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누구누구와 인사를 하던가요?"라고 묻자 김영권은 "제가 본 바로는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었다"며 "선택받은 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골키퍼 조현우에 "악수 안 했나"라고 물었으나 그 역시 못했다고 고개를 저었고, MC들은 "사람 볼 줄 모르네", "서운했겠다"라며...
이후 김도균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본 청춘들은 “올드보이 오대수 같다”, “솔직히 말해봐라. 너 도균오빠 안 좋아하는 거 아니냐”, “좋아한다는 거 다 뻥인 거 같다. 안티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 속 디스패치 재반박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YG 측의 지드래곤 특혜논란 부인 입장을 재반박하고 나섰다. 26일...
가벼운 거부터 이야기하면 ‘허그허그’가 있다”라며 “그 외에 ‘가디언 엔젤’, ‘수호천사’ 이런 게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하는 “그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세계 평화’다”라며 “너무 충격적이라 ‘여자친구’는 그나마 나은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지훈이 슬그머니 손을 들었고 배진영 역시 “복근 공개하려고 어제부터 운동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지훈은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정말로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저는 미리 밝히지 않고 어디에선가 살짝 공개할 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워너원은 4일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말해줘', '보고싶다’ 등 히트곡 무대도 예정돼 있다. 콘서트 중간에는 션, 김범수 씨와 함께하는 관객 이벤트도 마련된다.
션 씨는 아내 정혜영 씨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300명 이상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부가 함께 주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6300여만원을 컴패션에 기부했다....
또한 박기량은 제일 진한 색으로 쌍꺼풀 라인을 부드럽게 그려주면 눈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펄은 콕 찍어 눈앞에 콕 발라준 뒤 셰딩까지 확실하게 해주면 박기량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한편, 박기량의 메이크업 팁을 확인하며 화장 전과 화장 후의 박기량의 모습을 본 양세찬은 "이건 사기네 사기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문자 수신 시 “아리아, 문자 읽어줘”라고 말하면 T맵x누구가 문자를 보낸 사람과 문자 내용을 말해준다.
수신문자를 듣는 도중 발신자에게 전화도 걸 수 있다. 여러 개의 문자를 들을 경우 ‘이전’ 혹은 ‘다음’ 등의 명령어로 특정 문자를 선택할 수 있다. 광고 문자는 ‘광고 문자에요’라고만 읽는다. 기존보다 성능도 향상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런데 상민이랑 결혼해야 돼"라고 말해 '아는 형님' 멤버들 대부분을 언급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그럼 나는 뭐야?"라고 물었고, 조보아는 "정글 이상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이럴거면 (이상형에) 영철이 형도 끼워줘"라고 말했고, 조보아는 "나 영철이도 너무 좋아. 나 저번에 영철이 본 적...
하지만 정승환, 황치열은 "나는 모든 곡을 다 넣겠다"라고 말해 다이나믹 듀오는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과정에서 유재석은 "그들만의 리그를 지켜보는 절대 강자가 있다"며 트와이스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 모두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1등 퇴근을 점친 만큼 그 기대감...
류필립은 이날 4살에 부모님이 이혼한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며, "나는 아버지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내가 좋은 아빠가 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당초 올가을 결혼하기로 했으나 2세 계획을 위해 7월로 앞당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3년 열애한 두 사람은 올 초 혼인신고를 통해...
류필립은 이날 4살에 부모님이 이혼한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며, "나는 아버지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내가 좋은 아빠가 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당초 올가을 결혼하기로 했으나 2세 계획을 위해 7월로 앞당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3년 열애한 두 사람은 올 초...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악력까지 쓰는 그걸 내가 버틴 사람이야"라고 말해 제작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이무송은 "최수종ㆍ하희라 부부와 우리는 너무 다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화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노사연은 "나는 부부싸움을 안 한 부부라는 건 이해하기가…"라고 말을 아끼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돌연 이효리는 "윤아야 노래방 마이크 좀 줘 봐"라며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노래 한 곡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내 루시드 폴의 '고등어'를 부르기 시작했다. 해변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에 푹 빠져있던 윤아는 이효리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에 젖었다.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라는 노랫말에 이어...
나는 너무 지쳤는데 너무 많이 남아있을 때 정말 힘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훈은 “선수들의 스케이트화는 석고로 떠서 만들기 때문에 맞춤형이다. 그래서 굉장히 비싸다”라며 고된 훈련과 맨발에 스케이트를 탄 탓에 굳은살이 박인 발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조동아리' 중 유일한 미혼으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지석진은 "박수홍 씨는 애기 한 명도 없는데 갱년기가 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재석은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둘째 임신'에 대한 아들 지호의 반응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지호가 펑펑 울었다"면서 부모님 사랑을 뺏길까 봐 무서워하는...
모두 싹싹 긁어 남김없이 핥아먹어 봐" 등 성적 상황들을 연상케 하는 가사가 많아 논란이 커졌다. 17세의 미성년자 래퍼가 부르는 가사로는 너무 과도한 컨셉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논란을 예상한 듯 민티는 '유두' 가사를 통해 '다들 다리에 눈이 가' '오해할까봐 말해두는데' '언니는 로리타 아니고 섹시 컨셉이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렇지만 박지선과 제가 좋아한 타이밍이 달랐다”라며 “박지선이 나를 좋아할 때는 내가 아니었고 내가 박지선을 좋아할 때는 지선이가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박성광은 “지금 박지선과는 이혼하고 친하게 지내는 미국 부부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고맙고 가족들에게 ‘(자신이) 뻔뻔한 사람인데 머뭇거리는 게 양심의 가책은 있는가보다. 미안하게 생각하더라’고 전해 달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 장관은 이 총리에게 “명절을 앞두고 무척 바쁜데 상황실을 방문해 격려해줘 감사하다”며 “패럴림픽을 마칠 때까지 마음은 편하고 몸은 고되게 일하겠다”고 답했다.
한 배역을 준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를 주면서 해보라고 했다”라며 “4번째 갔을 때 ‘이렇게 불러놓고 배역 안주면 양아치인 거 아시죠?’라고 까지 말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호산은 “신원호 PD가 하는 말이 제가 어떤 역이든 다 맞아서 뭘 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일 까다로운 역할을 달라고 했다”라며 “이미지 디자인을 잘...
저희 아버지가 김성갑 SK코치다"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두산 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주인은 문밖으로 나와 강호동과 유이에게 인사를 건넸고, "들어오라"는 허락을 흔쾌히 했다. 대문 안으로 들어간 유이는 넓은 정원과 아늑한 집안을 둘러본 뒤 "드라마에서 보던 집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집주인은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