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만삭의 아내를 공개하며 귀여운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아내는 하얀 피부에 짙은 이목구비로 미모가 돋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아내가 나를 사람으로 만들었다. 내조는 최고"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성동일의 아내는 "다른 남편들은 안 알아주는 사람도 많을텐데...
만삭 의사부인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남편 A(31ㆍ종합병원 레지던트)씨를 24일 구속 수감했다.
서울서부지법 이우철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A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이고 나서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사안의...
또 "엄마로서는 행복하지만 내 딸이 어른이 됐을 때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치리는 1998년 당시 아내와 아들이 있던 성룡의 아이를 가졌다고 폭로하며 다음해 만삭의 모습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치리의 폭로 이후 성룡은 기자회견을 열어 "세상 남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외도 사실을 인정했다.
욕실에서 숨진채 발견된 만삭의 의사부인 혈흔이 안방 침대에서 발견됐다. 경찰측은 타살됐음을 추정할 수 있는 추가증거라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마포서 측은 지난 10일 마포구 의사 A(31)씨의 오피스텔 현장을 재검증한 결과 안방 침대에 숨진 아내 박모(29)씨의 혈흔이 묻은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안방에 있는 스탠드등의 일부분이 부서진...
만삭 상태였던 박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께 서울 마포구 자신의 오피스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사실을 처음 신고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문의 시험 준비를 위해 인근 대학 도서관에 공부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 4일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당했고 보강 수사를 거쳐...
화가나는 아내가 있다면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氣)'라고 먼산을 바라보면서 내뱉어 보자. 앞글자에 짧고 강하게 악센트를 주면 효과적이다.
이 고사성어는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 있는 말.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고소영은 만삭의 몸이었지만 블랙 핫팬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여전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먼저 촬영을 진행한 고소영은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장동건의 촬영 과정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 또한 스포티한 차림으로 평소 즐겨쓰는 블랙 모자에 블랙 선글라스, 흰색 빅백을 걸쳐 아내 고소영과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