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LCB14(HER2-ADC)의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이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마일스톤 350만 달러(약 46억 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ADC분야의 첫 번째 기술이전으로 2015년 8월 포순제약과 LCB14의 중국권리에 한해 약 208억 원(로열티 별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대상 임상 1상을 시작으로...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첫 적용 품목이 임상 3상에 진입함에 따라 파트너사에 마일스톤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에 대한 대금을 청구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이브로자임은 알테오젠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가 사용되는 피하주사(SC)제형 변경 플랫폼이다.
이번 공시는 2020년 기술수출한 파트너사의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것으로, 대금은...
계약상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의무 금액은 4200만 달러(약 540억 원)이며, 추가로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7700만 달러(약 1000억 원)를 받게 된다.
아셀렉스가 속한 COX-2저해제 러시아 시장은 연간 30%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지역(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다만 이후 심시어는 자체 임상은 진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어 2020년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유한양행에 임상1상을 앞둔 GI-301의 전세계 권리(일본제외)를 계약금 200억원과 개발, 허가 단계별 마일스톤 890억원 규모에 라이선스아웃했다. 시판 이후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1조3000억원을 추가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퓨쳐켐은 2020년 9월 중국 HTA社와 FC303의 중국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세부적인 기술 이전을 진행해 왔다. 중국 HTA社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방사성의약품 기업으로 중국 전역에 31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퓨쳐켐은 FC303의 품목 허가 후 마일스톤 일부와 15년간 중국내 연간 매출액의 최대 16%를 기술료로 수령할 예정이다.
공동연구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이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행사할 경우, 항체 건당 단계별 개발 마일스톤은 최대 330억원에 더해 판매 마일스톤 또는(or)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뉴브에 지급하게 된다. 개별 항체 당 판매 마일스톤은 매출 10조원 달성 시 최대 9000억원, 로열티는 개별 항체당 순매출액의 3%로 책정됐다.
지뉴브는 2016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텍으로...
공동연구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이 라이센스-인 옵션을 행사할 경우, 항체 건당 개발 마일스톤은 최대 330억 원, 상업화 이후 누적 매출 10조 원 달성 시 판매 마일스톤은 최대 9000억 원까지 지뉴브에 지급하게 된다.
최근 자연면역과정으로 생성된 항체의 이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마우스를 통해 다양한 항체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200억 원이며,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은 연매출 2조4000억 원 규모의 상장 제약사로, 위식도 역류질환 분야에서만 6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계약에 따라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자스타프라잔의 개발·허가·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넘겨받았다....
GI-301의 일본 기술이전을 비롯해 △만성특발성두드러기 임상 개시(4월) △졸레어와 비교임상 톱라인 공개(4월) △GI-101의 중국 마일스톤 유입 등이 대기 중이다.
이 회장은 “추가펀딩이나 기술이전 없이 보유 현금만으로도 2025년까지 회사 운영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상장과 기술이전을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하면 좀 더 공격적인 R&D가 가능할 것”이라고...
이후 개발과 허가,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1250만 달러(약 1450억 원)의 기술료를 수취한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단계별 금액 수취 후 반환의무는 없으며,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리브존은 중국은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허가, 생산 및 출시 후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브릿지바이오는 이날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435억원을 기록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64.8%의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억원으로, 궤양성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1상 완료에 따라 대웅제약으로부터 받은 마일스톤 수취금액이 반영됐다. 이에 따른 당기순손실은 417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이 연구원은 "이뮤노반트가 주도하는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3상 진입에 따라 1분기 내 마일스톤(100억 원)유입, 상반기 내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L036(탄파너셉트) 중국·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에 따른 모멘텀도 존재한다"며 "HL036은 중국 임상 3상 환자 모집 중단, 글로벌 임상 3-1상 실패로 인해 리스크가 선반영 되어 있는 상황, 우수한...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Upfront Payment)으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받는다. 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총 1700만 달러(약 230억 원)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단계 걸쳐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연구비를, 게이츠재단은 국제 비영리단체 PATH를 통해 글로벌 임상3상을 지원한다.
라이트재단은 한국정부와 한국생명과학기업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건분야의 R&D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 재단이다. PATH는 백신임상 및 WHO-PQ(사전적격성평가) 승인 관련 연구에...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걸쳐 마일스톤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게 되며, 게이츠재단은 국제 비영리단체 PATH를 통해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하는 데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트재단은 한국정부와 한국생명과학기업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건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 재단이며, PATH는 백신임상...
이후 동아에스티가 보인 행보는 이전과는 달랐다”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순탄하게 마무리했고 국내외 업체와 라이선스딜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도 임상과 허가와 관련된 마일스톤 유입 등의 추가 이벤트도 모멘텀이 살아있기에 본업의 견고한 성장세에 시너지가 더해질 것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
◇ JW중외제약
지난해 4분기 충당금 환입으로 영업이익 대폭 증가
올해 햄리브라 매출성장, 제품 믹스 개선 전망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본격 증가, 덴마크 Leo파마로부터 약 200억 원 내외 마일스톤 유입 가능성도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 솔루스첨단소재
올해는 유럽 투자가 과실로 돌아오는 등 자명한 회복의 길로
북미...
선급금,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돼 있으며, 세부내용은 영업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에 도입된 항체의 타깃은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레고켐바이오는 해당 항체를 이용해 임상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임상 단계로 진입한 동일 타깃 대상...
계약 규모는 계약금과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해 약 1억3200만 달러(약 1650억 원)로, 상업화 이후 판매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된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시나픽스의 항체-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 3종(GlycoConnect™·HydraSpace™·toxSYN™)의 사용권리를 확보해 ADC 항암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다수의 글로벌...