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치료 효과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하는 등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앞으로 대조군이 있는 임상시험에 적용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완료된 국내 임상 1상 결과 투약에 따른 부작용 등 특이사항이 없어 만성 B형간염(CHB) 환자를 대상으로 곧 국내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오블라토가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 난청치료제(NHPH-1010)는 미국 내 권위있는 귀 질환 연구기관 HEI(Hough Ear Institute)와 오클라호마 의료연구재단(OMRF)이 공동 발견했고, 5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통해 해당 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자금을 지원하는 OCAST는 응용연구, 건강연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은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현재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CUP도 임상 3상 일환으로 진행됐다.
휴머니젠에 따르면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전체 환자군은 △고령 △흡연 이력 △심혈관 질환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만성 폐 질환...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치주염을 유발한 비글견을 대상으로 ALH-L1005를 경구투여한 결과 치주염에 의한 잇몸분해를 억제해 치주포켓의 깊이를 줄이고,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MMP 억제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치주질환 치료제는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이 있으며, 항생작용을 나타내는 농도 이하에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항생제이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 중인 코넥스 상장사 안지오랩이 치주염 치료제 ALH-L1005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만성 치주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ALH-L1005의 임상 2상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 치과병원과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진행한다.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17년 외래진료가 많았던 질병 2위를 차지했다....
HBV 감염은 간경화, 간세포암 등 만성적이고 치명적인 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BV 감염자 수는 세계적으로 2억 6000만 명으로 추정되며 HBV 관련 질병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약 88만7000명 정도다.
감염자는 지리적인 조건, 유행 지역 여부, 바이러스의 유전자 종류, 수직 감염 여부 등에 따라 다르지만, 만성 B형 간염...
셀트리온은 그동안 높은 국내 수요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제약사들의 과점으로 인해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국산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셀트리온, 후속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착수 =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
만성 두드러기 치료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2019년 글로벌 매출 3조9000억원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2019년 하반기 CT-P39의 국내 1상에 돌입했으며 올해 하반기 6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3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오는 2022년까지 CT-P39 3상 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얀센의 모회사인 존슨앤존슨의 2019년 경영실적 기준 매출 8조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와 2023년 9월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을...
위더스제약은 노인성 질환군과 만성질환 중심의 제네릭 전문의약품 기업이다. 자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여부로 수익성이 차별화되는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안의 수혜가 기대된다. 위더스제약의 전체 매출액에서 자사 생동 비중은 73%에 이르며, 2023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3900~1만5900원으로 222억~254억 원을 공모할...
또한,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예방 및 치료제로 임상 2상 및 3상을, 만성골수단구핵구성백혈병(CMML)의 병용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다.
한편, 휴머니젠은 연내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휴머니젠 공모를 주관한 JP모건이 상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공모에서는 벤록 헬스케어 캐피탈, 서베이어 캐피탈, 헬스코어 등 유명 바이오 및...
이는 항암제 ‘슈펙트’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러시아 임상3상을 6월 안에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슈펙트는 일양약품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은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러시아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변비 치료제가 없어 소아에게 폴락스산10g의 용량을 소분해 처방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소아용 폴락스산4g이 발매되면서 이런 불편함이 개선됐다.
국내 소화기 기능성 질환 운동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권고 수준 강함과 증거수준 높음으로 마크로골 성분이 만성변비 환자에 있어 배변횟수와 대변 굳기를 호전 시키며 심각한 부작용 없이 장기간...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 후보물질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로 비임상에서 우수한 진통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올리패스는 만성 관절염통증, 당뇨성 신경통,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등 난치성 통증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임상은 만성 관절염통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OLP-1002의...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치료제의 빠른 임상개발 및 허가를 지원하는 제도로써, 미국 내 환자수 20만명 이하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에 한해 선택적으로 지정된다.
전신경화증은 만성 자가면역 질환의 하나로 피부, 관절, 각종 장기의 퇴행 및 경화 또는 혈관 이상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카이노스메드는 KM-819를 파킨슨병에서 적응증을 확대한 다계통위축증(MSA) 치료제로 국내에서 임상 2상도 준비하고 있다. MSA는 희귀질환이어서 2상 종료 후 조건부 출시도 가능할 전망이다.
KM-819는 개발 과정에서 만성 심부전과 급성 심부전(심근경색) 억제 효과를 나타내 심혈관 치료제로써의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어서 향후 임상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카이노스메드는 KM-819를 파킨슨병에서 적응증을 확대한 다계통위축증(MSA) 치료제로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MSA는 희귀질환이어서 2상 종료 후 조건부 출시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KM-819는 개발 과정에서 만성 심부전과 급성 심부전(심근경색) 억제 효과를 나타내 심혈관 치료제로써의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어서 향후 임상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배규운 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GCWB204의 지표 성분에 대한 주요 기전을 밝힐 수 있었다”며 “이는 본 약물이 암악액질 외에도 근위축을 동반하는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제로의 확대에 있어 잠재성이 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는 “GCWB204가 항암치료로 인한 피로도를 개선하고 신체...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3월에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제 ‘허쥬마’도 미국에 출시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3종의 미국 시장 규모는 총 16조 원에 달한다.
특히 셀트리온의 올해 주력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현재도 만성질환, 피부, 뇌질환, 난임 등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다양한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빠른 실행력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인간, 동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