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60억 원과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계약에 포함됐다.
유한양행이 기술이전받은 SOS1 저해제는 KRAS(크리스틴RAS) 저해제나 EGFR( 상피성장인자수용체) 저해제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치료효과를 높이고,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KRAS, EGRF 돌연변이는 폐암·대장암·췌장암 등 유병률이 높고...
앱클론 관계자는 “기술 이전이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들은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달성, 로열티 계약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기술 이전 달성을 목표로 자체 항체 인사이드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바의오 의약부문에서의 사업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 계약 규모는 2080억 원(순매출액에 따른 경상 기술료 별도)이며, 계약금 60억 원과 향후 개발·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하는 계약이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의약화학 기반기술을 통해 표적 항암제와 표적단백질 분해제 개발하고 있고,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약물 융합기술 기반 항암 및 자가면역 분야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KARPA-H 프로젝트 PM은 도전적인 문제 발굴, 연구과제 선정·평가·관리, 마일스톤 설정 및 수정·보완사항 등 R&D 전주기를 맡는다. △보건안보확립 △미정복 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혁신 △복지·돌봄 개선 등 총 4명의 PM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공고는 이날부터 3월 22일까지 게시된다. 성별·나이 등에 제한은 없으며, 서류전형-발표평가-토론평가 및 심층...
그러면서 "올해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 수취 반영과 조기 출시에 따라 기대되는 시장 점유율을 조정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448억 원, 영업이익 13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4%, 139.3%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유럽에서의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취 및 매출 성장에 따른 로열티 수취 등으로...
앱클론은 AC101의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상업화시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헨리우스는 지난 1월 미국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소화기암 심포지엄인 ASCO GI(샌프란시스코)에서 AC101 임상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2상 결과 1차 치료제 세팅에서 표준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HLX02'과 화학항암제(XELOX)보다 AC101을...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임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을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이 2016년 캐나다에서 임상 1상을 마쳤지만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심화돼 개발을 중단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치루제약과 협상 끝에 2017년 기술수출을 진행했다. 치루는 중국에서 2022년 말 임상 3상을...
기술로, 2020년 계약금 1600만 달러 등 총 38억 6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변경으로 알테오젠은 267억 원을 추가로 받는다. 마일스톤은 ‘키트루다’의 품목허가, 특허 연장 및 누적 순매출에 따라 원래 계약보다 최대 4억3200만 달러(약 5700억 원) 증액해 수령하고, 제품 출시 이후에는 매년 일정 비율로 판매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테오젠은 MSD에 특정제품군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부여하고, 변경계약 합의 대가금 2000만 달러(약 267억 원)와 MSD 제품 허가·판매 시 마일스톤 대금 4억3200만 달러(약 5750억 원)를 증액 수취하게 됐으며,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특허 유효기간 동안 받게 됐다.
2028년 키트루다 매출 40조 전망…SC 제형은 20조마일스톤 수령 후 키트루다SC 판매금 로열티 수령
알테오젠의 ‘1조 클럽’ 가입 꿈이 무르익고 있다.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SC 제형 계약을 비독점에서 변경으로 바꾸고, 매년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 추가되면서다.
23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2020년 머크와 체결한 ‘인간 히알루로다니제 원천 기술(ALT-B4)’의...
마일스톤은 키트루다의 품목허가, 특허 연장 및 누적 순매출에 따라 원 계약 대비 최대 4억3200만 달러(약 5700억 원) 증액해 수령하고, 제품 출시 이후에는 매년 일정 비율로 판매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키트루다는 머크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250억 달러(약 33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를 제치고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이...
피노바이오는 상장예비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저분자 화합물 1종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하고, 후보물질의 마일스톤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냈다. 그러나 심사 청구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기업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단 설명이다.
지난달에는 하이센스바이오와 옵토레인이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다.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대주주로 있는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에서 항암 백신 ‘OVM-200’ 완제의약품의 36개월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OVM-200은 재조합중복펩타이드(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ROP)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면역항암제다. 영국의 5개 주요 병원에서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을...
이 관계자는 “거래소 심사가 1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기술성 평가 이후 진척된 당사 연구·개발(R&D) 성과를 적정 밸류로 반영하기 어려웠다”며 “심사 기간 동안 저분자 화합물 1종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하고 효능 데이터를 확보했고,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관련해 특허 등록, 후보물질 마일스톤 달성 등 사업상 성과도 일궜다”고 설명했다.
피노바이오는...
그는 "라이브 IP의 유저 기반 확장, 신규 IP의 마일스톤 준수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라며 "전사 차원의 경영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율을 신장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M&A와 투자 노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지난해 약 1000억 원 이상의 마일스톤 유입 영향이 있었으나 올해에는 부재하고,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으로 R&D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연간 1375억 원 판매되었던 케이캡의 판매 계약도 종료됐다.
허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일스톤 제외한 지난해 매출액(1조5435억 원)에서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출시가 예상되는 천연물...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 등이 작년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6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 1위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 처방 부문에서만 전년 대비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로수젯...
메타파인즈는 한국비엠아이로부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20억 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460억 원, 출시 후 순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 등 총 1000억 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ASCA101_CC는 암 악액질을 타깃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암 악액질은 암 및 항암 치료에서 수반되는 복합 대사 이상 질환으로 체중 감소, 피로감 유발, 식욕 감소, 근육 감소를 특징으로 한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