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계열사 대표들은 수시로 바뀌는 방문 국가 VIP급 인사들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 CEO 세미나 마지막 날인 18일 열린 경영진 만찬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곧장 공항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CEO는 상대국 '미팅 콜'에 따라 CEO 세미나 직전에 방문했던 유럽의 한 국가를 세미나 직후 다시 찾기도 했다.
CEO 세미나 전후 일주일 동안 최 회장 등이 만났거나...
1기 정식, 9기 현숙은 태안의 맛집을 찾아 마지막 만찬 데이트를 했다. 식사 도중, 현숙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울었다”며 앞서 인천에서의 데이트에서 식삿값을 언급해 기분이 상했다는 것을 뒤늦게 털어놨다. 이에 정식은 “내 말뜻은 그게 아닌데”라며 “난 먹는 것에선 극 ‘T’”라고 해명했다. 정식은 현숙을 위해 정성스레 게살을 발라줬고, 식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 등과 만찬을 하면서 "(통합위 제언이) 얼마나 정책 집행으로 이어졌는지 저와 내각이 돌이켜보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참모진 회의에서도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은 당 내부 체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당...
윤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와 만찬 회동 당시 "혼자 어떻게 할 수 없는 지속적인 어려움을 국가가 외면해서는 실질적인 국민 통합을 이루기 어렵다"며 국민통합위가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어려움, 경제적인 측면, 제도 또는 규제 등에 따른 어려움을 파악해 실질적인 정책적 성과로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 4역은 전날(17일) 국민통합위원회 만찬에서도 상견례를 한 데 이어 이날 또 오찬 회동을 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분골쇄신해 민생을 더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어려운 국민이 너무 많고 국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당정의 민생 관련 정책소통을...
이와 관련 국민통합위는 17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당·정·대 통합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위 1주년 성과보고서를 추가 인쇄해 여당에 100부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17일 국민통합위 민간(인수위원회 시기, 1기, 2기) 및 정부 위원, 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인사 및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 대통령실...
앞서 최 회장은 12일 SK서린빌딩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자메이카, 그레나다, 벨리즈 등 카리콤 각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ㆍICTㆍ관광 등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최 회장은 양일에 걸친 각국 대표들과의 회동 직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CEO 세미나에서 SK...
세토피아는 12일 저녁 인천 센트럴파크송도 호텔에서 제8회차 ISO/TC 298(희토류) 국제표준화회의에 참석한 내빈객(총회 위원)들과 함께 만찬을 가지며 희토류 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와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만찬에는 생산 기술연구원의 김택수 부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세토피아 서상철 대표의 만찬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번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는 누워서 데이트, 9기 영식과는 업고 데이트를 선택했고, 9기 현숙은 1기 정식과 만찬 데이트를 택했다. 현숙의 데이트 상대를 들은 13기 옥순은 “바꿔도 되냐”고 물은 뒤 2기 종수와의 모래찜질 데이트를 선택했다. 옥순은 “종수님과 좋은 사이였으니까 오해하고 있는 게 있으면 풀고”라고 정식 대신 종수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식은 “그냥...
회사는 이번 메인스폰서 활동으로 행사를 방문한 내빈객들의 12일 저녁 만찬과 한국의 퓨전 국악 공연, 한국에서 진행한 행사를 기념할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 등을 후원하며 행사의 전반적인 서포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8차 국제표준화 기구 희토류 기술위원회(ISO/TC 298) 총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된다. 총회에 참석하는 국가는...
11일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환영 만찬 등 공식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불법·무신고·무규제(IUU) 어업 방지 △멸종위기종 보호 △수산양식의 항생제 사용 금지 △해양 플라스틱 절감 △기후변화 대응 등 5가지 주요 안건에 대한 각 기업의 모범적인 활동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김 위원장은 같은 날 일본 금융청장과 함께 한・일 은행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공동 세미나에 참석하고 만찬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산업이 지속가능금융 및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공동 세미나 및 MOU를 통해 지속가능금융 및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양국 은행 간 상호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
이날 면담 이후에도 녹색·디지털 전환 관련 한·일 공동 세미나에 동석하고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재팬 위크(Japan Weeks)로 지정하고 다양한 국제금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재팬 위크는 국제금융중심지 위상 강화와 일본의 투자매력도 제고를 위한 행사 기간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 연기금, 국제기구 등을 초청해...
외교부에 따르면 우선 박 장관은 디미트리 케르켄테츠(Dimitri Kerkentzes)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의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부산의 주제는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요청했다....
추석을 앞두고 한복체험, 민속놀이, 달맞이 사진 촬영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만찬을 제공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장성 LIG넥스원 해외사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 행사를...
그룹 오·만찬에 리셉션까지 포함하면 총 48개국 정상 및 정상급과 만난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뿐 아니라 수출 다변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등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마련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는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계기로 카리콤(카리브공동체), 태평양 도서국 국가들과 그룹 오·만찬도 가진다. 이들 국가 국민 생활 방식은 해양 환경에 크게 좌우되며, 기후 변화가 일반 국민 생존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이 (이들 국가와 만나) 기후변화, 재난 대응이라는 공동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해 관련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방 장관은 원전 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창원을 찾아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납품, 수출 업체의 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열고 원전 생태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집행하기 위해 조기에 선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대응할 수...
희림은 GICC 2023 개막식, 고위급 다자회의, 한-사우디 협력세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특별세션, 만찬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고위급 다자회의에서는 한국기업 대표로 참석해 스마트건설 등 한국기업의 첨단 건설기술을 소개하고, 주요국의 발주정보, 관심사항, 주요정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라크, 폴란드, 페루...
브리핑에서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뉴욕 공관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사실상 베이스 캠프로 삼고 유엔본부를 오가며 최전선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욕에 머무는 동안 38개 나라 정상(18일 접수 기준)과 양자 회담을 갖는 데 이어 그룹별 정상 오찬과 만찬을 연이어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