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필리핀 발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본격적으로 이어 나가 2030년 글로벌 매출 1조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및 급성·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추가로 적응증을 확보하고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확대에 나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현재 아이진은 ‘노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화 관련 만성 질환 치료제 및 고효율 성인용 프리미엄 예방백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주요 핵심기술은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과 각종 백신에 사용되는 고유의 ‘면역증강제 시스템 기술’, 기존의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폭넓게 대체할 수 있는 ‘mRNA 생산 및 전달체 기술(EG-R)’이다.
허혈성 질환...
젠핏은 급성만성간부전(ACLF), 간성뇌증(HE), 담관암(CCA), 요소주기장애(UCD), 유기산혈증(OA) 등 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젠핏은 간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염증복합체 억제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셀로람의 CLM-022를 기술 이전하면서 간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셀로람도 이번 계약으로 CLM...
이를 위해 신규 복합제를 지속해서 선보이는 ‘그레이트 카나브(Great Kanarb)’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카나브 패밀리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고, 당뇨와 정신질환 등 다분야 만성질환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략품목 육성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항암제 사업에서는 LBA 품목과 소세포폐암 도입신약 젭젤카 등 다양한 암종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C형 간염의 경우 급성에서 만성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으나 항바이러스 치료율이 98%에 이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C형 간염은 백신이 없는 질환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톱깎이, 면도기 등 개인용품 공유 지양 △주사기나 침의 재사용 금지 △성관계 시 콘돔 사용 △검진을 통한 조기 치료 등 평상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와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과 관련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또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과 IV 제형(주사제) 개발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국 품목허가...
4분기는 만성 적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실적에 대한 낮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어 연초 대비 주가는 -12% 하락하였고, 반등의 기미도 잘 보이지 않는다"며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등 1차성 면역결핍 질환 치료제 사용하는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은 지난 17일 허가신청서 재신청하여 내년 초 허가 승인 후...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기술이전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유한양행과 함께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것”이라며 일본 기술이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밝혔다.
일본의 경우 꽃가루 알레르기 1조 원,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3조 원, 아토피 피부염 4000억 원 등 대규모 시장을 형성해 GI-301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높다....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는 건선 면적 및 중등도 지수(PASI)의 기저치 대비 변화율이었다. 평과 결과 DMB-3115는 스텔라라와 치료적 동등성이 입증됐으며,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
타 제약사에서 리바로의 제네릭을 출시 또한 지연되고 있고, 만성질환에 있어서는 오리지널 충성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매출 타격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독일 머크(국내 최초)와의 신약개발 협력, AI 플랫폼을 활용한 후보물질 도출 및 임상 진전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AI 플랫폼을 몇십 년간 구축하여 자체적으로 주얼리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인 지르텍은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결막염, 만성특발성 두드러기를 비롯해 피부염 및 습진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지르텍과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 제제는 기존 1세대 항히스타민제제에 비해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강점으로...
만성질환 영역에서도 디지털 치료제 탄생이 가시화됐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 및 관리 계획 수립을 돕는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의 확증임상을 개시했다. 가정혈압 예측 SW는 환자가 8주 동안 가정혈압 기록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차기혈압을 예측해 고위험군 판별과 약제용량 관리 등...
제형인 치료제는 소수에 불과한데 이를 모두 갖춘 유플라이마가 미국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면서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투약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는...
현재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적응증을 표적하고 있다. 이번 보험적용 범위 확장으로 케이캡이 5개 적응증에 대해 모두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캡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내의 동일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 국내에는 정제(25mg∙50mg)와 구강붕해정(50mg)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1321억 원...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P39’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 원을 기록한...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졸레어는 제넨텍(Genentech)과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5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물질특허는 이미...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면역세포와 관련된 다양한 원천기술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CordSTEM-DD)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 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Cell Library)를 갖추고...
특히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가운데 반감기가 9시간으로 가장 길어 한 번 복용만으로도 약효가 오래 지속돼 야간 속쓰림 증상 등을 현저히 개선시킨 것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적응증과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