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석 달 동안 해외에서 경영구상과 휴식을 취하고 이날 귀국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DS부분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석 달 동안 해외에서 경영구상과 휴식을 취하고 이날 귀국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남매 모두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말에 MC들은 "동생과 관계가 괜찮아지면 뭘 해보고 싶냐"고 질문을 했고, 오빠는 "동생이 늦게 들어오면 마중도 나가고, 술 한 잔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생 역시 오빠에게 "군대 조심히 다녀오고 면회갈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8년째 대화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남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박선우(이진욱)를 짝사랑하는 주민영(조윤희)은 그가 네팔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차를 끌고 마중을 나갔고 선우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주민영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가며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었다.
더불어 이진욱의 패션 또한 주목 받으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공항을 나오는 장면에서 세련된 블랙 슈트와...
하 사장은 마중 나온 신종균 IM부문 사장에게 “갤럭시노트 10.1로 바꿨는데 이제 또 갤럭시노트 8.0으로 바꿔야겠다”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11시50분께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이석채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 부회장은 이석채 회장과 자사가 인텔 등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운영체제 ‘타이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오연서(나공주)가 이장우(오자룡)를 마중나갔다.
오연서는 20일 오후 7시10분 방송된 MBC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다. 오연서는 남자친구인 이장우를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에게 소개시켜주기로 했다.
오연서는 평소보다 신경 쓴 차림으로 이장우를 맞았다. 그녀의 ‘마중패션’은 흰색 미니스커트. 쌀쌀한 날씨지만 자신의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하고...
◇김광석 다시 부르기 2013
고(故) 김광석은 갔지만 그의 노래는 남았다. ‘영원한 청춘, 영원한 노래’란 부제 아래 박효신 이적 홍대광 엠씨더맥스 박학기 유리상자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 한동준 등 다양한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를 추모하는 무대를 펼친다. 2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3 부활 밸런타인데이 소극장 콘서트
지난해 성공리에 열린...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연인들을 위한 시간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공연장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면 어떨까.
가수 백지영은 단독 콘서트 ‘7년 만의 외출’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오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타이틀처럼 7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안팎의 관심을...
민족의 명절 설은 그리운 고향 부모와 친지를 찾는 귀성객들로 늘 넘쳐난다. 하지만 설은 전통 민속놀이, 전통한과, 전통차 등을 즐길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 민족의 음악인 국악 역시 설을 전후해 많은 공연들이 열려 국악 애호가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설 기획공연 ‘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훈훈한 명절이지만 이번 연휴에는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이다. 매서운 추위를 피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아랫목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엄선했다, 영화에서 예능과 교양까지 설 연휴 동안 놓치지 않아야 할 특집 TV 프로그램들을.
◇안방극장이 들썩들썩, 영화
한국 영화의 강세는 설 특선...
토, 일, 월… 여느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도 설레긴 마찬가지. 모처럼 맞이한 설 연휴 극장가는 가족단위 관객 공략작이 속속 개봉한다. 본격적인 연휴를 3일 앞선 지난 6일에는 할 말은 하고 살며,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하는 최해갑(김윤석) 가족들의 남쪽 섬 이주기를 그린 ‘남쪽으로 튀어’가 관객을 만났다.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애를 이야기하는...
설 연휴는 그리운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장시간의 이동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포츠 선수에게는 그저 남의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배구와 농구 같은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는 연휴 기간에도 예외없이 경기가 벌어져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휴가를 얻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라면 설날이 더욱 남의 일이다. 양력으로 생활하는...
스포츠 선수들은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다. 설 연휴에도 경기가 열리거나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명절 연휴에 상관없이 태릉선수촌과 그라운드에서는 땀방울이 마르지 않는다. 선수들로서는 귀성길에 오른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 뿐이다.
겨울 시즌을 맞은 선수들은 시즌 중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시즌을 마친 선수들도 다를...
“어떤 휴일 때는 정규 프로그램 진행자와 휴일 당번 근무자를 포함해서 아나운서실에 10명 넘게 출근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투덜거리는 일 없이 잘 돌아갑니다. 휴일 근무까지를 아나운서의 숙명으로 여기니까요.”
명절 연휴도 예외 없이 방송 프로그램 제작이 최우선인 사람들이 있다. 그중 아나운서는 방송사 소속 직원으로 팀 내에서 당번을 정해...
“어쩔 수 없잖아요. 저만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혼자 빠져 나와서 쉴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닐 바에야 기분 좋게 일해야죠. 드라마 촬영 중에는 드라마에 모든 일정을 맞춰서 움직이니까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하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권상우는 9~11일까지의 짧은 연휴 동안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꼬박 보내게 된다. 아내 손태영과 아들 룩희가 눈에...
“올 한 해 해맑게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맑고 예쁜 두 아역스타의 존재는 그 자체로 행복과 즐거움의 바이러스다. 강한별 김소연, 계사년 설날 아침에 독자 여러분과 네티즌들께 새배를 올리는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3월부터 선보이는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에 출연하는 아역탤런트다. 강한별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허준(김주혁)의 아역을 맡았고 김소연은...
올 설 연휴는 3일에 불과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에 따르면 수도권 등 전국 5개 권역별로 26개 주요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차례상 평균 구입 비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0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초겨울부터 계속되고 있는 혹한에다 설 연휴를 며칠 앞두고 내린 폭설로...
그는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가 개봉되기 전까지 과거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영화와 함께 쉰들러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자 강연 등을 통해 당시 경험담을 세상에 알렸다.
쉰들러는 지난 1974년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을 당시 마중나온 레이슨에게 ‘꼬마 레이슨’이라며 알아봤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하 신혼여행 마중 나온 베트남 '런닝맨'팬들'이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확보한 하하와 그의 피앙세 별의 신혼여행을 마중나온 베트남 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지 팬들은 하하 별명인 하로로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환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