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와 같은 스포츠 세단 스타일의 감각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쉐보레 제품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면밀한 공기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연비 효율도 높였다.
외관은 매끄럽고 길게 뻗은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으로 매혹적인 첫인상을 연출했다. 아울러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 디자인은 차량...
국산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30일까지 시행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SM6, 말리부, K7, 그랜저 등 신차 출시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157만3000대를 판매했다.
반면, 수입차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으로 인한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정지 등으로 전년대비 8.3% 감소한 25만2000대를 판매했다.
독일 브랜드 판매수량은 2015년 16만7000대로 22.5...
지난해 3월부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 만큼, 국내에서도 ‘올 뉴 말리부’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지난해 9개월간 신형 크루즈는 북미 시장에서 17만1500대 이상 팔렸다.
문제는 가격이다. 국민차 ‘아반떼’를 잡으려면 엔트리카로선 가성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판매 가격(1만7000달러)과 비슷한...
한국지엠 쉐보레는 1월 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 원의 현금할인이나 맥북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할부 프로그램으로 2016년형 임팔라와 말리부 상품성 개선 이전 모델 구입하면 150만 원의 현금할인을 받을...
그는 이어 “기아차 K5와 현대차 싼타페 등 현대기아차의 주력 볼륨 모델들은 말리부, QM6 등 경쟁차들의 판매 강세에 밀려 극심한 판매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5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8% 감소했고 싼타페는 30.1%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12월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그랜저의 사전 계약 물량 생산에 의한 판매 강세(1만7247대)에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보다 상승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말리부는 지난해 12월 한 달 간 내수시장에서 415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44.7%가 증가했다. 말리부는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한 스파크는 지난달 총 707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아베오 등 글로벌 모델을 차세대 모델로 변경해 출시했다. 여기에 신형 크루즈가 투입되면 국내에서 차세대 라인업을 모두 완성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크루즈는 완전 변경 모델인 데다, 쉐보레의 주력 모델인 만큼 한국지엠이 거는 기대도 크다. 크루즈는 110개국 이상에서 4000만 대 누적 판매를 기록한...
쉐보레가 지난달 29일 한국지엠 기술연구소에서 '올 뉴 말리부 40% 옵셋 충돌 테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신차안전도평가(KNCAP)와 같은 조건으로 64km/h로 180m 직선 트랙 거리를 달려오는 충돌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된 충돌 테스트는 자동차가 순식간에 돌진해 '쾅' 소리를 내며 충돌 후 튕겼고, 참석자들의 놀란 반응이...
한국지엠이 신형 말리부, 스파크, 트랙스 등 주요 모델 호조로 50.6% 증가하고, 르노삼성이 QM6, SM6 신차효과 등으로 109.2% 늘었으나, 현대는 신형 i30과 그랜저를 제외한 주요 모델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13.1% 판매가 줄었다.
국내 업체 해외공장의 생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해외 공장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0.0% 증가한 46만3036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과 똑같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한국지엠은 △임팔라 224만 원 △캡티바 204만 원 △말리부 201만 원 △올란도 177만 원 등 할인 폭이 커진다. 쌍용차도 △티볼리 LX 100만 원 △티볼리 에어 106만 원 △렉스턴 W 143만 원 △코란도 C 120만 원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말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올해의 안전한 차로 한국지엠 말리부, 르노삼성 SM6, 기아 K7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한국지엠 말리부(92.1점), 르노삼성 SM6(92.1점), 기아 K7(91.7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COEX에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한국지엠 역시 ‘말리부(4149대)’ 흥행에 힘입어 1만7236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6% 늘어난 것으로, 출범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쌍용차 역시 지난달 내수판매 9475대를 기록하며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5개월 연속 증가세다. 효자는 단연 ‘티볼리’였다. 한 달간 5090대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다.
노조의 잦은 파업으로 생산 차질에...
효자는 단연 ‘올 뉴 말리부’였다. 지난 한 달간 4149대나 팔렸다.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한 수치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벌써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며 “올해 6월 출고된 이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며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도 취득세 7%와 1년 치 자동차세를 깎아준다. 쉐보레는 12월에 ‘올 뉴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신차 무상 교환과 10만 원의 할부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뉴 말리부가 출시 된 이후부터는 일이 많아졌어요. 공휴일은 물론이고 여름 휴가도 반납하면서 주야 2교대로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의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생산하는 한 작업자의 말이다. 29일 오후 한국지엠 부평공장. 1962년 세워진 이 공장은 총면적만 99만1740㎡에 달한다. 두 개 동으로 나뉘어 1공장에서는 소형 세단 ‘아베오’와...
한국지엠이 29일 중형 세단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공개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젊은 감각으로 3040세대를 흡수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에 안전성으로 맞불을 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진행된 충돌 테스트의 정식 명칭은 ‘오프셋 크래시 테스트’다. 이 실험은 각국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 쓰이는 전문 장비를...
쉐보레는 내수판매 3만 대 돌파를 기념해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연말까지 신차 무상교환 및 10만 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 ‘말리부 프로미스’는 고객이 쉐보레 할부조건을 이용해 제품을 산 후 한 달 내 단순 변심을 포함해 제품 교환ㆍ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ㆍ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 쉐보레의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가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
쉐보레는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등 영업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이 쉐보레 부평대리점에서 열린 말리부 고객 인도 행사에서 3만 번째 고객을 초청해 차량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3만 대 돌파는 지엠대우...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볼트 주행거리연장전기차에 이어 다양한 전기차 기술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최신 전기차 개발 기술과 LG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볼트EV는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1회 충전 383km(238마일)의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으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주행거리와 충전시간 등 주요한 제품 제원에 대한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볼트E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