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나온 인투셀, 유전체 분석업체 마크로젠에서 분사한 ‘3billion(빌리언)’ 등이 있다.
이날 신 본부장은 바이오기업 창업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조언했다. 그는 "바이오기업 창업은 기술자가 많지만 반드시 사업가와 함께 해야 한다"면서 "투자자가 CFO를 구해주는 조건으로 투자를 결정하기도 한다"고...
또 중소기업 HRD 우수사례 발표에 마크로젠 인사관리부 김선균 차장의 학습조직화 사업의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돼 참여한 중소기업들에게 학습조 운영 노하우 및 체계적인 학습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용덕 서울남부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인재양성과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절실함을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참석자들의 평가가...
마크로젠과 테라젠이텍스는 영업이익이 각각 85.2%, 39.2%가 줄었고 랩지노믹스는 적자전환했다. 최근 유전체 기업들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 민간 유전자 검사 시장 개방에 따른 투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는 셀트리온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1682억 7100만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731억...
그외 잉글우드랩(Reg.S)(+23.02%), 에이테크솔루션(+21.29%), 대성엘텍(+20.6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경봉(-5.08%), 유니트론텍(-4.51%), 마크로젠(-4.48%) 등은 하락하고 있으며, 에스텍(+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6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6개다.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지난달 6일 마크로젠 연구팀은 가장 정밀한 한국인 게놈 지도를 완성해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에 게재했다. 한국 유전자 검사 기술에 대한 능력을 전세계에 보여준 사건이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은 현재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연루된 헌정사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
차세대 중요한...
LG생활건강과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소비자 유전체(Consumer Genomic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 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Consumer) 방식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마크로젠과 LG생활건강은 25일 소비자 유전체(Consumer Genomic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Consumer) 방식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
당시 조아제약과 산성피앤씨,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이지바이오 등이 관련주로 엮이며 이들 종목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조아제약의 경우 당시 주가가 저점 대비 4144%나 급등했다. 이에 조아제약은 한때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르고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광(?)'은 잠시였다. 황우석 박사가 논문을...
서정선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팀과 국내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의 연구진 등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6일 자에 '특집 논문'으로 게재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나온 인류 유전체 해독 결과를 통틀어 가장 정확한 것으로, 한국인 체질에 맞는 신약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금복권 인기 '시들'…작년 수익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유전자 빅데이터 및 교정 기술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다가올 정밀의학 시대의 맞춤형 신약 개발을 위해 선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 자본력과 전문성 모두 부족한 국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려는 움직임이 미미하다.
27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BioNwatch'에 따르면 독일 바이엘은 게놈 편집을 향후 기업 성장을 위한...
국내 바이오벤처인 신테카바이오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60여가지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내 전세계 암 유전체 연구자가 참여하는 유력 학회에 공개했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방대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취합 분석 활용하는 기술은 다가올 정밀의학 시대의 핵심이지만 현재 미국의 휴먼 롱제비티(Human Longevity)...
마크로젠은 영업이익이 41.1%(4억 7000만원), 테라젠이텍스는 71.3%(2억 57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젠 역시 매출액이 12.5%(185억 2100만원), 영업이익(27억 69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5%, 42%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판매를 개시한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Allplex™) 호흡기 제품 4종과 소화기 제품 4종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마크로젠이 중국 섬서성 서안에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정밀의학 및 임상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마크로젠은 15일 섬서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와 중국 유전체 정보 기반 임상진단 및 산과검사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자경영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총 5000만 위안(약 85억원)을 공동 출자해 연내에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국내 유전체 분석 1위 기업인 마크로젠이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국내 유전자 관련 바이오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은 고령화, 선진국형 만성질환 증가로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로젠은 올해 연말까지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다. 미국...
서 회장이 속한 마크로젠은 최근 발족한 비영리 컨소시엄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GenomeAsia 100K Initiative)'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향후 3년 동안 1200억 원(1억 달러)을 투자해 아시아인 10만 명의 유전체 정보를 연구·분석하는 프로젝트다.
서 회장은 그러나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리더십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전체 분석 기업인 에스엔피제네틱스가 민간 유전자 검사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이달 30일부터 민간 기업이 소비자에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윤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에스엔피제네틱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오는 8월부터 종합 유전자 검사 솔루션을 본격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