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가 최근 출시한 평생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한다.
지평주조는 평생막걸리의 판매 채널을 GS더프레시, 홈플러스, 킴스클럽, 메가마트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평주조는 지난달 평생막걸리를 중대형 슈퍼에 1차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평주조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평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선호하는 맛에 따라 막걸리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막걸리 선택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는 양조장에 따라 각각 개성 있는 맛을 갖게 되는데 막걸리 구매 시 평소 좋아하는 맛을 참고해 선택하면 고민을 덜 수 있다.
우리쌀 특유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정식은 술을 좋아하는 옥순을 위해 1차 분식 포장마차, 2차 육회집에서 연이어 막걸리를 마시며 분위기를 맞춰줬다. 옥순은 육회와 나온 마늘을 먹으며 “마늘 냄새 나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정식은 “어차피 키스 안 할 건데”라고 아찔한 농담을 던졌고, 옥순은 “모르지”라고 받아쳤다. 정식은 “전 들어오는 사람 안 막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티키타카가...
이밖에도 DSD 캠프에서는 자동차 전시, 전기 바이크 시승, 막걸리 만들기, 맥주 시음, 아이스크림 스쿠핑 클래스 등의 체험 행사와 참여자를 위한 웰컴키트 증정, 영화 상영, 디제잉 파티가 열리는 뮤직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닷슬래시대시는 개인에게는 짧은 일상의 영상을 공유 및 기록해 팬을 모으고, 브랜드에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이번 행사에서는 막걸리, 고급 소주, 약주 등 우리나라 전통 술 10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추석 선물로도 가능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 경상북도 문경 지역의 최상급 원재료로 생산한 ‘폭스진(350㎖)’이 대표 상품이다.
아울러 전통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류MD가 직접 나서서 생소한 전통주를 쉽게 이해할 수...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2023 대한민국 우수 관광기념품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6일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지에서 총 643점의 완제품 및 아이디어 작품이 접수됐다”면서 “수상작은 3단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4점, 후원기관장상 4점, 프리미엄제품상 3점, 입선 13점 등 총 30점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른바 ‘막걸리 반공법 시대’로의 회귀”라고 비꼬았다.
방일 경비와 관련해선 “이번 방일에 엄청난 정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면서 “정확하게, 제가 지원받은 것은 주일 대사관의 일본 입국 수속 시 도움과 공항에서 숙소까지 차량 지원(20분 소요)이다. 의원실에서 공문으로 요청한 내용도 위와 동일하다”고...
선택받지 못한 이들은 평화시장으로 들어와 막걸리 한잔으로 마음을 달랬다. 그때 닭에서 쓸모없는 부위로 취급된 닭똥집이 기본 안주로 나왔는데, 밀가루도 바르지 않고 방금 튀긴 것이 지금의 닭똥집 골목의 모태가 됐다.
대구가 본격적으로 치킨의 성지가 된 것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치킨 브랜드 업체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터를 닦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샐러드 보관’ 모드와 ‘밀키트 보관 모드’ 도 새롭게 적용됐으며 홈술, 홈메이드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막걸리와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관까지 가능한 발효숙성 모드도 탑재됐다.
최신 컬러 트랜드를 반영해 딤채만의 디자인적 요소도 강화했다. 외관의 색상 및 소재를 다양화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김혁표 위니아...
이외에도 충북 괴산 유기농 엑스포광장과 충남 당진시청에서는 각각 ‘괴산 고추축제 소상공인 특별판매전(31일~9월 3일)’과 ‘충남 우수시장 황금녘 동행축제(9월 1~3일)’가 열리고, 광주시민회관에서는 ‘포레스트 971 플리마켓(9월 2일)’, 전주 신중앙시장에서는 ‘전주 막걸리축제(9월 1~3일)’ 등 전국에서 10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황금녘...
롯데마트와 슈퍼는 24일 맛과 가격 모두 챙긴 ‘큰통 생막걸리(1.2L)’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750mL 상품과 비교해 용량은 60% 많고 mL당 가격은 15%가량 저렴하다.
이번에 출시한 ‘큰통 생막걸리’는 생막걸리가 가지고 있는 인기 요인인 ‘단맛’과 ‘탄산감’을 극대화했다.
단맛을 낼 때는 아스파탐 대신...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는 전날(21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의 한 한식당에서 강서호남향우회 간부 등 20여명과 약 2시간 20분 동안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곤 강서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해 향우회 고문 8명, 감사 2명과 전직 강서구의장, 기업 회장 등 지역 유지들과 이 전 대표 측 수행원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 전...
대표적으로 태국으로 수출하는 딸기, 일본으로 수출하는 막걸리 등에서 관세가 낮아진다. 태국과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딸기에 대한 관세는 즉시 철폐되고 막걸리에 대한 일본의 관세는 20년에 걸쳐 없어진다.
RCEP 발효 이후 우리 딸기의 태국 수출은 전년보다 7.4%가 늘어난 982만1000달러를 기록했고,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31.0%가 증가한 956만6000달러로...
가수 영탁 측이 예천양조가 막걸리 상표권 분쟁 소송과 관련해 항소한 것에 유감을 드러냈다.
30일 영탁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영탁’ 상표 사용에 관한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예천양조 측에 유감을 표한다. 판결을 인정하고 즉시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가수 영탁(40)이 전통주 제조사 예천양조를 상대로 ‘영탁막걸리’ 상표권 사용을 금지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영광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영탁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낸 상품표지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표지가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양도·대여·수입해서는 안...
‘요즘 즐겨 마시는 술’로 하이볼 등 혼합주가 와인과 막걸리를 앞질렀다.
롯데멤버스가 주류 소비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를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주종 1위는 맥주(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소주(30.0%)가 차지했다. 혼합주(5.2%), 막걸리·동동주(4.5%), 양주(4.3%), 와인(4.2...
이어 혼합주(5.2%), 막걸리‧동동주(4.5%), 양주(4.3%), 와인(4.2%), 무알콜맥주(4.2%) 등으로 조사됐다.
다만 올해는 하이볼, 모히또 등이 인기를 끌면서 혼합주(Cocktail) 응답률이 와인과 막걸리 응답률을 앞질렀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는 와인(8.8%)이나 막걸리‧동동주(6.8%)를 꼽은 이들이 혼합주(5.0%) 응답자보다 많았다. 위스키, 보드카 등 양주 응답률도 지난해 3....
#강화도 쌀이 주원료인 전통주 업체 송도향 전통주가는 제주산 귤피 첨가 막걸리 제품개발을 포기했다. 인접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해야 하는 원료 생산지 규제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생산한 원료를 사용하면 '전통주'로 인정받을 수 없어서다. 이처럼 전통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반려동물 동반 카페 등 골목상권에 자리 잡은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는...
이에 따라 콜라와 막걸리 등에 많이 쓰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있다.
Q. 기존에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음료는 대체할 수 있을까.
A. WHO와 식약처가 밝힌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에 도달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지만, 국내 주요 식음료사와 탁주 업계, 대형마트 업계는 최대한 아스파탐 대체제 찾기에 나서겠다는 태도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 제로 제품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하루 섭취 기준을 바꾸지 않기로 하면서 막걸리 업계도 일단 시장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14일 식약처는 아스파탐 1일 섭취허용량(ADI)을 현행 수준인 1kg당 40㎎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막걸리 업계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할 것을 예고하면서 아스파탐 대체 여부를 검토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