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나니아랩스(제조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 △임팩트 AI(인공지능·빅데이터 솔루션) △Plume.D(3D 아바타 렌더링 솔루션) △심투리얼(디지털 트윈 가상환경 서비스) △셀리아즈(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스파이더코어(인공지능 기반 RNA 치료제 개발) △트루밸류(진로 교육 솔루션 서비스) 등 7개 기업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국내 최초 안저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높은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이 제품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망막 질환 진단에 필요한 소견을 제시한다. 제품에 적용된 안저 영상 판독 기술은 바이오 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심포지엄(ISBI 2020)의 노인성 황반변성...
27일 김윤승 랩에스디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사는 빈곤퇴치를 위한 국제보건사업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회사”라며 “첫 번째 솔루션으로 △안저카메라 △안(눈)보건정보시스템 △인공지능(AI)기반의 진단 보조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괄적 지역사회 안보건...
◇ 전문가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재이랩스 ‘메디라벨’ 시장조사기관 마켓엔드마켓스 통계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로 나뉘는 AI헬스케어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AI 소프트웨어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가량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의료 AI 시장 또한 매년 46% 수준의 성장세를...
의료진이 카메라로 안저를 촬영하면 스마트폰 내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사진을 분석해 안질환 여부를 1차로 진단한다.
이후 2차 의료기관의 안과 의사들이 최종 진단을 내리게 되며, 대상자의 병변이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실명 유발 질환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진단 내용을 앱과 서버에 저장, 분석해 지역 사회 내 안보건 현황을...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안저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으로 구성된 안저를 촬영하는 검사로 3대 실명 원인 질환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의 안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망막 질환 보조 솔루션도 3등급 의료기기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임상도입 준비를 마쳤다.
정규환 뷰노 CTO(기술 총괄 부사장)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정확도와 속도뿐 아니라 임상 검증이 매우 중요하다"며 "뷰노는 빠르고 정확하며 검증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부담을 낮추고 궁극적으로 환자의...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수초 만에 망막안저사진을 분석해 12 가지 이상 소견 유무, 비정상 병변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판독 결과를 제시하는 △출혈 △면화반 △맥락망막위축 △드루젠 △경성삼출물 △황반원공 △유수신경섬유 △망막전막 △망막신경섬유층결손 △녹내장성 시신경유두 이상 △혈관이상...
“앞으로 제약 산업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가진 회사와 아닌 곳으로 나뉠 것이다.”
와이디생명과학 본사에서 만난 이진우 대표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신약 개발 초기엔 후보 물질을 찾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가 신약개발에 뒤쳐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후보물질을...
치매 치료제 신약이 좀처럼 개발되지 못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AI), 혈액, 콧물 등을 이용한 조기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기술들이 신약의 빈 자리를 대체해 줄 전망이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조기진단이 가능할수록 발병을 늦추거나 완화할 수 있다. 현재 진단은 ‘아밀로이드 PET’이라는 고가의 영상장비를 사용하거나 요추천자를 통한...
당뇨병망막증(DR)은 지난해 8월 임상2상시험을 위한 IND 승인 완료, 노인성황반변성(AMD)는 USFDA 및 유럽에서 IND 승인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항암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신약개발 프로세스에 접목하고 신약후보물질...
또한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미숙아망막병증 영상 진단법 개발 연구, 선천/희귀 망막질환 유전자 연구, 줄기세포를 활용한 망막질환 치료법 개발 연구 등 활발한 진료와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소아 망막혈관질환은 성인 망막질환에 비해 드물고 진단과 치료가 매우 까다롭다” 며 “이번 공동 집필 교과서를 통해 전세계 소아 망막질환을...
이에 AI툴과 비서는 현재 피부암을 감지하고 흉부 엑스레이를 분석하거나 환자의 망막 스캔에서 당뇨를 검진하는 등 의료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국 역시 빠른 발전속도를 보이며 미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16년부터 인터넷 기반 기본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법을 제정하고 2020년까지 의료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과 애플리케이션 수준을...
딥마인드의 AI 시스템은 녹내장과 당뇨성 망막병증, 노화에 따른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구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과 의사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FT는 강조했다.
딥마인드는 지난 3년간 영국 런던의 무어필즈안과병원과 함께 새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지난해 8월 발간된 과학저널 ‘네이처메디슨’에...
구글은 지난 2016년 말 당뇨망막병증을 선별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해 의학 톱 저널인 자마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당뇨망막병증을 포함한 다양한 안질환(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예측이 포함되어 있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메디웨일의 최태근 대표는 “구글의 연구 파트너였던 라만...
당뇨병성 망막증 예방을 위해 머신러닝을 활용한 안과 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를 비롯하여 딥러닝을 활용한 알고리듬 모델을 더해 암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인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과 김천석 구글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사용자를 위한 AI’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 최대 의료정보시스템전시회 ‘HIMSS 2019’에 인공지능 모바일 및 웨어러블 의료 솔루션을 공개했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 중 하나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치 기반 케어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은 임상...
인공지능(AI)이 이미지에서 질병 징후를 찾는 ‘AI 진단’ 시대가 내년 개막하려 한다고 1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개했다.
질병에 가장 적합한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의료기기 업체가 스타트업과 제휴하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을 놓고 업종 간 연계가 잇따르는...
구글 인공지능(AI) 자회사 딥마인드가 인간 의사에게 승리를 거뒀다. 딥마인드는 안구질환 진단 초기 테스트에서 AI가 인간 의사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보인 것을 바탕으로 해당 프로그램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딥마인드는 이세돌을 비롯한 세계 최강 프로 바둑기사들을 모조리 이긴 바둑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