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와 비슷한 성적이다.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종영한 ‘맛있는 인생’은 평균시청률 8.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에는 KBS 2TV ‘내딸 서영이’가 26.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어 MBC TV ‘메이퀸’ 17.7%, KBS 1TV ‘대왕의 꿈’ 13.2%, SBS TV ‘다섯손가락’ 10.2%, MBC TV ‘아들녀석들’ 7.2% 순으로 나타났다.
그런가하면 MBC와 SBS는 주말극 승기를 하나씩 나눠 가졌다. 특별기획드라마 경쟁은 MBC ‘메이퀸’이 압승을 거뒀다. 17.1%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메이퀸’에 비해 SBS ‘다섯 손가락’은 10%로 고전중이다.
반면 SBS ‘맛있는 인생’은 10.7%로 MBC ‘아들 녀석들’ 7.2%를 앞섰다.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11.7% 성적을 냈다.
나랑드 사이다는 2012년 4월 현재 전년대비 80%이상 신장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광희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BM은 “칼로리가 없으면서 산뜻하고 맛있는 사이다라는 컨셉이 ‘용감한 녀석들’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시대 풍자적 이미지와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