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은 150억 원이며 판매 마일스톤은 7084억 원으로 총 기술이전 금액은 7234억 원이다. 기존에 체결된 코오롱티슈진과의 라이선스인 계약에 의거 기술수출금액의 50%는 티슈진에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종료일은 전 세계 40개 국가별 상업 판매 시작 후 20년으로, 규제허가 후 1년 내 상업판매 시작이 조건이다.
세부 성과에 대해서는 마일스톤을 협의하게 된다.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3분의1 두께의 미세 바늘이 도포된 패치를 피부에 부착, 유효 약물성분을 체내로 흡수시키는 방식의 차세대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이다. 주사제보다 통증이 적고, 경구제의 간 대사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유효성분 흡수가 빠르며 생체 이용률도 높은 편이다. 보관과 유통도...
이번 계약에 따르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기술이전에 따른 대가로 계약금 20억 원을 비롯해 각종 마일스톤과 로열티, 글로벌 기술이전이 이뤄질 경우 그 수익에 대한 배분을 받게 된다. 양사는 향후 1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전임상개발을 진행한 후 2023년 임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제넨텍 등 유수한 글로벌제약사에서...
이에 따라 제넥신은 계약금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수령하게 되며, 단계별 임상개발 성공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는다. 또한, 제품이 상용화 될 경우 순매출에 대해 일정 비율로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한다.
이번 계약은 2015년 양사 간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GX-E4의 대상 지역을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회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창업한 면역항암제 개발사 옥스박스(Oxvax)의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해 독일 에보텍(Evotec SE)과 함께 차기 마일스톤 투자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35만 파운드(약 6억 원)를 투자해 옥스박스의 우선주 1만1666주를 추가로 확보한다. 지분율은 기존 4.4%에서 12.2%로 확대된다.
옥스박스는...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월 사노피와 계약금 7500만 달러 및 단기 기술료(마일스톤) 45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10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노피는 2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등의 행정절차 승인 후 계약금 7500만 달러를 지급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 기술은...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수익 확대, 지속적인 R&D 투자의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제품의 글로벌 상용화를 통해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이 유입된다면 R&D 투자 선순환이 가능해 글로벌 바이오텍 업체로 변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700만 달러(약 84억 원)의 계약금을 수령하고, 임상과 허가, 상업화 등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달성에 따라 최대 총 7억 3325만 달러(한화 약 8800억원)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 수령하게 된다.
올해 기술 수출의 문은 지씨셀이 열었다. 이 업체는 1월 인도 리바라(Rivaara Immune...
국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이나 마일스톤을 받은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시판이 된 항암제에 대해 매출기준 로열티를 수령한 사례는 흔치 않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치엘비가 이번에 수령한 로열티는 2020년에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을 위암 치료제로 판매한 매출에 대한 것으로 전액 에이치엘비의 영업이익으로 계상된다....
공시에 따르면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30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95억원, 누적 순매출에 따른 판매 마일스톤 90억원 등 총 215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개발 및 판매 라이선스에 대한 딜이다.
한국비엠아이는 국내에서 EG-HZ의 후속임상 및 판매 인허가, 생산, 판매 및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직접 진행한다. 아이진은 EG-HZ에...
에이프릴바이오는 APB-A1에 대해 2021년 10월 덴마크 제약회사 룬드벡에 계약금 1600만 달러(약 192억 원) 및 개발, 허가,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APB-A1이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앱클론으로부터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게된다. 계약조건은 양사 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보다 성능이 향상된 CRISPR PLUS 기술과 gfCas12a 유전자가위를 보유중으로, 이를 이용해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 중이다.
앱클론은 자체 항체발굴...
이어 “2020년 4분기에 반영된 얀센 마일스톤을 포함한 기술료수익 약 780억 원의 역기저 효과와, 와이즈바이옴, 동물의약품 마케팅에 따른 광고 선전비 증가가 주요 요인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와 견줘 9.2% 오른 1조8426억 원, 영업이익은 19.8% 오른 58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로열티 수익 공백에도...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계약조건은 양사 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보다 성능이 향상된 크리스퍼...
이번 계약으로 노벨티노빌리티는 700만 달러(약 84억 원)의 계약금을 계약일로부터 10일 이내 수령하고,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최대 총 7억3325만 달러(약 8800억 원)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제품이 상용화 될 경우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발렌자바이오는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에 특화된 미국...
또한 합병 후 세포치료제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일부 포함됐고, NK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마일스톤 매출이 본격화되며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합병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포함된 ‘이뮨셀엘씨’는 2007년 품목허가 이후 현재까지 7800명 이상 환자에게 투여됐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0%로 지속 성장 중이다. GC셀은...
매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증가와 유럽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중국 기술수출 및 현지법인 설립, 캐나다 기술수출 등 성과에 힘입어 급증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작년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글로벌 4대 시장 진출을 완료했다.
세노바메이트의 지난해 미국 매출은 7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특히 4분기에는 4배...
이날 SK바이오팜은 매출액 4186억 원, 영업이익 95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1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SK바이오팜은 호실적에 대해 “세노바메이트 미국 상업화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 및 글로벌 진출에 따른 계약금, 마일스톤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비엘바이오-사노피 기술이전계약의 선급금은 계약서 상 무조건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금액이고, 단기마일스톤은 미국 FDA IND(시험계획) 승인 되는 즉시 받게 된다"며 "미국 FDA는 IND 신청 후 평균적으로 1달 내로 승인여부가 결정되기에 (승인이) 연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