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망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그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이 담긴 글을 반복적으로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바있다. 또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북한의 소행'이라 여러차례 주장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탤런트 문근영이 남모르게 수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온 상황을 두고 "빨치산 선전용"이라는...
지만원 발언은 이날 게시글을 통해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한기호 의원의 발언도 망언이라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애국적인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 검찰, 구원파 핵심 유병언 일가 정조준
구원파. 검찰이 세월호의 실제 소유주로 지목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청해진해운을...
지만원 씨는 이날 게시글을 통해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한기호 의원의 발언도 망언이라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애국적인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한기호 의원은 세월호 침몰 이후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이어 "저는 오물이 아니라,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큰 새가 잡은 게의 부스러기를 먹으로 이리저리 따라다니는 작은 새들처럼, 요새 언론은 내 목을 따라다니며 지만원을 항상 망언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원 의원은 언론이 저를 공격해 만들어낸 가공된 망언을 듣고 저를 오물로까지 비하시킨다"고 했다.
지만원은 이에 그치지...
진중권은 22일 오후 모 매체의 '지만원 "박근혜 '제2의 5·18 폭동'에 대비해야" 망언'을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했다. 국내 대표적인 파워트위터리안 진중권 교수는 약 39만명의 팔로워를 가졌기 때문에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된다. 진중권 교수의 이 글은 이미 588명이 리트윗 했고, 72명이 관심글로 지정했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구설에 오른 지만원 기사를...
세월호 침몰, 지만원
보수논객 지만원(72) 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망언을 일삼아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만원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제2의 5.18반란에 손을 써야하고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남한의 빨갱이들이 큰 대목을 잡고 있다'는 요지의...
오선화 교수는 지난 1998년 일본 귀화한 뒤 ‘추한 한국인’, ‘반일 한국에 미래는 없다’등의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오선화 교수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왜 오선화냐, 일본인 고젠카일뿐" "오선화, 남은 가족은 어떻게 하라고 이런 망언을" "일본인 보다 더 나쁜 한국인이 오선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침몰] 정몽준 의원, 아들 사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막내 아들의 '세월호 침몰' 돌발 발언으로 곤경에 처했다. 정몽준 의원은 오는 6월 치러지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11일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이틀간 서울ㆍ인천ㆍ경기ㆍ부산 등 4곳의 19세 이상 500명씩을 대상으로...
[세월호 침몰] 정몽준 막내아들 망언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돌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정몽준 막내 아들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이 거세다.
한 시민은 "세월호 침몰 돌발 발언 정몽준 막내 아들, 정몽준이 철없는 막내 아들이라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네. 그런데 그 자식이 그런 궤변을 다 어디서 배웠겠어"라고 맹비난했다. 또 다른 시민은 "세월호...
심지어 일본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참사와 원전 사고를 당했을 때 한국에서 일본인 돕기 운동이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일본 정부와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과 망언은 계속되었다. 이러한 행태는 당시 모처럼 조성되었던 한일 우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일본 정부는 독도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았던 중학교 공민, 고등학교 지리 및...
일본의 독도관련 망언이 이어지고 교과서 문제가 불거졌지만 우리 고유의 영토를 두고 일본과 공식적인 협의를 개최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외교부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청구권협정으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우리 입장은 확고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납득할만한 해결방안, 그 명예를...
'NHK회장 사죄'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일본 NHK 회장이 사죄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모미이 가쓰토 NHK 회장은 13일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NHK 방송에 직접 출연해 사죄했다.
모미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사전 녹화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취임 기자회견에서) 회장의 입장과 개인의 입장을 가리지 못한 채...
황은정은 "손님들 앞에서 불고기 쌈을 싸 남편의 입에 넣어주고 술도 웨이브 춤을 추며 따라줬다”며 “기분이 많이 좋아진 신랑이 지갑에서 3만원을 꺼내 내 가슴팍에 딱 꽂으며 ‘서비스 좋은데 마누라’라는 망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윤기원 아내 황은정의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기원 아내 황은정 완전 귀여운 듯”, “윤기원 황은정, 둘이...
이어 그녀는 교도소내 생활에 대해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는 망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 사실이 다시 세상에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에이미 졸피뎀 복용, 그 좋은 교도소 한번 더 가려고 하나?" "에이미 졸피뎀 복용, 이유가 있었네" "에이미 졸피뎀 복용, 교도소 또 가고 싶어 마약 다시 했다고?" 등의 반응을...
‘위안부 망언’으로 국제적 망신살을 초래한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이번에는 첩을 용인해야 된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하시모토 시장은 전날 밤 오사카에서 가진 한 강연에서 “건축 규제 완화로 오사카 중심인 미도스지에 고층 빌딩 건설이 가능해졌다”며 “이곳에 2~3명의 첩을 두면 첩을 위한 보석점과 고급...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안중근 기념관은 일본으로 이야기하자면 범죄자, 테러리스트 기념관”이라는 망언으로 또 구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TV도쿄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헤이그 회담에서 안중근 기념관을 건립을 평가한 것에 대해 “(한중 양국이) 헤이그...
그러는 과정에 성시경은 최근 신동엽이 만취한 상태에서 취중 망언을 내뱉었다며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MC 성시경은 “만취한 상태로 신동엽이 ‘내가 젊었을 때 키아누 리브스였다’고 말했다”며 “정말 진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세윤이 “왜 하필 키아누 리브스냐”고 묻자, 허지웅은 “몰렸잖아”라고 단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한미일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일본의 역사 왜곡 망언이 나오자 '아베 한국어 가식' 논란이 불거졌다. 우리 정부는 즉각 불만을 표출했다.
같은 날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르쳐야 할 문부과학상이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는 교과서 검정에서 정부의 통일견해가 될 수 없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매우...
그러나 아베 총리 등 일본 지도자들의 역사를 잊은 해괴 망측한 망언에 중국은 방향타를 틀고 시 주석이 친 안 의사 발언을 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박 대통령이 하얼빈에 안 의사 기념 표지석을 설치할 것을 제안하자 중국은 한술 더 떠 이를 기념관으로 격상했다.
역사는 두 손으로 가린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일본이 진정으로 이웃국을 일본 트라우마에서 해방시켜...
일본이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독도 문제나 과거사 문제에 대한 망언이나 도발을 이어가면 우리 정부의 일본과의 정상회담 결단이 국내에서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아베 정권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상 한일 정상회담에 응해 아베 총리에 외교적 성과만 안겼다는 평가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