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우수성을 바탕으로 GI-301은 2020년 유한양행에 계약금 200억 원 및 향후 마일스톤을 합해 총 1조4000억 원 규모(글로벌 판권, 일본 제외)로 기술이전 된 바 있다. 다만, 일본에 대한 판권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보유하고 있어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일본 지역 기술이전을 위한 현지 제약사들과 접촉을 가속할 예정이다.
일본은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티움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450만 달러(약 59억 원) 및 공정개발기술 이전으로 1년 이내 수령할 단기마일스톤 150만 달러(약 19억 원)를 포함해 중국 지역 내 개발, 허가,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총 1억7000만 달러(약 2200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하게 된다. 매출액에 따른 평균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SK바이오팜은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 세노바메이트 공급에 따른 추가 이익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K바이오팜 파트너사 덱셀파마가 이스라엘에 세노바메이트 허가신청서를 제출해 공식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SK바이오팜은 “이스라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신약에 대한 허가 절차가 비교적...
공정개발기술 이전으로 1년 이내 수령할 단기마일스톤은 150만달러(19억원), 중국지역 내 개발, 허가,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은 최대 총 1억6400만달러(2130억원)다. 매출액에 따른 평균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지급받는다.
이번 계약으로 티움바이오는 한소제약에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중국지역(중국, 대만, 홍콩...
이중 계약금이 450만 달러(59억 원), 원제 및 완제 공정기술에 대한 초기기술이전 완료 시 2023년 1월 1일 또는 그 이후 수령하는 단기 마일스톤이 150만 달러(19억 원)이며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 수령하는 기타 마일스톤이 1억6400만 달러(2130억 원)이다. 이와 별도로 순매출액에 따라 합의된 비율로 경상기술료를 수령한다.
인벤티지랩은 버박으로부터 계약금과 마일스톤, 판매 로열티 등을 받는다. 상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벤티지랩이 기술이전한 3개 제품은 1회 주사로 6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초장기 지속형 기생충 감염 예방약이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2020년에도 버박과 반려동물 관련된 적응증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한 바...
그는 “올해 말 확보될 자금은 약 211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임상 진전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분을 감안해도 추가적인 마일스톤 수취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는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면역항암 및 뇌질환 관련 분야에서 이중항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 사업화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올소픽스로부터 계약금 및 향후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시지바이오는 올소픽스에 노보시스 퍼티 완제품을 공급하고, 올소픽스는 노보시스 퍼티의 미국 현지 인체 임상시험, 미국과 캐나다의 허가 및 상용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전 허가(Premarket Approval, PMA) 승인을 받아 미국과...
다만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케이캡’ 구강붕해정 매출 확대와 미국 파트너사와의 ‘케이캡’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기대돼 3분기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8456억 원, 영업이익은 629억 원으로 성장과 수익을 모두 달성할 전망”이라고 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과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한다. 연구기간은 1년으로 총 연구비 250억원 중 정부 지원은 약 180억원이며 나머지는 회사 자체 부담금이다.
이번 과제선정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부스터백신,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백신 및 콤보 백신 개발 등 추가적인 개발을...
이번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 및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하며, 연구기간은 1년이다. 총 연구비 250억 원 중 정부의 연구비 지원은 약 180억 원이며, 나머지는 회사 자체 부담금으로 진행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에 선정돼...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지난 26일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에 라이선스아웃한 노인성 황반변성(건성 및 습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의 첫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마일스톤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릭스는 떼아의 비공개 요청에 따라 이번에 받은 마일스톤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올릭스의 지난해...
비소세포성 폐암, 전이성 직결장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전이성 유방암 등이다.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은 각 국가별로 제품 출시일로부터 5년까지 유효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측은 계약 조건은 마일스톤과 이익분배 내용이 포함됐고, 계약상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계약조건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RNA 간섭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는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술이전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진입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1차 단계별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1일 OLX301A의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함에 따라 이날 떼아에 마일스톤 기술료 인보이스를 발행했다....
BMS와 머크는 엠피스타와 각각 최대(마일스톤 포함) 12억5000만 달러, 10억 달러에 차세대 단백질 분해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사노피는 62억5000만 달러 규모로 IGM바이오사이언스와 lgM 항체 플랫폼을 활용한 종양학 3개 타겟 면역·염증 후보물질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내 증권사들은 올 상반기까지 M&A와 기술이전 등에...
또한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 달러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하게 됐다.
유로파마는 중남지 지역 주요 제약기업으로 브라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남미 지역 내 세노바메이트 출시 및 판매를 담당한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유로파마는 중추 신경계 치료제 영업 및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중남미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1500만달러와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달러 등 총 6200만달러 규모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월에는 이스라엘 출시를 위해 덱셀파마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서아시아 시장의 관문을 열었고, 이번 파트너십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 이어 중남미 지역까지 세노바메이트 4개 대륙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