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싫어하는 초보어부 유해진과 파도가 잡아 만재도에 남은 손호준은 '어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산을 오르고 바위를 지나 갯바위에 도착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갯바위 낚시는 만만치 않아 초보 낚시꾼 유해진과 손호준이 애를 먹던 때 '돌고래'가 나타나 둘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차줌마 차승원은 집에 남아 핫바에 뿌릴...
‘삼시세끼’ 손호준 친구 정우, 귀하게 자라 더 웃긴 ‘쓰레기 형’ 만재도 온다
‘삼시세끼 어촌편’에 정우가 온다.
정우는 최근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 만재도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6일 제작진은 정우의 출연 예고 영상을 짧게 공개했다. 앞서 유해진은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사진에는 차승원이 직접 담근 배추 김치와 깍두기, 동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차승원은 ‘차줌마’라는 별명으로 섬이라는 특수 조건에서도 홍합짬뽕, 콩자반, 고추잡채, 김치까지 척척 만들어내는 차승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농촌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내가 설거지도 많이 시켰지만, 걔 입장에서도 서울서 12시간 걸려 만재도에 왔으니 아예 눌러앉아버리는 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 씨가 됐다. 하하.'
-- 촬영을 하면서 힐링이 됐나.
▲ 음식이고 뭐고 결국은 사람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 아니겠나. 해진 씨와는 워낙 오래된 관계인 데다 이번에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더 돈독해졌다. 함께 해서 정말 좋았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기상 악화로 만재도를 떠나지 못한 게스트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 등과 함께 만재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유해진과 함께 마당에서 홍합을 다듬고 있었고 유해진은 손후준에게 "정우가 형이냐"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친해지게 됐다고 답하며 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기상 악화로 만재도에 잔류하게 됐다. 아침 일찍 일어난유해진은 바다를 바라보며 “배가 못 뜰 것 같다. 호준이 못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밖으로 나온 손호준에게 “파도가 세다. 배 못 뜨겠다”고 말했다. 정말 유해진의 말대로 거센 파도로 인해 배가 뜰 수 없었고, 손호준은 섬에 잔류하게...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기상 악화로 만재도에 잔류하게 됐다. 아침 일찍 일어난유해진은 바다를 바라보며 “배가 못 뜰 것 같다. 호준이 못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밖으로 나온 손호준에게 “파도가 세다. 배 못 뜨겠다”고 말했다. 정말 유해진의 말대로 거센 파도로 인해 배가 뜰 수 없었고, 손호준은 섬에 잔류하게...
'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발 묶인 손호준에 “너 오늘부터 손님 아니야!”…산체랑 있어서 좋겠네
'삼시세끼' 유해진이 손호준을 향한 본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아침에 일어나 바다 상태를 살폈다. 집에 돌아온 유해진은 손호준을 보고...
6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손호준에게 구애하는 산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체는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에게 달려가 그의 가슴 위로 올라가 잠을 깨우기 위해 애썼다. 또 폭풍 모닝 키스를 선사하며 애교를 부렸다.
최근 '삼시세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한껏 몸을 뻗었지만 너무도 짧은 모습으로 웃음을...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지낸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체는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에게 달려가 머리 위를 멤돌고, 배 위로 올라가는 등 손호준의 잠을 깨우기 위해 애를 썼다. 이어 손호준의 입에 폭풍 뽀뽀를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호준이 깨어나지 않자 산체는 이내 유해진에게 달려갔다.
제작진이...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균 시청률 10.8%, 최고 시청률 14.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섬마을 만재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손호준의 방문에 "나 얘 좋아한다. 왔으면 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점심 식사로 홍합짬뽕을 대접하려 한다. 이에 유해진은 홍합을 손질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바쁘게 움직이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보고만 있기 민망했던 손호준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만재도를 찾은 손호준은 처음 본 산체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산체 역시 손호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산체는 유해진과 함께 있다가도 손호준이 오면 그의 주위를 맴돌며 애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산체와 손호준의 궁합이 정말 대단하다" "손호준 이젠 '삼시세끼...
지난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기대돼"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도대체 어떤 운명인거야?"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은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만재도에서 자급자족하며 하루 세 번의 끼니를 때우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당초 장근석이 함께 했지만 세금 탈루 의혹을 받으며 하차했고 이에 따라 차승원과 유해진 2인 체제로 구성됐다.
하지만 손호준이 게스트로 합류하며 잠시나마 3인 체제가...
어촌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준은 만재도에 도착해 강아지 산체를 만나자마자 뽀뽀 세례를 펼치며 애정을 표현했다.
산체는 아침에 손호준을 깨우는 등 애교를 보이며 손호준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유해진은 그동안 산체의 아빠를 자처했지만, 손호준의 등장에 '찬밥' 신세가 됐다.
손호준은 산체에게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나 PD는 스태프들과 출연진 모두 산체를 예뻐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산체도 많이 컸다. 그때(만재도 촬영 때)만큼 아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에 네티즌은 "장모치와와란 종이 있다니 신기하네"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새로운 마스코트구나" "장모치와와 산체, 귀엽다 정말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주저 않고 산체를 꼽았다. 그러면서 유해진에게는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산체는 이제 두 달 정도 된 장모치와와종으로, ‘삼시세끼’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이다. 주인과 함께 멀리 만재도까지 ‘출장’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