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해 표적항암제라는 개념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글리벡, 말기 유방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있는 항체의약품 허셉틴, 암 환자 진료 차트에 ‘완치’라고 적어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주기 시작한 면역항암제 여보이, 옵디보, 키트루다는 이들 70여 명의 과학자들과 이름 없이 등장하는 연구팀에 속한 과학자들이...
기술에 대해 “세계최초 FLT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조성물, 용도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APTOSE Biosciences Inc.는 본 특허를 활용하여 CG-806을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만성림프구성 백혈병(CLL) 등 다양한 백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병원장이자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김동욱 교수가 환자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김동욱 가톨릭혈액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개원으로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의 3개 병원 혈액 병동을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정립하는 한편, 모든 진료와 임상연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켜...
백혈병은 조혈모세포의 분화 초기의 세포들이 미성숙 상태에서 필요이상으로 과다 증식해 정상적인 조혈기능을 억제시킴으로써 발생하는 혈액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한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암 중 림프종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악성암으로, 우리나라에서 연간 1000~15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
급성백혈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크리스탈은 CG-806을 2016년 6월 약 3600억 원 (한국·중국 제외 전 세계 판권)과 2018년 6월 1340억 원 (중국판권)의 수출을 포함, 총 4940억 원 규모로 미국 앱토즈에 기술수출했다.
앱토즈가 미국에서 진행한 CG-806의 전임상 시험 결과 CG-806은 대표적 난치혈액암인 AML(급성골수성백혈병)과 CLL(만성림프구성백혈병)의 획기적인 치료제로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미국 혈액암학회 등에서 발표된 CG-806의전임상 시험 결과, CG-806은 만성림프구성백혈병 (CLL)과 대부분의 악성 B세포 림프종에 대해 기존의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와의 직접적인 비교에서 월등히 우월한 항암 효과를 보였으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시료 평가에서도현재 시판 및 임상개발 중인 신약후보들과 비교해 탁월한 약효를 보였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며, 연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다.
카나브 패밀리는 2022년까지 총 8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4종의 복합제(2제 복합제 3종, 3제 복합제 1종)를 개발하고 있다.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인 ‘BR1006’과 ‘BR1008’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중으로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혈압·만성...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는 CLL(만성림프구성백혈병)치료제로 현재 글로벌 약 4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CG-806은 앞서 FLT3가 주요 질환표적으로 작용하는 AML(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FLT3 및 BTK 표적을 동시에 저해함으로써 백혈병 중 가장 환자가 많은 FLT3-ITD 돌연변이 환자 뿐 아니라, FLT3 정상형 환자 등을 포함하는...
CG-806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FLT3/BTK 다중 저해 신약후보로써,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만성림프성백혈병(CLL)치료제로 개발 중인 First-in-class 신약후보이다.
CG-806의 전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임상 3상 시험 중인 다이이치산쿄/앱튜이트사의 퀴자티닙(Quzaltinib) 보다 질환표적 FLT3에 대한 저해활성이 10배 이상 강력했다. 또한 9가지...
Rice 앱토즈 대표는 “미국암학회에서 발표한 전임상시험 결과 CG-806은 AML환자 샘플에서 다른 FLT3 억제제들보다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였으며, CLL을 포함한 B 세포 림프종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혈액암 환자 샘플에서 ‘임부루비카( ibrutinib)’보다 월등히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면서 "CG-806은 AML(급성골수성백혈병), CLL(만성림프구성백혈병)...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시장에 등장했다.
당초 슈펙트는 시판허가를 받으면서 6년 동안 3000건의 PMS를 진행하도록 약속했지만 기한내 조사 건수를 채우지 못했다. 슈펙트 처방 환자가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글로벌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 시장이 2017~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6.7%의 강력한(strong)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는 오는 2026년이면 이 시장이 85억5080만 달러(9조3451억 원)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최근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59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임상3상시험의 36개월 장기 추적 연구결과를 구연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에 발표된 분석 결과를 보면 최소 36개월까지...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슈펙트의 파킨슨병 치료효과에 대한 전임상 기전과 약효 결과가 소개됐다. 일양약품은 슈펙트의 파킨슨병 효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기전 규명 및 파킨슨병 질환...
이 제품은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출현하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치료하는 약물로 개발 중이며 현재 기초연구가 진행 중이다.
동화약품은 천연물의약품 분야에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DW2007’의 상업적 성공을 기대한다. 현재 국내 임상2a상시험이 진행 중인 DW2007은 2014년 경희대 약학대학으로부터 기술을 넘겨받은 물질이다....
백혈병환우회는 “글리벡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 정지 처분을 했을 경우 글리벡 치료로 장기 생존하고 있는 수천 명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이 강제적으로 다른 대체 신약이나 복제약으로 교체하도록 강요받는 것은 비합리적이다”라며 글리벡 급여정지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결국 복지부는 ‘오리지널 의약품=제네릭’이라는 과학적 판단을 무시한채...
이번에 슈펙트 임상3상연구는 아시아 5개국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해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에는 곽재용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와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처음 진단된 환자에게 1년 동안 슈펙트를 투여한 결과 주요 유전자반응을 얻은 환자가 글리벡보다 약 2배...
앱토즈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을 위한 임상계획서(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맨틀세포림프종(MCL) 및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에 대해서도 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윌리엄 라이스 앱토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특허등록은 CG’806이 갖고 있는 독특한 구조적 물성과 광범위한 적용가능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CG’806은 경구용으로...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시험에서는 처음 진단된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이 초기 진단된 환자의 슈펙트 최초 처방 3개월 째에서 BCR-ABL1(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약 90%에게서 발견되는 필라델피아...
보건복지부가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글리벡’에 대해 리베이트 급여 정지 대신 과징금을 부과한 처분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복제약(제네릭)은 동등한 약물이라는 과학적 판단과 어긋난 처분을 내리며 제네릭에 대한 불신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애초부터 복지부가 리베이트 근절을 목표로 강력한 처벌 제도를 도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