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결혼한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약혼자인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필드와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 등 6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남성 듀오 노라조가 ‘레옹’으로 변신해 가요계로 컴백한다.
노라조는 4일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을 발표했다. ‘여자 사람’은 소프트 댄스곡으로 화려한 스트링과 재치 있는 기타, 그리고 어쿠스틱한 드럼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곡이다.
특히 노라조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목 ‘여자사람’은 친구관계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고 애인이라고...
아시아 최초 데이트
뮤지컬 ‘고스트’는 동명 영화로 아카데미 극본상을 수상한 원작자 브루스 조엘 루빈(Bruce Joel Rubin)이 다시 뮤지컬 대본을 맡고, ‘마틸다’ ‘대학살의 신’ ‘텔미 온어 선데이’ 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매튜 워츄스(Mattew Warchus) 가 연출을, 영화 ‘해리포터’의 마술효과를 만들어 낸 폴 키에브(Paul Kieve) 등...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변신했다.
유빈은 패션잡지 '싱글즈' 12월호에서 강렬한 금발의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유빈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킬힐을 신은 채 침대 위에 누워 도발적인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배우인 줄 알았다" "매력이 넘친다" "완전...
특히 ‘블랙스완’의 주인공 나탈리 포트만은 13년전 작품 ‘레옹’의 마틸다 이미지를 벗고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인 흑조를 동시에 연기하면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을 통해 지난달 열린 제 8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편 올해 개봉한 외화중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것은 지난 1월 개봉한 ‘걸리버...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29)이 발레리노와 약혼해 곧 출산할 예정이라고 미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포트먼은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는 젊은 발레리나의 정신적 파탄을 그린 영화 ‘블랙스완’에서 연기를 위해 훈련을 하던 중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자민 밀피예(33)를 만났다.
두 사람 사이의 아기가...
실크 드레스를 입거나 잡담을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영화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레옹'(1994년 개봉)의 마틸다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콜드 마운틴', '클로저', '사랑해, 파리' 등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디오르 모델로는 샤론 스톤, 샤를리즈 테론, 모니카 벨루치 등 톱스타들이 활동한 바 있다.
가수 백지영이 벨기에 출신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것을 비롯해 배우 최재환과 고은아도 각각 찰리 채플린과 마틸다를 재연했다.
헤어디자이너로 유명한 박철 원장은 헤어샵 'VOID by park,chul(보이드 바이 박철)'의 오픈 1주년을 맞아 'MOTTO&SOUL(모토앤소울)'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한 주를 '온라인 화보전'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