 대기자로 등록되며, 이후 여석이 마련되면 순번에 따라 입소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은평구 수색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기부채납(사업비 107억원)으로 조성됐다. 정비사업 기부채납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수업시수 적거나 비교과 교사가 분리 학생 떠맡아학교장 또는 전담인력 맡아야… 맞춤형 예산 필요
새 학기부터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은 교권 보호를 위해 교실 밖으로 내보내지는 가운데 수업 시수가 적은 비교과 교사에게 문제 학생이 대부분 떠맡겨지면서 교과 교사와 비교과 교사 간 갈등이 우려된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전국 학교들은...
지원
△지방투자기업의 맞춤형 인력 공급 추진
△신설 양자기술 공동기술위원회를 통해 국제표준 주도 기반 마련
△이집트산 백시멘트 반덤핑조사 최종판정
23일(금)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임시회 대정부질문
△산업부 2차관 11:00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의원회관)
◇고용노동부
19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
이어 둘째 날에는 △상담 기법 △피·가해측 면담 기법 △사안조사 및 결과보고서 작성 △사례회의 보고 요령 △SPO와의 협력 방법 등을 교육한다.
오는 21~29일에는 11개 교육지원청별로 3일 이상의 실습 중심 연수가 진행된다. 학교폭력 사안 조사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원 등으로 강사를 구성, 1:1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이후에도...
AI 기업 스켈터랩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콜센터의 상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음성인식(STT) 기술을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AI를 기반으로 상담원과 고객의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이 핵심이다.
음성인식 기술 지원에 활용된 AIQ...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이 주로 거래하는 업무들을 고려해 △큰 글씨 안내, 난청 어르신글 상담 서비스, 쉬운 말 ATM 등 시니어 맞춤 디지털 기기 도입 △단순 업무처리를 위한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및 사용지원 전담 매니저 배치 등 디지털 업무처리의 편의성과 휴먼터치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로 구성됐다.
또한,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들의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