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웨일은 2016년 설립된 망막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망막 스캔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닥터눈(영문명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을 개발했다.
또한 메디웨일은 전 세계 7만여 명의 환자 임상 데이터로 닥터눈(Reti-CVD)이 심장 CT와 동등하게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해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이번 학회는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21~23일 열렸으며 이동기 올릭스 대표가 연사로 초청받아 ‘간 이외의 표적 장기에 대한 차세대 RNA간섭 치료제 전달법(Next-Generation Delivery Methods to Get RNAi Therapeutics Into Extrahepatic Tissues)’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안과 파이프라인 중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RP) 치료제 프로그램 ‘OLX304C’에 대한 연구결과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미국 2상 임상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OLX101A) △탈모치료제(OLX104C) △미국 1상 임상 중인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치료제(OLX301A)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OLX304C) △NASH 치료제(OLX702A) 등으로 피부, 안과 및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Upfront Payment)으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받는다. 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총 1700만 달러(약 230억 원)다.
황 대표는 “당뇨 치료를 제대로 안 하고 관리도 하지 않는다면 당뇨망막병증, 신장 기능 저하 등 당뇨합병증이 오기 마련이다”라며 “우리나라 30~40%는 혈당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했다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바쁘다고 삼각김밥에 컵라면을 먹기도 하는데 본인의 몸을 망치는 식사다. 젊고...
주로 고령층에서 잘 발병하며 안압이 상승해 망막의 시신경이 손상되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녹내장 환자는 보통 2~4종류 이상의 안약을 사용한다. 안약은 작용 원리에 따라 △베타차단제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체 △탄산탈수효소억제제 △무스카린 효능제 등으로 구분된다. 녹내장 점안액은 약마다 사용해야 하는 간격이 다르고 점안 방법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6월 한국망막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임상3상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 아멜리부주(프로젝트명 SB11)간 효능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의 동등함을 확인한 바 있다.
아멜리부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해 상용화한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 6종을...
메디웨일은 망막 스캔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AI 의료기기 ‘Reti-CVD(한국명 닥터눈)’로 수상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올랐고, 이번 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선진입의료기술로 결정돼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김 병원장은 김안과병원에서 망막병원 팀장, 진료부장,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부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1일 병원장에 취임한다.
김 병원장은 “지난 60년 동안 국민 눈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온 김안과병원이 앞으로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모범적인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라이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뉴빌리티', 개인 맞춤형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포티파이', 망막질환 환자를 위한 마이크로 전자눈 개발 '셀리코', 브라우저 기반의 AI 모션 캡처 및 애니메이션 에디팅 툴 '플라스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트레이닝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 아이들의...
황반변성은 망막의 노화로 인한 실명 질환으로 시신경 조직인 황반의 비정상적인 혈관 때문에 생긴다. 현재 사용되는 표준치료제는 혈관내피성장인자 억제(anti-VEGF) 기전의 약물이지만 이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환자들이 보고되는 등 한계점이 있다.
PMC-403은 TIE2 활성 항체로 비정상적인 혈관을 안정화하는 기능을 갖는다. TIE2는 내피세포에...
KAIST는 △나니아랩스(제조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 △임팩트 AI(인공지능·빅데이터 솔루션) △Plume.D(3D 아바타 렌더링 솔루션) △심투리얼(디지털 트윈 가상환경 서비스) △셀리아즈(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스파이더코어(인공지능 기반 RNA 치료제 개발) △트루밸류(진로 교육 솔루션 서비스) 등 7개 기업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김예진은 “리안이가 안구에 종양이 생기는 ‘망막모세포종’ 소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리안이가 엄마와 장난치며 놀던 중, 김예진의 남자친구가 집을 방문했다. 남자친구는 리안이를 돌보며 마치 부자지간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 그는 김예진이 밥을 편히 먹을 수 있도록 리안이 식사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식사가 끝날...
아일리아는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에 문제가 생기는 퇴행성 눈 질환 ‘황반변성’에 대한 치료제다. 독일 바이엘과 미국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했다.
대창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3원(29.94%) 오른 447원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들어 원전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시작되는 등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이 본격화될 거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약물투여 후 3, 6, 12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각각 15글자 미만의 시력 손실 및 시력 호전을 보인 환자의 비율과 중심망막두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루센비에스는 약물효능,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적 특성 모두 오리지널약물과 임상적으로 동등함을 확인했다.
황반변성은 눈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조직인 황반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거나 심할...
약물 투여 후 3, 6, 12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각각 15글자 미만의 시력 손실 및 시력 호전을 보인 환자의 비율과 중심망막두께 변화 등의 지표를 통해 △약물 효능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적 특성 모두 오리지널 약물과 임상적으로 동등함을 확인했다.
루센비에스의 임상 논문 책임저자인 유형곤 하늘안과 교수는 “루센비에스는 주요 지표에서 오리지널...
망막혈관이 막히는 망막혈관폐쇄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망막혈관폐쇄증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망막혈관폐쇄증은 망막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눈으로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혈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면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혈관(신생혈관)에서 누출된 삼출물이나 혈액이 망막과 황반의 구조적 변화와 손상을 일으키는 습성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다.
바이오시밀러에서 쌓은 노하우는 종근당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항암 이중항체 신약 ‘CKD-702’가 다음 타자다. 회사는 지난달 유럽종양학회에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